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특론C]중산층과 빈곤층 각 1인씩 총 2인을 선정하여 과제유형에 따라 사례분석 - 의료추구행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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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특론C]중산층과 빈곤층 각 1인씩 총 2인을 선정하여 과제유형에 따라 사례분석 - 의료추구행위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의료추구행위
1. 의료추구행위의 개념
2. 질병과 관련하여 도움을 추구하는 행위 및 과정
3. 사회구조적 접근방식, 개인적 접근방식
4. 사회인구학적 의료추구행위의 결정요인
5. 개인적 의료추구행위의 결정요인
6. 의료추구행위 행태모형
7. 국내 의료공급체계
8. 의료기관의 양극화

Ⅲ. 의료추구행위 사례분석 - 중산층과 빈곤층 각 1인씩 총 2인을 선정

[사례 1 - 중산층]
<사례대상자에 대한 인구사회적 특성>
1) 증상경험의 단계
2) 잠재적 환자역할 단계
3) 의료접촉 단계
4) 의존적 환자역할 단계
5) 회복 및 재활 단계

[사례 2 - 빈곤층]
<사례대상자에 대한 인구사회적 특성>
1) 증상경험의 단계
2) 잠재적 환자역할 단계
3) 의료접촉 단계
4) 의존적 환자역할 단계
5) 회복 및 재활 단계

