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면접사례][면접실례][면접]산업은행과 하나은행 면접후기(면접실례),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토지신탁 면접후기(면접실례), 한독약품과 한맥선물 면접후기(면접실례), 한샘과 효성 면접후기(면접실례)

소개글

[면접후기][면접사례][면접실례][면접]산업은행과 하나은행 면접후기(면접실례),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토지신탁 면접후기(면접실례), 한독약품과 한맥선물 면접후기(면접실례), 한샘과 효성 면접후기(면접실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산업은행 면접후기(면접실례)

Ⅱ. 하나은행 면접후기(면접실례)

Ⅲ. 한국수출입은행 면접후기(면접실례)

Ⅳ. 한국토지신탁 면접후기(면접실례)
1. 1차 서류심사
2. 2차 필기시험
3. 3차 면접

Ⅴ. 한독약품 면접후기(면접실례)
1. 1차 면접
2. 2차 면접

Ⅵ. 한맥선물 면접후기(면접실례)
1. 1차 면접
2. 2차 면접

Ⅶ. 한샘 면접후기(면접실례)

Ⅷ. 효성 면접후기(면접실례)
1. ㈜효성 1차 면접
2. ㈜효성 2차 면접

본문내용

고 들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Ⅷ. 효성 면접후기(면접실례)
1. ㈜효성 1차 면접
저는 8시 팀이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8시 3분 정도부터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의 출석체크로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1조가 면접장으로 출발하고 남은 사람들은 인·적성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매우 인간적으로 대해 주셨던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를 응원하는 플랜카드도 걸려 있었고, 무척 다정한 분위기였습니다.
효성 면접을 한마디로 저의하자면, 장점을 골라내는 면접입니다. 그러니 학벌이나 토익 성적, 학점 등은 모두 배제된 채, 이름과 주민번호 앞자리만으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1차 면접자가 1000명이었던 만큼, 20개의 고사장에서 1차 면접이 시행되었습니다. 효성의 1차 면접은3:3면접으로 면접관이 면접자에게 질문을 하나씩 묻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3명 모두 다른 질문에 답해야 하는 것이 다른 곳과 다른 점이었습니다. 질문은 구술이 아닌 지면으로 전달되었는데 예를 들어 XX씨는 A12, YY씨는 A13, ZZ씨는 A14쪽을 펴세요. 그리고 각자 문제를 읽고 잠시 한 30초 생각한 후에 차례대로 답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thinking process를 보는 수리문제 한 문제, 리더쉽(상황 대처능력) 한 문제, 시사적인 내용을 통해 본 창의력과 논리력 이렇게 3문제가 출제된 것 같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문제를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DVD사용 증가로 예상되는 올해의 비디오 수요의 감소율. 국회의원인 당신은 이라크 파병에 찬성하나 지역주민은 이에 반대한다.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사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금지이다. 그런데 당신 팀원은 모두 흡연자이다. 팀장으로서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예외를 인정할 것인지를 묻는 문제였습니다.
노숙자 중에는 취업을 의사를 완전히 상실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게 어떻게 다시 근로에 대한 의지를 줄 수 있겠는가? 호주제에 대해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청년실업의 원인과 해결책,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태거나 답변에 대해 다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때 면접과 리쿠르팅에 대한 코멘트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효성 1차 면접은 정말 본인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떨어지신 분들은 선배의 말을 들어보니 하나같이 당황하신 분들이라고 하시네요. 답변에 대해 추가 질문이 들어오는데 이때 침착하게 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행운을 빕니다.
2. ㈜효성 2차 면접
2차는 8시 30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출석을 부른 후에 면접이 진행되었으며 지원자를 응원하는 플랜카드와 무척 다정한 분위기는 1차 때와 동일하였습니다. 1차 면접과 다른 점은 3:3이 아닌 3:1로 진행되며, 이번에는 임원급의 면접관이 면접을 보게 됩니다. 또한 직원 분의 말씀에 따르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2차 면접은 프리젠테이션 면접과 일반 질문면접으로 나뉘는데, 프리젠테이션은 20분의 시간동안 주어진 글을 요약정리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과제였습니다. 정리한 것을 복사하여 면접관들에게 제출하게 되어 있는데 그것에 신경 쓰는 것보다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면접관들은 면접자가 전달한 내용으로 평가를 하지 적어 준 종이는 단지 참고용이기 때문입니다. 프리젠테이션에는 별 다른 태클은 없었습니다. 일반 면접 질문은 1차 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책자에서 골라 주시는 문제를 풀게 됩니다. 제 경우 요즘 같은 경제 불황과 저리의 금리 시대에 100명의 사람과 100억의 돈을 주면 무슨 사업을 하겠는가? 라는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추가 질문들이 계속 되었는데 날카로웠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철저하게 논리를 정리하시고 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의 정보에 대한 신상 질문과 경제 관련된 질문들을 하십니다. 본인의 경험으로 판단하기에 인도와 중국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말해 보아라.
이에 대한 답변에 대해서도 추가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렇듯 2차 면접에는 1차 때와는 다르게 심층 면접 식으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저는 영어로 대답을 해야 하는 경우가 몇 번 있었는데 모든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career path를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응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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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후기,   면접사례,   면접실례,   면접,   입사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