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계고등학교(인문계고등학교) 선택중심교육과정의 법적 근거와 지침, 일반계고등학교(인문계고등학교) 선택중심교육과정의 기본방향과 내용, 일반계고등학교(인문계고등학교) 선택중심교육과정의 제고 과제 분석

소개글

일반계고등학교(인문계고등학교) 선택중심교육과정의 법적 근거와 지침, 일반계고등학교(인문계고등학교) 선택중심교육과정의 기본방향과 내용, 일반계고등학교(인문계고등학교) 선택중심교육과정의 제고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일반계고등학교(인문계고등학교)의 의미

Ⅲ. 일반계고등학교(인문계고등학교)의 목표

Ⅳ. 일반계고등학교(인문계고등학교) 선택중심교육과정의 법적 근거

Ⅴ. 일반계고등학교(인문계고등학교) 선택중심교육과정의 지침

Ⅵ. 일반계고등학교(인문계고등학교) 선택중심교육과정의 기본 방향

Ⅶ. 일반계고등학교(인문계고등학교) 선택중심교육과정의 내용

Ⅷ. 일반계고등학교(인문계고등학교) 선택중심교육과정의 진로지도
1. 진로지도의 목표
2. 진로지도의 내용
1) 직업적 역할과 자아인식
2) 일의 세계에 대한 인식
3) 의사결정 능력의 함양
3. 진로지도의 방법
4. 진로지도의 기본 원리
1) 개인차의 원리
2) 직업 적응성의 원리
3) 직업 변화의 원리
4) 직업 선택의 원리
5) 적성 계발의 원리
5. 진로지도의 방향과 실천 방안

Ⅸ. 일반계고등학교(인문계고등학교) 선택중심교육과정의 교양선택과목
1. 철학
1) 필요성
2) 성격
3) 내용
4) 진로관계
2. 논리학
1) 필요성
2) 성격
3) 내용
4) 진로관계
3. 심리학
1) 필요성
2) 성격
3) 내용
4) 진로관계
4. 교육학
1) 필요성
2) 성격
2) 성격
3) 내용
4) 진로관계
5. 생활 경제
1) 필요성
2) 성격
3) 내용
4) 진로관계
6. 종교
1) 필요성
2) 성격
3) 내용
4) 진로관계
7. 생태와 환경
1) 필요성
2) 성격
3) 내용
4) 선수과목
5) 진로관계
8. 진로와 직업
1) 필요성
2) 성격
3) 내용
4) 진로관계

