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 교육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

소개글

한국 교회 교육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과거 한국 교회교육 제도
3. 현재 한국 교회 교육의 문제
4. 교회 교육의 발전상
5. 맺음말

본문내용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익숙하고 친숙한 멜로디로 이루어진 것이 많이 있다. 내 믿지 않는 친구들 중에도 CCM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군대 훈련소에서 가장 인기있는 노래가 ‘실로암’과 ‘야곱의 축복’, 그리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단지 먹을 것을 목적으로 갔던 병사들이 평소에도 이 찬양들을 흥헝거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렇듯 CCM은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약하다. 아니 오히려 친근함을 준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음악을 가르치면서 하나님을 그 속에 녹아들게 하는 것이다. 일반 음악과 교회 음악을 같이 가르치고 배움의 시작 전에 기도로 시작하는 등의 작은 시작은 크게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영어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사회가 영어를 요구함에 따라 그 중요성은 커져만 간다. 하지만 전문 영어 학원이 아닌 교회나 단체에서의 영어 교육을 사람들이 신뢰하리 만무하다. 하지만 검증 된 실력자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좀 더 싼 값이라면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 현재 내가 섬기는 교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며 부천에 소재하고 있는 교회에 영어를 배우기 위해 인천에서 오는 아이들도 있다. 그리고 이 아이들은 교회를 다녔었던 아이들이 었는데 현재는 영어 수업을 통해 교회와 인연을 맺고 하나님을 만나 열심히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그리고 부모들 또한 교회에 아이를 맡기면서 안전함을 느끼게 되고 안심을 한다. 게다가 아이들의 성적이 올라 그 효과는 더욱 상승되고 있다. 이렇듯 사람들의 필요 부분을 충족해 주면서 접근 하여 하나님을 전파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교사 양성의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것은 프로그램 이전에 교사 개인의 사명감이 크게 작용하기에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될 수 있으나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교사의 사명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교사들을 흡수하여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꿀이 필요할 것이다. 아이든 어른이든 억지로 앉혀 놓으면 몸에 좀이 쑤시기는 마찬가지이다. 프로그램 형성에 있어 말씀을 중심으로 하되 기존의 딱딱한 형식의 전형적인 교육 형태가 아닌 활동하며 흥미를 끌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들이 교사이지만 교사 양성 프로그램과 교사 교육 프로그램에 있어서는 그들 또한 학습자가 되기 때문이다. 교사 선발에 있어서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선발 전에 담임 목사가 직접 당사자와 상담 및 면담을 실시하여 그 사람을 판단하는 과정이 있어야 할 것이다. 개척 교회나 소형교회의 경우 사람이 없다면 아무 사람이나 세울 것이 아니라 담임 목사나 전도사가 직접 관리하고 교육 하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목회와 교회 교육은 이원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의 교인의 수가 날이 갈수록 급감하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곁을 떠나고 말씀을 멀리하게 되면 그것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지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받은 제자들로서 경각심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문제이다. 탁상공론은 쉬우나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어렵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비판만을 하는 것이 아닌 문제점을 파악하고 반성하며 비평하여 실행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기독교교육을 배우는 사람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이다. 땅끝까지 이르는 증인이 되어 사람들을 제자 삼아 복음을 전파하는 명령을 성실히 이행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가르치고 하고자 하는 목표인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하는 일에 더욱 힘쓰며 나아가는 기독인이 되어야 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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