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학]학업중단(학교중퇴, 퇴학)의 개념, 요인, 실태, 학업중단(학교중퇴, 퇴학)과 학교환경, 학업중단(학교중퇴, 퇴학)과 복학, 학업중단(학교중퇴, 퇴학)과 대안학교, 학업중단(학교중퇴, 퇴학)의 예방 방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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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퇴학]학업중단(학교중퇴, 퇴학)의 개념, 요인, 실태, 학업중단(학교중퇴, 퇴학)과 학교환경, 학업중단(학교중퇴, 퇴학)과 복학, 학업중단(학교중퇴, 퇴학)과 대안학교, 학업중단(학교중퇴, 퇴학)의 예방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학업중단(학교중퇴, 퇴학)의 개념

Ⅲ. 학업중단(학교중퇴, 퇴학)의 요인
1. 개인적 특성요인
2. 가정적 요인
3. 학교환경요인
4. 사회적 요인

Ⅳ. 학업중단(학교중퇴, 퇴학)의 실태

Ⅴ. 학업중단(학교중퇴, 퇴학)과 학교환경

Ⅵ. 학업중단(학교중퇴, 퇴학)과 복학
1. 중퇴복학생의 문제
2. 중퇴복학생의 문제 발생 요인
1) 가정적 요인
2) 사회․환경적 요인
3) 학교 교육적 요인
4) 청소년 발달적 요인
5) 제도적 요인
3. 중퇴복학생의 문제해결방안
1) 중퇴 복교생 개별 지도 프로그램 구안․적용
2) 학교장의 역할

Ⅶ. 학업중단(학교중퇴, 퇴학)과 대안학교

Ⅷ. 학업중단(학교중퇴, 퇴학)의 예방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다. 또한 성의껏 상담을 하고 질책없이 대화하려면 부등교이전에 원만한 신뢰가 형성되어야 한다.
둘째로, 교과지도면에서 보면 입시위주의 교육이 문제이다. 이로 인해 획일적, 집단적 관리교육의 폐해가 교실 현장에서 반영되고 있다. 타인을 배려하기보다 경쟁적인 인간관계가 지배하면서 또래집단의 유대관계가 무너지고 있다. 교사는 학생들이 아무런 문제없이 배우는 것을 원한다. 학급학생의 개성을 모두 살리며 전체의 조화를 이루기란 어려운 일이다. 또한 입시교육에서 사교육과 공교육의 역할의 균형이 기울어지면서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이 급격하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공교육을 불신하고 있는 것이다.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고 학교는 그 자체로서 민주시민을 길러내는 교육과정으로 재편되어야 한다. 실업계 고교생을 위한 진로상담과 학습동기 향상프로그램이 더욱 필요하다.
셋째, 학교문화에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 머리규정, 복장규정에서 참여하지도 않고 결정된 사항은 반감만 강하게 불러일으킨다. 생활지도면에서 생활지도부와 상담실과 특별활동부서를 함께 가까이 하고 학생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 또한 학생회의 자치 활동과 특별활동을 강화시켜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해야 한다. 체육대회나 수련회 그밖에 청소년들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장을 계속 주어야 한다. 학교홈페이지가 활성화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넷째, 담임교사의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담임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 그것이 공교육이 사는 길이다. 실업고를 비롯한 많은 학교에서는 해마다 2월이 되면 담임 안하려는 풍토가 만연이 되어 있다. 생활지도가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똑같은 봉급에 고생만 잔뜩 한다면 누가 이 일을 할 것인가? 이것이 바뀌려면 교장이나 교감 승진제도와 비교할 필요가 있다. 교장, 교감을 하려는 사람이 많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열심을 내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교장, 교감지위에 걸맞은 여러 가지 보수와 지위가 따르기 때문이다. 실업계고교 뿐 아니라 모든 담임교사에게 성직을 요구하기보다 담임수당을 대폭 인상지급해야 하고, 승진에도 가산점을 부여해야 한다. 원하는 담임이기에 성취 의욕도 높고, 학생지도에 대한 보람도 느끼고, 생활지도에 대한 댓가도 지급받아 마땅하다.
다섯째, 학급 담임들의 학급경영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주관하여 담임들만의 학급경영의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장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신참교사나 고참교사간에 이러한 대화를 통해서 학급 학생들의 동태를 파악하고 세대차를 이해하며, 부적응자와 장기결석자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교육청 지원하에 상담의 기법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학생부교사도 함께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 튀는 학생을 어떻게 지도하느냐에 따라 중도탈락으로 가느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것이 고려되어야 한다.
여섯째, 잠재적 중도탈락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중퇴 예방 및 학교적응 프로그램들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이것이 잠재적 중퇴자에게 학교 안밖에서 상시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이를 위한 전문상담교사의 배치가 의무화되어야 한다. 상담교사는 지속적으로 잠재적 중퇴생의 조기 발견, 원인, 욕구파악, 사후지도의 역할을 맡도록 해야 한다. 주변에 우호적인 선생님이 있을 때 욕구를 해소하고 학생들은 발을 붙이고 학교에 다닐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엄한 법이 필요하다. 근태지도위원회와 같은 회의를 열어 교장, 교감 참석하에 1달에 1번은 자기학급 학생들에 대한 지도를 어떻게 했고, 학부모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 이것은 담임교사에게는 고통의 시간이 될 수도 있으나, 학교를 살려보고자 한다면 이러한 시간도 관리자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최대한 노력한 이후에도 정말 지도하기 어려운 학생에게는 경고와 함께 제적예고 또는 퇴학을 명해야 한다. 문제 학생을 끌어안고 있는 과거의 선도위주의 지도 방식은 이제 지양해야 하며 이것이 공교육을 살리는 길이다. 나가는 학생은 다른 대안학교에 맡겨서라도 다수의 학생들을 보호해야 한다. 물론 이들에게는 대안의 프로그램을 소개해서 정규 학교교육 과정과는 다른 수업을 이수토록 하되 정규 학교와 같은 지위를 부여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업일수와 관련한 학칙문제이다. 현재 대부분의 학교가 수업일수가 1/3선이 될 때까지는 퇴학을 유보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자동유급이 되기 때문이다. 학칙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학생들은 70일이 될 때까지는 퇴학을 유보한다는 것을 알고 계속 다른 짓을 하기 때문이다. 그 사이 학교는 더욱 무너져만 간다. 무단결석 30일정도면 퇴학을 시킬 수 있도록 하고 그 기간내에 1차, 2차, 3차 제적 예정 통고서를 보내어 학부모를 소환하여 상담을 하고, 이후 10여일 기간내의 개전의 여부를 보아 퇴학을 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학생들이 자유와 함께 책임을 다하는 민주 시민이 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다.
Ⅸ. 결론
우리는 그동안 중퇴 청소년에 대하여 사회적 낙오자로 보고 많은 편견의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오늘날 사회에서 학교는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고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다른 상황들도 많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중퇴 청소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도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 권현숙, 대안교육의 교육관과 실천사례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9
2. 김정휘 지음, 위기에 처한 청소년 지도의 이론과 실제, 민지사, 2001
3. 김규태, 학업중단 청소년 종합대책(안), 한국교육개발원·한국청소년개발원 주관학업중단 청소년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공청회 주제 발표, 2002
4. 서울평화교육센터 엮음, 대안학교의 모델과 실천,1997
5. 연세대사회발전연구소, 학업중퇴자 연구 : 실태와 대책, 1996
6. 정유성, 대안교육이란 무엇인가?, 내일을 여는 책,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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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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