Ⅹ. 향후 일반계고등학교(인문계고등학교) 선택중심교육과정의 제고 과제

Ⅺ.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복한 직업 생활
4) 진로관계
교정학, 국제평생교육학, 사회복지학, 사회사업학 등
Ⅹ. 향후 일반계고등학교(인문계고등학교) 선택중심교육과정의 제고 과제
첫째 미래의 예측이 정확해야 할 것이다. 흔히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한다. 100년 앞을 보고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100년은 아니더라도 10수년 앞은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근래의 사회 변화는 그렇지 못하다. 학문의 발달이나 직업의 분화가 매우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미래의 사회상을 예측하기 어렵다. 이와 맥을 같이하여 대학 입학 시험 제도도 매우 유동적이어서 학교와 학과의 선택에 혼란을 가져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 따라서 어쩌면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변화가 가장 적은, 어떤 진로에나 어떤 학생에게나 부합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되어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특색이 퇴색되는 결과로 귀착될 가능성도 있다.
둘째로 진로지도 전문교사의 확보가 시급하다. 미래의 예측이 불투명하고 학문과 직업의 분화가 기하급수적으로 진전되는 현실에서 진로 교육은 과거와 같이 상식적인 느낌만으로는 어렵다고 본다. 따라서 진로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지니고 학생의 상담에 응하고 학생의 진로를 안내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전문가를 많이 확보하고 그 선생님의 활동이 활발해야 할 것이다. 전문 교사는 학생 개개인의 능력, 특성, 학습 수준, 진로 희망 등을 파악하고 장차 어떤 직업과 연계될 때 행복할 삶을 추구할 수 있을지 판단하여 안내할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지녀야 할 것이다.
셋째로 교육시설설비의 확충이다.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운영을 위해서는 우선 충분한 교과 교실이 준비되어야 하고 다양한 규모의 특별 교실이 준비되어 이동 수업을 최소화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형편에 비추어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교실 등 시설의 부족을 들 수 있고, 시설과 함께 각종 교육기자재의 부족도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최근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과 최신 학습 기자재를 확충하고 있으나 학급당 학생수 감축으로 학급수의 증가를 고려하면 더 많은 투자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로 탄력적인 교원인사제도이다.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가장 큰 현안 과제는 교원의 문제이다. 학생의 교과목 선택에 따라 교원의 정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함이 가장 바람직하나 실제로는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교사들의 신분이 유동적일 때 우수한 교원이 교단을 이탈할 가능성이 예상된다. 계약제 교원을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교육을 전문가로서 노하우를 가진 교사가 담당해야지, 교과 내용을 알고 있다고 해서 누구나 담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므로 전문화 된 능력있는 교원 확보가 어렵다. 현실적으로 주당 몇 시간을 담당할 시간 강사의 경우 기본 수당도 적을 뿐 아니라 한두 시간의 수업을 위해 한나절이나 하루를 소비하는데 상응한 대우가 따르지 않아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 교육청에서 풀제로 운영하던가 공사립을 막론하고 순회 교사제를 대폭 확대하여 활용하는 방안 등이 차선책은 될 것이다.
다섯째로 학사 운영의 신축성과 자율성의 인정이다. 현재도 학사 운영에 학교장의 자율권이 인정되고 있다만 예컨대 교과 이수를 학기제로 한다거나, 소수가 선택한 과목을 방학 중 집중 이수(17시간이수면 1단위)로 한다든지, 시간표 편성의 어려움을 덜기위해 일과 중간에 공강(空講) 시간의 허용 등, 지금까지와는 다른 파격적인 학사 운영 방안이 허용되어야만 학생 선택중심교육과정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것이다.
. 결론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원칙적으로 국가 수준에서는 엄격한 과정을 제시하지 않고 학생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소위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을 실현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또한 선택 과목 이수 과정에서 진로 수정이 용이하도록 과정간의 이동이 자유스러운 개방형의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실제적으로 폐쇄적인 과정을 설치,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 유형은 겉으로 보면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다양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는 전통적인 문과와 이과라는 명칭상의 변화일 뿐 실질적 변화는 크지 않고 오히려 혼란만 조장한 느낌이 없지 않다. 그보다는 몇 가지 정리된 모형을 제시하여 난맥상을 바로 잡고 일선 학교에서 여건에 따라 선택하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 유형을 제시해보면 다음과 같다.
단일/통합과정
인문사회과정, 이공과정
인문사회과정, 이공과정, 예체능과정
인문사회과정, 이공과정, 직업과정
인문과정, 사회과정, 자연과정, 공학과정
인문과정, 사회과정, 자연과정, 공학과정, 예체능과정 등
또한, 11학년 말이나 12학년 초에 학생들의 진로 변경에 따른 과정 변경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11학년 과정에서는 가급적 과정에 따른 이수 교과목의 차이를 두지 말고, 시도 교육청 지정 과목이나 학교 지정 과목으로 편성하거나 학생의 자유 선택 과목으로 편성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즉, 과정에 따라 달리 이수해야 하는 과목들은 가급적 12학년에서 이수할 수 있도록 편성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예체능계열의 편성운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학교별 편성이 어려울 경우 인근학교, 또는 권역별 협조체제를 확립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주억 : 제7차 일반계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모형 개발 연구-학교 중심·학습자중심, 강원도교육과학연구원 교육과정연구위원회, 1998
강원도교육과학연구원 : 제7차 일반계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1998
고창고등학교 : 일반계 고등학교의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모형 개발 적용, 2001
강화여자종합고등학교 : 제7차 교육과정에 따른 학생 교과목 선택제 이수 모형 연구, 2000
강원도교육과학연구원 교육과정연구위원회 : 일반계고등학교 선택중심교육과정 진로 및 과목선택 안내자료, 교육부위탁 연구과제 답신보고서, 2000
서울특별시 교육청 : 일반계 고등학교 선택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제7차 고등학교 교육과정 장학자료, 2002
오성고등학교 : 일반계 고등학교 수준별 교육과정 편성·운영 모형 개발 적용,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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