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플랜트 분야의 터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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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건설 플랜트 분야의 터키 진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주제 선정동기 및 기업소개
1. 선정동기
2. 기업 이념과 목표
3. 플랜트 사업과 기업 전체의 전략
4. 기업의 주요 최근 주요연혁

Ⅱ. 시장현황 및 시장분석
1. 플랜트 산업의 시장현황
2. 현대건설 영업실적 (타 사업부 실적 포함, 출처: 현대건설 홈페이지)
3. 경쟁사
4. 터키 진출동기(가상) 및 시장특성

Ⅲ. 마케팅 현황(가상)
1. SWOT 분석
2. STP
3. 4P

Ⅳ. 진출결과(가상)
1. 진출성과(예상)
2. 성공요인(예상)

Ⅴ. 문제점과 향후 방안 (아이디어 제시)
1. 기술로열티 지불에 대한 조속한 해결 및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 필요
2. 현대건설 및 대한민국 원전 기술의 안전성을 공인받고 홍보할 필요 있음
3. 일본, 미국 등 경쟁국의 기업과의 제휴 모색

본문내용

- 현대건설을 비롯한 국내 건설업계는 오랜 플랜트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공기를 단축해왔던 것도 수주 성공할 수 있었던 주 요인임. 한국 표준형 원전 'OPR1000' 건설기간은 52개월로 미국 '미국 ‘AP1000’ 57개월, 프랑스 ‘CPR1000’ 60개월, 러시아 ‘VVER1000’ 83개월 등 경쟁 모델에 비해 훨씬 짧다.
(4) 가격경쟁력
- 현대건설만이 유일하게 시공한 경험이 있는 'APR1400' 모델 기준 건설단가는 KW당 2300달러로, 오랜 기술과 경험 축적으로 다른 국가 원전에 비해 20% 이상 낮은 비용을 기록할 수 있어. 경쟁 컨소시엄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할 수 있었고, 터키가 중요시하는 자국 내 싼 전력공급에도 가장 현실성이 있어 보였다.
(5)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및 ‘형제국가’의 긍정적인 국가 이미지 편승
- 현재 원전 관련 사업은 주요 국가사업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오고 있다. 이번 터키 원전 수주 때에도 UAE 수주 때와 마찬가지로, 이명박 정부 및 한국전력 등 참여 기관의 전폭적인 협력 외교가 큰 몫을 했다. 이미 경부고속도로 건설 및 국내 원전 20기 중 12여기 건설 등 현대건설은 국가적 주요사업에 참여했을 뿐더러, 좋은 결과를 낸 덕에 신뢰를 쌓아왔으며, 이번에도 국내 메인 협력사로 채택이 되어 대한민국 및 현대건설의 원전 시공 능력을 어필할 수 있었다. 또한, 터키 자국 내의 우리나라는 ‘형제국가’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구축되어 있어, 다른 국가에서의 활동과는 다르게 ‘코리아 프리미엄’을 얻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는데 일조했다.
Ⅴ. 문제점과 향후 방안 (아이디어 제시)
1. 기술로열티 지불에 대한 조속한 해결 및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 필요
SWOT 분석 중 Weakness Point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미국 웨스턴 하우스사로부터 기술로열티를 지불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한국형 원전 등의 기술 혁신을 이뤄가고 있지만 핵심 기술에 있어서는 로열티를 지불하고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근본적으로 우리스스로 핵심기술을 보유하지 못하면 장기적으로 원전 수주를 하더라도 수익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일 수밖에 없으므로 조속한 해결이 시급하다.
<방안>
* 정부차원에서 원전 핵심기술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 필요
- 한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면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2012년까지 3대 핵심 기술의 국산화 연구를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한다. 즉, 현재 원전핵심기술의 국산화를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현대건설 차원에서도 원자력 사업부를 설치하였고, 더 나아가 다른 국내 건설업체와 함께 한전과 협력하여 연구개발에 공동 참여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핵공학이 체르노빌과 같은 사건으로 인한 위험성 때문에 기피되는 학문이었으나 원자력발전 확충에 맞춰 원자력 관련 연구 인력을 확충시켜 신기술 개발에도 힘써야 한다. 원천 기술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요시 되는 것이 인력부분이다. 앞으로 원자력 플랜트 분야에는 무궁무진한 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 분야의 인력을 적극 육성할 필요가 있다.
수주사업의 성패는 안전성도 중요하지만 결국 가격경쟁력에 좌우되므로, 정부나 공기업 및 민간기업과의 컨소시엄을 통한 사업수행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선진화된 프로세스를 장착할 필요 있다.
2. 현대건설 및 대한민국 원전 기술의 안전성을 공인받고 홍보할 필요 있음
얼마전, 사르코지 대통령이 프랑스 원전의 안전성이 다른 나라보다 우위에 있다는 발언을 했다. 이는 프랑스를 제외한 원전 개발 국가의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여 원전수주에 있어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의도로 보여진다. 실질적 프랑스는 원자력 안전성에 있어 현재 가동 중인 원전 모두가 미국, 러시아와 같은 누출사고가 일어난 적이 없었다.
<방안>
(1) 한국형 원전은 충분히 안전함으로 이에 대한 국제적 인증을 필요로 한다.
- 한국형 원전도 프랑스나 일본과 같은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사고 경력이 한 번도 없었을 뿐더러 안전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UAE에서 수주를 따낼 수 있었고, 터키 원전 수주 입찰에도 유리한 고지에 놓이게 되었다. 다만, 충분히 안전하다는 국제적 인증 및 평가 부분이 미흡함으로 이를 공인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안전성에 대한 홍보를 수백번 홍보하는 방법보다 좋은 것이 국제적 인증을 받는 것이라 하겠다.
(2)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관련 학회나 세미나를 개최하여 홍보해 나갈 필요 있다.
- 한국 원전은 공인과 더불어 홍보도 미흡한 편이다. 이를 터키 및 세계에 어필하기 위해서, 예를 들면, 대한민국 건설업계 뛰어난 면과 현대건설만의 장점을 부각시킨 ‘대한민국, 그리고 현대건설 플랜트산업 포럼’ 개최하는 것이다. 여기서 현대건설만의 시공 기술력과 안전성을 홍보할 수 있게 각 국의 정부 고위인사와 발주처 관계자 및 에이전트를 초청해 대한민국 및 현대건설의 플랜트산업의 현황 및 미래에 관한 포럼을 개최해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3. 일본, 미국 등 경쟁국의 기업과의 제휴 모색
일본, 미국, 프랑스 등 원전 선진국들과 유수의 기업들은 지난 UAE 원전 수주에 실패하고 향후 신흥 시장에서의 원전수주에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견제가 치열하다. 특히 금융지원이나 선진국 간의 협력을 통해 원전수주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방안>
*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타 국가의 타 기업과의 제휴 필요
- 원전 수주를 위해서는 한 국가의 정부의 파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 기업이 가지지 못한 기술을 가진, 타 기업과 제휴함으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하겠다. 현대건설 역시 부족한 부분이나 경쟁적 열세의 분야 및 지역에서는 국내 타 건설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축해 하는 것도 좋지만, 핵심 기술은 국내보다는 외국 업체가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른 국가의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한 진출을 모색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그 현지국의 인지도 높은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그 나라 시장에 진입하게 용이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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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9.24
  • 저작시기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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