과학영재교육(과학기술영재교육)의 목표와 대상자선발, 과학영재교육(과학기술영재교육)의 기본방향과 사례, 과학영재교육(과학기술영재교육)의 교사역할과 부모역할, 과학영재교육(과학기술영재교육)의 시사점

소개글

과학영재교육(과학기술영재교육)의 목표와 대상자선발, 과학영재교육(과학기술영재교육)의 기본방향과 사례, 과학영재교육(과학기술영재교육)의 교사역할과 부모역할, 과학영재교육(과학기술영재교육)의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과학영재(과학기술영재)의 개념

Ⅲ. 과학영재(과학기술영재)의 특징

Ⅳ. 과학영재교육(과학기술영재교육)의 목표

Ⅴ. 과학영재교육(과학기술영재교육)의 대상자 선발
1. 과학 영재 선별의 준거 요인
1) 평균 이상의 능력
2) 과제 집착력
3) 창의성
2. 과학 영재 선별 절차
3. 영재 판별도구 제작 고려 사항

Ⅵ. 과학영재교육(과학기술영재교육)의 기본방향
1. 과학적 창의성
2. 과학영재교육의 방향

Ⅶ. 외국의 과학영재교육(과학기술영재교육) 사례
1. 이스라엘의 와이즈만과학연구소 프로그램
2. 독일의 쉴러 아카데미 프로그램

Ⅷ. 과학영재교육(과학기술영재교육)의 교사역할
1. 과학자로서의 모범
2. 연구 촉진자
3. 흥미 촉진자
4. 조언자 및 안내자

Ⅸ. 과학영재교육(과학기술영재교육)의 부모역할
1. 영재성과 재능을 인식하는 역할
2. 교육자로서의 역할
3. 사회에 대한 방어자의 역할
4. 훈육자의 역할
5. 일의 계획자 및 시간의 운영자로서의 역할
6. 경청자와 대화자로서의 역할
7. 생애직의 안내자로서의 역할

