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Gastric cancer)에 관한 문헌고찰 및 병태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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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암(Gastric cancer)에 관한 문헌고찰 및 병태생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위암의 요인
위암의 성장
위암의 병기
위암의 종류
위암의 병기에 따른 생존율
위암의 증상 및 징후
위암의 진단검사
위암의 치료
수술 후 합병증
위암의 예방 및 검진
참고 자료 및 문헌

본문내용

는 소화관의 연결을 다시 복구하여 환자가 수술 후 음식을 섭취하고 영양분을 소화, 흡수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데, 이 단계의 수술을 소화관 재건이라고 한다.
- 가장 중요한 사항은 식도를 통해 들어온 음식물이 어떤 경로를 통해 소장으로 흘러가게 할 것인가? 간에서 생산된 담즙과 췌장에서 생산된 소화액이 어떤 경로를 통해 음식물과 섞여 소화작용이 일어나게 할 것인가 음식물과 담즙, 소화액의 흐름이 얼마나 생리적으로 자연스러운가 하는 부분이다.
2) 항암화학요법
- 일반적으로 항암제치료라고 불리며 주사나 경구로 항암제를 투여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이다. 현재 항암제로 사용되는 약제들은 크게 암의 유전자에 이상을 일으키는 것과 세포분열을 방해하는 것으로 나누어진다. 일반적으로 항암제치료에는 보통 한 종류의 항암제만 쓰는 것이 아니라 작용기전이 다른 몇 종류의 항암제를 병용해서 사용하게 된다.
- 강한 부작용으로 세포분열을 활발히 하는 세포가 항암제에 의해 대단히 큰 상해를 받게 되어 백혈구의 감소, 구토, 식욕부진, 탈모 등이 있다.
3) 면역요법
- 면역기능에 관련하는 세포들을 자극하고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암세포를 억제하는 치료법이다.
- 면역촉진제 : 일반적 생체면역력을 높여서 암세포에 대항하도록 하는 것이다. 부작용은 적은 반면, 암세포를 공격하는 능력은 약한 편이다.
- 양전자면역요법 : 암 환자의 림프구를 체외로 뽑아내어 인터류킨-2라고 하는 생리활성물질을 주입한 후 시험관에서 배양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킬러-T세포라는 면역세포가 증식되어 나오게 된다. 이것을 다시 환자의 체내에 주입하여 암세포를 공격하게 하는 방법이다.
- 항종양성 사이토카인 : 림프구나 대식세포 등 암세포에 대항하는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물질로, 이것을 체내에 투입하여 면역세포의 암세포에 대한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4) 방사선요법 : 폐쇄(특히 분문부) 혹은 만성 출혈 시 일시적 완화를 준다.
9. 수술 후 합병증
1) 출혈(Bleeding)
- 출혈이 문합부 봉합선상에서 나타나며 자연적으로 멈추거나 멈추지 않을 수 있다. 수술 후 처음 24시간동안 나타날 수 있고 4~7일 사이에 다시 시작될 수도 있다. 출혈을 확인하기 위해 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2) 십이지장 봉합보위 누출(Duodenal stump leakage)
- Billroth2문합술로 시이지장 봉합부위에서 누출이 일어날 수 있다. 흔히 수술 후 4~6일 사이에 나타난다. 대상자는 어깨로 방사되는 심한 상복부 통증과 복부강직, 고열, 백혈구 증가를 보인다. 담즙이 섞인 배액이 있고 자연적으로 누출 부위가 닫히지 않으면 4~6주 이내에 재수술을 해야한다.
3) 위 정체(Gastric retention)
- 남은 위 안의 음식 정체는 문합부 부종, 문합부 조직의 내반, 문합부의 작은 주출 때문에 생길 수 있다. 복부 충만감, 오심, 구토 등을 호소한다. 48시간 동안 비위관 흡인을 재실시하고 음식 섭취는 서서히 회복시킨다. 내시경을 통한 풍선확장술(balloon dilatation)을 시행 할 수 있다.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수술이 필요하다.
4) 급식이동증후군 도는 덤핑증후군(Dumping syndrome)
- 입으로 들어간 음식물이 위에서의 소화과정을 받지 못하고 곧바로 소장으로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소장에서 급격히 당분이 흡수되면서 혈당이 빠른 속도로 올라가 심계항진, 어지러움, 식은땀, 설사 등 고혈당증상이 나타났다가 식사 후 2시간 정도가 되면서 반대로 급격히 혈당이 감소하여 근무력, 식은땀 등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5) 체중 감소(Weight loss)
- 위 수술 후 위의 저장력이 줄어들어 섭취, 소화, 흡수 기능이 떨어지므로 보통 전체 체중의 5~10%가 감소한다. 하루 6회의 소량 식사로 섭취를 증가시킬 수 있다.
6) 빈혈(Anemia)
- 급속한 위 배출로 염산과 음식이 섞이지 못하면 철분이 유리되지 못하고, 흡수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적기 때문에 철분결핍성 빈혈이 발생한다. 또 벽세포가 비타민B12 흡수에 필요한 내적인자를 방출하지 않기 때문에 부족으로 악성빈혈(pernicious anemia)이 발생 할 수 있다.
7) 알칼리 역류성 위-식도염
- 정상 소화과정에는 담즙과 췌장액이 유문에 의해 위쪽으로 역류하는 것이 차단되지만 위 절제수술 후 에는 유문이 함께 절제되므로 알칼리성의 담즙과 췌장액이 위쪽으로 역류하여 위 점막을 손상시키는 역류성 위염이 발생 할 수 있다. 한편, 위 전절제 후에는 소장이 식도와 직접 연결되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음식물과 담즙이 식도까지 넘어와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10. 위암의 예방 및 검진
1) 예방 : 위험인자를 회피하는 것이 우선
(1) 식이 및 위생
- 금연, 양호한 건강상태 유지
- 과일, 채소, 우유, 녹차 등 섭취(비타민 A와 C가 풍부)
- 짜고 태우거나 절인 음식 절제
- 고탄수화물식 절제
- 오염음식 배제
(2) 감염 : Helicobacter pylori 치료
(3) 직업적 요인 : 발암원인에 대한 직업적 노출 회피
2) 검진
- 무증상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는 40세 이후, 매 1년 간격 내시경 검사를 실시한다.
- 위염의 개인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매 1년 간격의 내시경 검사 및 조직 검사를 한다.
-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매 1년 간격의 내시경 검사를 실시한다.
<참고자료 및 문헌>
일반병리학 / 문형배 외 5명 / 고문사 / 2004년 출판
알기쉬운병리학 / 김본헌 외 8명 / 현문사 / 2006년 출판
위암 / 김진복 / 아카데미아 / 2005년 출판
성인간호학 상권 / 진시자 외 10명 / 현문사 / 2010년 출판
암환자간호증상관리 김복자 외 편저 / 현문사 / 2004년 출판
기본간호학 하권 / 손정태 외 편저 / 현문사 / 2008년 출판
대한소화기학회 http://www.gastrokorea.org/
대한위암학회 http://www.kgca-i.or.kr/
그린벨(위암없는 세상을 위한 희망의 종소리) http://www.greenbell.or.kr/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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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9.23
  • 저작시기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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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3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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