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의 문제점 및 발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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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언이 아니다. 환적화물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관련기관, 유관업체 및 정부기관이 인센티브 제도를 적기에 도입, 시행하여야 한다고 본다.
①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시행하지 않고 있는 화물입항료(T/S Wharfage) 제도는 조속히 폐지되어야 한다. 환적화물 화물입항료가 면제될 경우 선사입장에서는 비용부담이 줄어들어 환적화물 유치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②환적화물을 대량 취급하는 선사에 대해서는 항비 성격인 선박입항료, 접안료, 정박료등 일부를 물량에 따라 감면해 주는 제도를 실시해야 한다.
③터미널 운영사에 대해서는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취급물량에 따라 터미널 전대료등을 감면 조치해야 한다.
④부산항 전체를 가칭 항만경제 특별구역으로 지정하여 행정규제를 최소화하고 각종 항만요율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야 한다.
(4)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도입 및 외국기업 경영환경 개선
현재 동북아 물류 거점화를 위해 부산항만 뿐만 아니라 주요 항만에 총 98개의 컨테이너 선석 및 440만평의 물류단지를 추진하고 있는바, 이들 터미널 및 배후단지를 운영할 전문 인력의 양성이 시급하다. 항만시설이나 장비의 현대화자동화 추세 및 운영측면에 있어서 IT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관련인력의 전문성이나 숙련도가 항만 전체의 효율성의 크게 좌우하게 된다.
나아가 현재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항만공사제(Port Authority)가 도입될 경우 급변하는 항만환경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기초로 적절한 항만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기업가적 마인드를 가진 항만관리자의 양성도 필요하다.
따라서 전략적 마인드를 갖춘 항만관리자, 국제항만마케팅 전문가, 자동화 터미널 운영요원, 터미널 투자분석가, SCM 전문가, 위험물 하역 전문가, 컨테이너화물 보안전문가등 항만물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한다.
또한 외국인을 위한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국제화된 전문 인력을 집중 양성 하여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시내 대학중 전문 인력을 지속적계획적으로 양성해야 물류중심기지 구축의 부가가치 효과가 고용창출로 이어질 것이다. 이에 속하는 것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원어민 보조교사 초청사업의 획기적 확대, 외국 우수대학(원)분교유치, 교육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영어 인프라 확대를 위해 외국방송의 국내진출을 허용하고 영어 운전면허시험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각종 표지판, 안내문에 국영문 동시 사용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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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9.06
  • 저작시기201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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