Ⅹ. 과학영재교육(과학기술영재교육)의 시사점

Ⅺ.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는 안된다. 가정교육은 자기통제와 행동의 독립에 대한 아동의 능력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야 한다. 아동이 취한 행동의 정당성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추론하고 논의하는데 큰 신뢰감이 있어야 한다.
5. 일의 계획자 및 시간의 운영자로서의 역할
영재학생들은 자신의 배우려는 열의를 충족시키기를 원한다. 그러나 이보다도 그들은 “시간적인 여유”, “느긋해질 수 있는 자유” “한가롭게 지낼 수 있는 시간“을 더욱 필요로 한다. 부모들은 자녀의 마음의 풍요화(enrichment of the mind)와 정신의 이완(relaxation of the spirit)사이에 전체적이고 건전한 균형이 유지되도록 아동의 시간표를 맡아서 관리해 주어야 한다.
6. 경청자와 대화자로서의 역할
학습의 즐거움은 도와주고 이해하여 주는 사람과 함께 일하면서 얻은 발견을 함께 나누는데 있다. 이렇게 같이 나누는 일은 자녀의 경험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그것은 사회화, 위안, 그리고 지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물론 부모들은 경청자나 대화자로서 중요한 대상이 된다. 영재들의 사회적 상호작용은 가정에서 어른에 의해서 그리고 재미있는 대화를 고무시켜주는 사람들에 의해서 앙양되어질 수 있다.
7. 생애직의 안내자로서의 역할
부모들은 그들 자녀들의 직업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재들에게 이런 영향은 특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어릴 때의 가정의 영향은 직업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부모들은 그들 자녀들에게 현재 가능하거나 또는 앞으로 생겨날 많은 직업에 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부모들의 역할은 안내자, 후원자, 그리고 교육자의 역할이어야 한다. 그러나 궁극적인 선택은 아동에게 맡겨져야 한다.
훌륭한 부모는 그들의 전체적인 환경에 적극적으로 관련하여 자기 자녀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자신들의 영향력의 한계를 인식한다. 현명하게도, 그들은 자신의 역할의 중요성을 알고 자녀들의 생활에 있어서의 자신의 중요한 위치를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이용한다.
Ⅹ. 과학영재교육(과학기술영재교육)의 시사점
첫째, 인본주의적 관점에서 가치 있는 교육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교육의 본질적 측면에서 볼 때 참다운 교육이란 교육 활동의 최종 수혜자인 학생 각자의 재능을 발굴하여 그것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학생은 고도의 수준 높은 창의적 사고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자료와 활동을 제공하여 그 분야의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구성해야 하는 것이다.
둘째, 과학 교육의 수월성을 바탕으로 한 기초 과학의 선진화를 촉진할 수 있다. 선진국과의 경쟁이 날로 격화되어 과학 기술에 대한 자체적 해결 방안의 강구가 시급해짐에 따라, 미래 사회 발전을 주도할 창조적 고급 인력 양성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과학과 영재 교육과정을 적용함으로써 과학 분야에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영재들을 조기에 발굴육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다.
셋째, 한국 영재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현재 우리 나라 과학 영재 교육 프로그램은 일반 학교에서 과학 우수아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과 과학 고등학교에서의 영재교육, 그리고 과학 교육원에서의 영재교육으로 크게 대별될 수 있으나, 본 연구에서와 같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국가 차원의 교육 과정을 구성하는 것은 국내 최초의 일이다. 따라서 영재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여 영재교육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영재교육에 대한 기초 연구와 과학과 영재 교육과정 개발의 결과물을 일반 학생의 교육에도 확대하여, 일반 학교의 우수 학생들을 위한 교육 내용 및 방법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다.
. 결론
부모님들은 자신들이 입시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자식들에게 또 똑같은 과정을 강요해야 하는 실정이고 보니 모든 것을 대학입시에 연관되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과학영재센터에서 하는 수업도 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부모님이 계실지도 모른다. 물론 학생들의 설문에 의하면 과학영재센터에서의 경험이 자신감을 주고 학습의욕을 고취시켜서 당장 학교성적이 향상되지는 않았더라도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답한 학생들이 많기는 했지만, 부모님들은 서울대학교 영재센터에 다닌 증명이 대학 입시에 점수로 반영되었으면 하고 바라기도 하셨고 영재센터 수업을 입시나 경시대회 위주로 해 주었으면 하시는 부모님도 계셨다. 그런 부모님들의 그 안타까운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 부모님들께 한 가지 알려주고 싶은 사실이 있다. 그것은 실제로 영재아 자신들은 등수나 상, 경시대회 입상 등에 집착하지 않고 그들 자신들의 내면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만족감을 갖기를 원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오히려 산이 있기에 그저 오르고 싶고, 그래서 산에 오르려 하는 것이지 어떤 큰 보상을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 상관없이 부모님들이 오히려 성적, 상장, 등수, 벌, 부모의 실망 등을 무기로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내적 동기유발을 묵살해 버리는 경우는 없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실제로 학습에 있어서 내적 동기가 외적 동기, 즉, 상이나 벌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 김영곤(2003), 영재교육 정책방향 영재교육 학부모 특강, 교육인적자원부지정 영재교육 정책연구학교 연수자료, 광주 유안초등학교
2. 이군헌(1992), 강대국의 영재교육동향과 한국의 영재교육,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과학영재연구
3. 조석희·김영민·박성희·전경원(1992), 중학교 영재를 위한 과학과 심화학습 프로그램, 서울 한국교육개발원
4. 조석희·박성익·오영주(1999), 대학 및 교육청에서의 지역공동 영재교육 운영 방안
5. 한국교육개발원(1999), 과학과 영재교육과정 시안
6. 허형·이군현(1997), 교육개혁에 부응하는 과학영재 교육센터 육성방안연구, 과학기술정책관리연구소

키워드

과학영재교육,   과학영재,   영재교육,   과학,   과학기술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