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성취(학업성취도)의 정의와 영향요인, 학업성취(학업성취도)와 자기효능감, 학업성취(학업성취도)와 WBI피드백, 학업성취(학업성취도)와 고급수준질문, 학업성취(학업성취도)와 교사학생간 인간관계, 내적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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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업성취(학업성취도)의 정의와 영향요인, 학업성취(학업성취도)와 자기효능감, 학업성취(학업성취도)와 WBI피드백, 학업성취(학업성취도)와 고급수준질문, 학업성취(학업성취도)와 교사학생간 인간관계, 내적통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학업성취(학업성취도)의 정의

Ⅲ. 학업성취(학업성취도)의 영향요인

Ⅳ. 학업성취(학업성취도)와 자기효능감

Ⅴ. 학업성취(학업성취도)와 WBI피드백

Ⅵ. 학업성취(학업성취도)와 고급수준질문

Ⅶ. 학업성취(학업성취도)와 교사학생간 인간관계

Ⅷ. 학업성취(학업성취도)와 내적통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Messer(1972)도 초등학교 4학년 남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지능을 통제한 상황에서 내적 통제자들의 학교성적과 성취검사가 더 좋았다. Brown과 Strickland(1972)가 대학교 4학년의 누가학점평균과 내적 통제신념의 상관을 산출한 결과 남학생 .47, 여학생 .16으로 나타났다. Nowicki와 Brissette(1973)의 연구에서 통제소재 신념과 학업성적의 상관이 남자의 경우 .44로 높았고, Nowicki와 Walker(1974)의 연구에서도 내적 통제를 할수록 학교성적이 좋았다. Bartel(1971)이 중 하류층 초등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내적 통제신념과 성취사이에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ordon(1977)이 10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내적 통제는 높은 학업성취 및 높은 자기존중감과 의미있는 관계를 나타내었다(박영신, 1995).
Phares(1976)는 선행연구들을 종합한 결과 내적 통제 아동이 더 높은 학업성취를 나타내며, 이러한 관계는 성인보다 아동에게 더욱 적용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Bar-Tal, Kfir와 Bar-Zohar(1977)가 36편의 연구를 정리한 결과 31편은 정적 상관, 1편은 부적 상관, 4편은 무상관을 나타냈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내적 통제자일수록 성취도가 더 높다는 분명한 결론을 끌어내고 있다. Uguroglu와 Walberg(1979)는 13편의 연구에서 나온 통제소재신념과 성취(성취검사, 학점, 능력검사)의 상관계수 평균을 구한 결과 .32로 밝혀졌음을 보고하였다. Stipek와 Weisz(1981)도 35편의 논문을 정리한 결과 대부분의 논문이 통제소재신념과 성취간에 유의한 관계를 밝히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국내의 연구결과들도 통제소재와 학업성취간에 대체로 정적 관계가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김이천(1987)은 중소도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내적 통제집단이 외적 통제집단보다 훨씬 학업성취도가 높다는 것을 밝혔다. 농촌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병준(1992)의 연구에서도 내적 통제 아동일수록 학업성취도가 높았다. 뿐만 아니라 남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변혜종(1990)의 연구에서도 내적 통제자일수록 높은 학업성취를 보였다. 김옥희(1991) 역시 귀인성향과 학업성취에서 내적 성향은 학업성취와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으며 내적 귀인성향을 가질수록 학업성취도가 높은 경향을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유종환(1985)은 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도 내적 통제가 높은 집단이 도덕, 국어, 수학성적이 높았다. 그러나 중고등학생을 각각 분석한 결과, 중학생은 전체집단과 마찬가지 결과를 보였으나, 고등학생은 통제소재 신념에 따라 학업성취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와 같이 연령별 표집대상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나타내는 연구들이 있다. 김정원(1985)이 통제소재 신념과 학업성취의 상관을 구한 결과, 남녀 중학생의 경우는 정적 관계가 있었으나, 남녀 고등학생의 경우는 상관이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여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박용주(1983)의 연구결과에서도 나타났는데, 중학생의 경우 내적 통제집단이 외적 통제집단보다 학년 평균 성적이 더 높았지만, 고등학생의 경우는 통제소제 신념과 학업성취간에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안귀덕(1986)의 연구에서도 초등학생은 내적 통제신념과 학업성적간에 정적 상관이 있었지만 중고등학생은 거의 무상관에 가까웠다. 아동의 경우에 내적 통제자는 외적 통제자보다 학업성취가 더 높지만, 대학생 연령에 가까울수록 통제소재 신념과 학업성취의 상관관계는 점차 약화된다는 것을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지적한 Phares(1978)는 이 점에 대해서 두 가지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하나는 초중등학생보다 대학생은 학교생활이 익숙하기 때문에 통제소재 신념보다는 학습습관 등 학업과 관련된 구체적인 경험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대학생은 능력과 내적 통제신념에 있어 훨씬 동질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박영신(1995)의 연구에서는 대학생 연령집단에서도 두 변인이 정적 관계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상의 연구들을 종합해 볼 때, 통제소재와 학업성취는 밀접한 관계를 지니며, 내적 통제자들이 외적 통제자들보다 더 높은 학업성취를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Ⅸ. 결론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부모로부터의 유전적인 영향과 사회적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성장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인간이 태어나면서 유전적인 영향이 얼마만큼 작용을 하는지 커 가는 과정에서 학교의 환경, 가정의 환경, 그 외의 환경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받는지는 알 수 가 없다 다만 영향이 있다라고 말할 뿐이다. 단일 요인으로는 지능의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을 하지만 지능요인이 전부라 할 수 없고 다만 모든 환경과 유전적 요인이 얼마만큼 서로 상호작용하여 학업성취 효과를 올리느냐가 문제이다.
유전적인 영향은 현재의 과학으로 변화시킬 수 없다. 그러면 학교나 사회환경을 얼마만큼 잘 이용하여 인간을 교육시키느냐에 따라 인간은 변화되고 스스로의 성취욕이 강하게 작용하고 그 결과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앞으로 교육이 해야할 임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막연하게 이전의 교육방법을 답습하고 주입식 암기교육만 행해진다면 교육은 발전이 없고 교육을 받는 학습자 역시 교육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참고문헌
◇ 구병두(1996), 학업성취 관련변인, 서울 : 양서원
◇ 김영채(1990), 학업수행과 결합되어 있는 동기 및 학습전략 변인, 계명행동과학
◇ 김아영·박인영(1999), 학업적 자기효능감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 한국교육평가학회 추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
◇ 박문찬(1987), 초등학교 학생이 지각한 교사 - 학생의 인간관계가 학습태도 및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이경순(1995), CAI에서 교정적 피이드백의 유형이 학습에 미치는 효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 정원식(1984), 현대교육심리학, 서울 : 교육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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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8.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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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27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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