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와생활문화]교재에서 언급된 전통생활문화의 주제와 관련 있는 곳을 찾아 직접 답사하고, 답사 후 느낀 소감과 현대적 의미를 사진을 포함하여 다음의 순서에 따라 정리 - <안동하회마을>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전통사회와생활문화]교재에서 언급된 전통생활문화의 주제와 관련 있는 곳을 찾아 직접 답사하고, 답사 후 느낀 소감과 현대적 의미를 사진을 포함하여 다음의 순서에 따라 정리 - <안동하회마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사전 준비와 진행과정

Ⅲ. 답사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답사 현장에 대한 상세한 묘사

Ⅳ. 답사 현장에서 새롭게 느끼거나 알게 된 생활문화의 내용

Ⅴ. 현대문화와의 비교, 분석 및 문제의식 제기

Ⅵ.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시아관, 세계관으로 구성된 박물관에는 한국과 세계 각국의 탈이 총 2,000여 점 넘게 전시되어 나라별 독특한 탈과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안동의 볼거리는 이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신라 시대에 지어진 봉정사와 류성룡의 위패를 모시는 병산서원, 퇴계 이황이 말년을 보내며 학문에 전념했다는 도산서원 등, 도심 곳곳에 흩어져 있는 문화 유적지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온다.
특히 이천동 석불상은 뜻하지 않은 선물과 같았다. 별 생각 없이 표지판을 따라가다 마주한 석불상은 약 12m로 커다란 암벽에 조각되어 있었는데, 고개를 들어 우러러 보아야만 그 온화한 미소를 바라볼 수 있다.
무심코 지나쳤더라면 알지 못했을 마애불의 자비로움. 푸른 하늘 아래 미소 짓는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유난히도 크고 작은 문화재들로 가득한 안동. 하회마을만 돌아보려면 하루가 적당하지만 우연히 마주치는 이 모든 문화재들을 보려면 하루는 턱없이 부족하다.
Ⅴ. 현대문화와의 비교, 분석 및 문제의식 제기
일반적으로 관광지의 구도를 개념 할 때 입구부터 쇼핑센터와 식당을 배치하는 것은 이롭지 않다.
관광을 한 뒤 최종적으로 쇼핑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상인데....
하회마을의 특성상, 동선을 감안한다면, 이 곳 밖에 그러한 것들을 비치할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안동에 왔으니....당연히 특산음식을 맛보아야 하는 것!
재차 말하지만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식도락 아닌가! 고대부터 발달한 식도락 여행은 여행의 촉매제가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안동에서 유명한 찜닭과 헛제사밥, 간고등어백반 중에 찜닭을 시켜본다.
안동의 특징적인 맛이 있을꺼라 기대했지만...전국의 산재한 찜닭 프랜차이즈 식당들과 별 차이가 없었다.
아쉬움이 밀려온다.....
마을의 입구는 아름드리 연꽃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다. 허나 거의 다 진 상태..만개때는 제법 아름답지 않을까?
바로 들어가기 전에는 솟대공원이 있다. 사진촬영료 500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밖에서 촬영을 하였다.
안동까지 왔는데 500원이 아까울 소냐? 500원을 넣고 솟대공원으로 들어간다.
공원이라 하기에는 규모도 작고, 솟대의 종류도 부족하다.
안동하회마을...
나는 왜 흙이나 돌담길을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좋아지나~?
가족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공간...
북촌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 낙안읍성 등 고전전통마을을 표방하는 곳들에 비해 안동하회마을의 체험공간은 무척 부족하다.
체험활동은 이미 오래전부터 관광의 트랜드... 단지 볼거리뿐인 관광은 이제 외면 받는다.
관광지에서 체험거리+먹을거리+잠잘거리를 원스톱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그곳의 매력이 배가가 될듯 하다.
미디어의 영향으로 요즘 고가에서 숙박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유럽..특히 스페인은 고궁을 활용해 호텔(숙박)로써 많은 관광객들에게 그들의 문화를 제공했다는 점을 본다면, 우리의 이러한 고건축들을 활용한 숙박현상은 긍정적으로 보여 진다.
내가 볼 때 아직도 미비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현재는 우리는 인터넷을 통한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문화전쟁에 돌입하고 있다.
이 문화전쟁은 살상용 무기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있었던 어떤 전쟁보다 영향력이 크고, 그 속성도 다양하다.
그러면 현재 우리들은 어떻게 대처하여야할 것인가?
세계인과 전략적 제휴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새로운 기술과 정보 능력을 누구로부터 흡수하더라도 우리의 국가적 목표와 우리의 정체성을 잃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정체성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이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통하여서 현대에 걸 맞는 전통문화를 계승하면서 새로이 창조하여야 할 것이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현재와 미래의 우리 문화의 중심대상으로 생각하는 명확한 의식을 가질 때에 우리의 정체성이 뚜렷해질 것이다.
문화를 흐르는 강물에 비유할 때에 그 큰 흐름의 줄기를 전통 문화라고 할 수 있다.
국민의 정체성을 밝힐 수 있는 전통문화를 연구함은 국가적 그리고 국민적 과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위정자들이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국민들의 자발적이며, 강력한 요구에 의하여 이를 지원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Ⅵ. 결 론
이 마을은 낙동강이 태극모양으로 돌아 흐르므로 하회(河回, 물도리동)마을이라 하여 풍수지리상으로 태극형, 연화부수형, 다리미형이라 하는 천혜의 길지이며 외침을 한 번도 받지 않아 우리 조상들의 전통적인 생활양식과 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며,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선유줄불놀이 등 유무형의 양반문화와 서민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전승되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우리의 전통적 자랑거리인 하회마을 보존을 위해서는 ‘하회마을 문화재 보호와 보호지역 관광을 ‘문화 관광 시스템화’ 하고, 이를 통해 보다 공격적이고 적극적 운영 개선을 통한 문화재 보호와 관광수익 효율을 증대시켜야 할 것이다. 이는 수익을 통한 문화재의 유지 보수 및 보호 비용에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문화 사업개념인 ‘수익 형 문화재 보호시스템’의 새로운 도입을 의미한다.
비용측면이 강한 문화재 국가예산의 부족현상과 이로 인한 문화재의 훼손을 방치하기엔 다급한 면이 있다. 그리고 ‘문화 관광 시스템화’ 된 하회마을을 시범지역 또는 모델화하여, 유사한 문화재의보호와 관광개발을 보다 발전시키는 한 방법으로 제시하고, 지속적인 개선과 노력을 통해 보다 우수한 우리문화가치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키우고 우리전통 문화를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이는 부족한 문화재 관련 국가예산을 보강하는 의미와 함께 문화재를 보다 공격적으로 관리하고 우리문화와 문화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그리하여 이런 노력을 통해 보다 우수한 우리문화가치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키우고 문화재 보호와 관광개발의 균형적 시각에서의 우리문화의 발전과 문화재보호의 정책과 방향에 대하여 감히 작게나마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참고 자료]
<전통사회와 생활문화> 교재.
김기덕, 한국 전통문화와 문화콘텐츠, 북코리아, 2007
한국전통문화론, 이기백, 일조각, 2002
이창식, 전통문화와 문화콘텐츠, 역락, 2008
  • 가격2,8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0.09.18
  • 저작시기201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121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