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교육][장애인교육][특수교육][직업재활]전환교육의 개념, 전환교육에 대한 인식과 전환교육의 현황, 전환교육의 내용, 전환교육의 모형 및 전환교육의 문제점 그리고 향후 전환교육의 활성화 방안 분석

소개글

[전환교육][장애인교육][특수교육][직업재활]전환교육의 개념, 전환교육에 대한 인식과 전환교육의 현황, 전환교육의 내용, 전환교육의 모형 및 전환교육의 문제점 그리고 향후 전환교육의 활성화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전환교육의 개념

Ⅲ. 전환교육에 대한 인식
1. 전환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1) 전환교육의 중요성
2) 전환교육의 방법에 대한 인식
3) 전환교육의 실천 여부
4) 전환교육의 문제점
5) 전환교육의 바람직한 방향
2. 학부모들의 전환교육에 대한 인식

Ⅳ. 전환교육의 현황

Ⅴ. 전환교육의 내용
1. 의사소통과 학업기술
2. 자기결정기술
3. 대인관계기술
4. 통합된 지역사회 참여기술
5. 건강과 신체관리 기술
6. 독립적/상호의존적 일상생활 기술
7. 여가 및 레크리에이션 기술

Ⅵ. 전환교육의 모형
1. 특수교육 및 재활서비스국의 모델
1) 일반적인 서비스
2) 시간 제한적인 서비스
3) 지속적인 서비스
2. Halpern의 전환교육 모형
3. 버지니아 복지 모형
4. Wehman의 중등학교 직업프로그램
5. 학생지향 전환교육 모형
6. 생활중심 진로교육의 모형
7. 개인중심 계획수립
8. Clark의 전환교육 모형
9. 직업 지원 교육 모형
10. CNGI 전환 계획

Ⅶ. 전환교육의 문제점

Ⅷ. 향후 전환교육의 활성화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있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전환교육은 새로운 사회나 직업에의 적응으로써만이 아니라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신상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그러나 장애 학생들은 특수학교에서 아무리 좋은 진로교육을 받더라도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곧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하게 된다. 이것은 장애인의 낮은 취업률과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차별, 비장애인에 비하여 매우 적은 고용의 기회, 낮은 임금수준 등이 이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직업과 사회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습득하기도 전에 졸업을 하게 되며, 직업에 대한 준비가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회에 진출하게 된다. 이들은 직업탐색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지 못하며, 진로상담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이 부모 혹은 친구의 도움으로 직업을 가진다(Hippolitus, 1982 ; Levinson, 1986 ; Thomas, 1986)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 장애인 고용촉진공단을 비롯해서 장애인 복지관이나 특수학교에서 장애인들의 취업고용을 중심으로 한 전환교육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으나 체계적인 지원체제가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특수학교의 특수교육교사들도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적합한 직업진로교육을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Dick, 1987 ; Thomas, 1986). 또한 장애학생들에게 적절한 전환교육 계획수립과 전환교육 조치에 따른 전문가와 부모 기타 관계기관들의 참여율이 그다지 높지 않았다.
Ⅷ. 향후 전환교육의 활성화 방안
심신의 장애로 인하여 능력이 지체되어 있는 장애학생들이 어떻게 현장에 접근을 하며 성인생활에 필요한 기능적인 생활기술을 익히고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을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지원’이다. 지원이란 아주 보편적인 개념으로 크거나 작거나, 많거나 적거나 사람들은 모두 다른 사람으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살아간다. 다만 장애학생들은 비장애학생들 보다 지원을 조금 더 요구할 뿐이다. 장애학생들의 교육은 언제나 지원의 정도를 확인하는 일을 필요로 하며 그에 따라 적절한 지원을 해 주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고 그런 과정을 통하여 생활의 현장이나 고용의 현장에 접근하도록 하여야 한다. 학교생활로만 끝나는 교육은 학생들의 학교 졸업 이후의 삶에 아무런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 이러한 한계 때문에 전환교육은 학교와 가족, 지역사회 관련기관들간의 협력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장애학생들의 학교생활에서 성인생활로의 전환과정은 모든 측면에서 학교, 기업 및 다른 지역사회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한다. 즉 이전의 장애학생들의 교육이 학교만의 책임으로 간주되든 것이 바람직한 전환결과를 성취하기 위해서 학교만이 아니라 가족을 포함한 관련기관들 모두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교육체제나 복지체제는 문제를 통합하기보다는 문제를 분리하여 지원하는 체제이다. 이런 결과는 흔히 문제나 문제를 유발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나 조직들이 공동으로 노력하기보다는 특정문제나 상황을 독자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며 지원을 요구하는 수혜자의 요구보다는 공급자인 조직이나 기관의 책임에만 집중하도록 한다. 이런 체제에서 수혜자인 학생이나 가족들은 필요한 지원을 받기 위하여 하나의 조직에서 다른 조직으로 이동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특정 조직이나 기관은 문제나 상황에 대하여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보다는 해당 분야의 해결방안만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체제의 구축이 필요한데, 기관간의 협력은 수혜자의 요구에 민감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직을 재구조화 하고자 하는 도전적인 노력이 될 수 있다. 기관과의 협력은 협력을 하지 않은 경우보다 더욱 유연하고 종합적이며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로 정의되므로 협력의 결과는 학생과 가족에게 더 나은 지원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환과정과 가장 관련이 깊은 기관은 교육기관, 직업재활기관, 장애인복지기관 및 지역사회 내의 관련기관 및 기업이 된다. 장애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성인생활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과 같은 특수교육기관, 일반교육기관, 직업재활기관, 장애인복지기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지역내의 기관 및 기업 등 모든 관련기관들이 협력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현재 이들 기관들은 담당분야의 지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장애학생이나 장애인들의 교육과 복지를 지원하고 있지만,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Ⅸ. 결론
사람은 누구나 직업을 가짐으로써 경제적 능력을 갖게 되고, 일의 보람을 느낌과 동시에 삶의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사회 속에서 자신의 가치와 자아 개념을 형성하게 되고 나아가 인간관계 속에서 상호작용 하면서 생산적인 구성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정신지체 학생들도 학교 졸업 후 취업을 하고 직업생활을 유지하며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정신지체학생들은 지적, 인지적 결함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강하고, 계속되는 실패감으로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 또한 의사소통과 자기관리, 자기 결정력 등이 부족하여 사회적 상호작용과 관계형성 능력이 결여 되어 지역사회 통합과 직업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느낀다. 정신지체 학생의 최종적인 교육목적은 교육을 통한 생활의 자립이라고 할 수 있다. 특수교육은 특별한 교육적 요구를 가진 학생들을 위한 교육인 만큼 그들의 요구를 충분히 파악하고, 요구에 맞는 교육을 하되, 실생활중심의 교육으로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교육의 장으로 이루어질 때 가장 이상적이고 효과적이다. 하지만 우리의 교육실정은 교실수업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연계교육은 극히 제한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참고문헌
김진호 :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 국립특수교육원
김동일 : 학습장애아 교육
김형일(2002) : 장애학생 전환과정 지원 자료, 진학취업지도 지원 자료
대구대(2009) : 정신지체 학생들을 위한 결과 중심 전환교육과 교수학습지도 방략
오길승(2001) : 특수학교 전공과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고찰 : 직업재활연구
조인수(2005) : 정신지체아교육, 대구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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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교육,   장애인교육,   특수교육,   직업재활,   장애인자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