Ⅳ.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odialysis), 복막투석(peritoneal dialysis)이나 신장이식(renal transplantation)과 같은 신장 대체 요법을 시작한다.
4) 의존적 환자역할 단계
만성 신부전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만성 신부전은 신장의 손상 정도와 기능의 감소 정도에 따라 다음의 5단계로 나누어지며, 잘 관리하지 않으면 마지막 단계로까지 악화되어 결국은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장대체 요법을 해야 한다.
최 씨는 신장기능이 18프로 남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후로 안과정밀검사와 뇌MRI촬영했다.
고혈압 때문에 시신경하고 뇌까지 안 좋아졌다고 했지만, 다행히 눈은 정상으로 돌아왔고 뇌 쪽에는 좌뇌와 우뇌가 대칭이 되어야 되는데 서로 비대칭이니까 2년 후에 뇌 검사 다시 하라는 소리도 들었다.
다행히 밀린 건강보험료는 친척 분께 부탁하여 융통을 해서 해결하였으나, 약값이다 병원지다 허리가 휠 지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 씨는 환자역할에 충실하고 싶었으나 경제적 여건이 이런 마음의 여유를 허락지 않았다. 한 달 가량 입원하고 퇴원한 후로 한 달에 한 번 가서 피검사 소변검사하고 약만 먹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병원에 갔더니 많이 좋아졌다고 2달에 한번 오라고 했다.
그간 병원비로 돈이 많이 들어가서 집안 형편도 말이 아니었는데, 정말 반가운 소리였다.
아직 투석은 하지 않고 약만 먹고 있는데, 한 달에 약값만 십사오만원정도 들어간다.
5) 회복 및 재활 단계
사례자는 의료진이 알려준 식이요법 준수사항을 잘 지키고 금연, 금주, 운동을 철저히 병행하고 있다.
신부전환자에게는 철저한 식이 요법이 중요하며, 신장 기능이 저하될수록 나트륨, 칼륨, 인, 및 단백질의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물은 신부전의 초기에는 탈수를 막기 위해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신부전이 진행되면서 소변 양이 감소하여 수분 배설이 어려워지면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이러한 사실들을 잘 지키고 있지만 일용직 일을 자주 할 건강도 안 되고, 앞으로 혈액투석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지금은 아내가 거의 전담하고 있는 가정형편 때문에 암담한 상황이다.
Ⅳ. 결 론
의료기관의 양극화 현상은 국내에서만 겪는 현상은 아니다.
미국에서는 1980년대 중반 공급병상수가 150만병상수에 도달했다가 2008년도에는 절반수준인 85만으로 줄어들었다.
이와 같은 급성기 병상수의 감소는 의료기술의 발달, 재원일수의 단축 및 DRG도입 확대 원인을 들고 있다. 그 결과 미국에서도 외래중심의 의원과 입원중심의 대형병원으로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지역사회(county) 켜뮤니티병원의 경영상 어려움으로 M&A가 활발하게 일어났다.
국내에서도 중소병원의 활성화에 대해서는 다양한 정책적인 시도와 중소병원의 자구책이 강구되고 있는데, 전문병원, 개방병원 및 노인병원의 전환 등이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하겠다.
일본에서도 중소병원들의 전문병원제도는 현재 전환기에 있으며, 기능미분화 병원은 지역 중핵형 병원이나 전문병원을 목표로 하거나 노인수용형 병원 방식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즉, 중소병원의 진료기능이 갑상선 전문, 혈액전문, 당뇨병 전문, 알레르기 전문 등으로 세분화되어 ‘나름의 ’블루오션‘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국내 중소병원들도 ’의료양극화 현상‘에 대한 대응책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지혜가 요망된다고 하겠다.
세계에서 약 30년 정도의 단기간에 이만큼 공보험을 잘 정착시킨 나라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능력에 따라 보험료를 부담하고 요양기관 이용은 평등하게 함으로써 소득재분배 효과를 기함은 물론 저소득층의 수급권을 보호함으로써 영아사망율과 평균수명 부분에서 OECD국가 중 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당연 지정제를 폐지하게 되면 병원의 인적 물적 자원(진료인력, 시설, 장비 등) 차이로 인하여 대형병원의 이용률 증가와 소형병원의 환자이용 감소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가속화되고, 환자들의 대형병원 쏠림 현상이 예상되며, 경증 환자들의 대형 병원 이용으로 인하여 1차 진료기관인 동네 의원들의 공동화 현상과 아울러 경증 환자들의 불필요한 진료 과잉 또는 고급 진료 가능성과 이로 인한 비용부담 증가 현상 발생할 것이다.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조사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80% 이상이 의료비용이 두려워서 병의원을 이용하지 못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소득층 일수록,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주부 혹은 무직일수록 건강이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환자 개인의 질병 악화나 치료 시기의 연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직 혹은 취업 기회 상실로 인한 소득 감소와 연결된다.
또한, 질병, 저 교육, 저소득이 대물림되는 악순환을 초래하게 된다. 가족 구성원에게 질병이 발생하면 이것이 가족 전체의 실질소득 감소로 이어지는데, 이로 인해 필수적인 다른 지출이 - 자식의 교육 및 건강 유지비용 등 - 줄어들 수밖에 없다.
가구의 주 소득원이 질병에 걸렸을 경우 소득이 더욱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이런 양상은 더욱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된다.
자식 세대로 이어진 불건강(질병)과 교육 기회 박탈은 자식 세대가 고소득을 얻을 수 있는 노동 시장에 참여할 기회를 제한함으로써 그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우리나라에서 질병은 가난으로 가는 통로이며 자식에게 질병과 가난을 대물림 하는 통로이다.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의료급여 대상을 억제하고 비급여(비보험)를 방치하는 것은 정부의 무능력과 무책임이다. 정부가 책임을 회피한 딱 그만큼 환자들이 죽음으로 파산으로 내몰리고 있는 셈이다.
[참고 자료]
김영임, 간호학특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3
JCI인증지원센터, JCI와 의료의 질 향상, 고려의학, 2008
최명기, 병원이 경영을 만나다, 허원미디어, 2010
마사 루스토노 김정선 역, 건강질병 의료의 문화분석, 한울아카데미, 2009
안옥희, 보건교육학, 메디컬코리아, 2009
김영임 외, 건강증진 이론과 적용, 에피스테메, 2007
황연자, 학교보건교육 및 간호, 현문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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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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