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주요 led 기업 동향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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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주요 led 기업 동향 및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적용하는 LED 구동칩 양산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올해 국내의 LED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함에 따라 회사 내부에 별도 LED부서를 신설했으며, LED 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 엘디티는 내년 LED사업이 올해 매출 대비 약 3배 신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조명시장을 겨냥한 LED구동칩도 올해 상반기부터 독자 개발을 시작해 내년 1분기 양산에 나설 예정.
③ 테라칩스
- 테라칩스도 전광판 및 간판 시장을 겨냥한 LED구동칩 개발을 마치고 양산에 들어갈 예정.
- 테라칩스의 신제품은 데이터 전송률이 25Mbps/s로 화려한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동기(sync)방식과 배선을 단순화해 설치 효율을 높이는 비동기(async)방식을 한 칩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
- 자체 프로토콜을 내장해 LED화면 정보를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한 보드당 6만5000개의 LED 모듈을 연결할 수 있어 대형 제작이 가능.
④ 에스이티아이
- 정부의 차세대 LED 조명사업 국책과제 사업자로 선정.
⑤ 동운아나텍
- 향후 시장을 대비해 조명과 LCD 백라이트유닛용 LED 구동칩을 준비 중.
⑥ 신코엠
- 향후 시장을 대비해 조명과 LCD 백라이트유닛용 LED 구동칩을 준비 중.
- 지식경제부 성장동력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진행하고 있는 `LED 기반 AFS용 시스템 IC개발'을 코아리버와 함께 진행중.
(4) LED 전조등용 IC
~ 2009년말경 국산화 기대… 수입대체 효과 - 국책과제로 진행되고 있는 LED를 이용한 지능형 자동차 전조등 시스템 개발이 2009년 말에는 종료되어 국산화될 것으로 기대.- 반도체 설계전문업체 신코엠과 코아리버는 지식경제부 성장동력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진행하고 있는 `LED 기반 AFS용 시스템 IC개발'을 진행중.양사는 이번 개발을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과 SL, 현대오토넷 등과 함께 추진해왔다.
- AFS(Adaptive Frontlight System)로 불리는 지능형 차량 전조등 시스템은 야간 주행시 도로, 기후, 차량 주행상태 등 다양한 주행조건 변화에 대해 최적의 헤드램프 조명패턴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운전자가 핸들을 움직이거나, 도로의 경사 각도 등 상황에 따라 전조등의 방향과 높낮이가 바뀌어 보다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현재 국내 차량에는 현대차 제네시스에 유일하게 적용돼 있으며 부품은 맥심 등 해외 업체의 제품이 들어가 있다. 따라서 내년 말 이 기술의 국산화가 이뤄질 경우 수입 대체 효과도 상당할 전망이다.- 이 과제에서 신코엠은 발광부인 LED 구동IC와 전조등의 방향을 바꿔주는 모터 제어IC 제작을 맡아 개발을 진행해 왔다.- LED 구동IC 시제품 제작을 마치고 SL의 전조등 모듈에 적용해 구동에 성공했으며, 모터IC도 개발 마무리 단계임.- 코아리버는 신코엠이 개발한 LED칩을 제어하고 차량내부통신(LIN) 기능과 연동 기능을 수행할 MCU(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 개발을 맡았다. 현재 MCU 개발은 끝났으며 2009년초까지 ECU(차량 전자제어장치) 등 전체 시스템과 연동에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는지 검증할 계획.- 두 업체는 올해 개발한 각각의 칩을 모터구동칩+LIN MCU, LED구동칩+LIN MCU의 형태로 통합시켜 원칩화 할 계획.
(5) 고휘도 LED용 인캡슐런트 젤
① 한국 다우코닝
○ 동사의 전자산업부가 LED 칩 실링 및 보호 용 광학 인캡슐런트 젤 신제품을 2008년11월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젤의 유연성을 특징으로 렌즈 타입의 LED에서 사용되며 충격 완화, 내구성 강화, 습기로부터 보호, 자외선 노출로 인한 기능 저하를 방지해준다.- 다우코닝은 여러 용도 및 제조 공정에 적합하도록 투명도, 견고함, 점도가 상이한 실리콘 인캡슐런트 제품을 다양하게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충격에 대한 저항력이 강할 뿐만 아니라 빛 투명도가 높다.- 대부분의 LED는 발열 현상을 억제하고 발광율은 높이면서 전기 및 외부 손상도 막기 위해 보호 인캡슐런트로 보호된다.
- 지금까지는 견고함과 투명도, 그리고 저가의 이점 때문에 에폭시 및 기타 유기 소재가 저가 LED용 인캡슐런트로 활용되어 왔으나, LED의 용도가 더욱 더 고휘도 및 고전압으로 전환됨에 따라 무기질의 실리콘 인캡슐런트가 더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 이는 특히 실리콘 인캡슐런트가 에폭시보다 더 높은 온도에 견뎌낼 수 있으며 무연 솔더링 제조 공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인캡슐런트는 엘라스토마 타입 또는 레진 타입의 실리콘 보다 빛 출력과 충격 완화에 있어서 더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6) LED장비
① 미래산업
○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업체 미래산업은 발광다이오드(LED) 관련 장비 사업에 진출하였다.- 마운터와 핸들러 등 반도체 후공정에서 반도체 검사를 검사 및 분류하는 장비를 주로 다뤄온 미래산업은 LED분야에서도 기존 노하우를 살려 적극적으로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 미래산업이 개발한 LED 장비는 분류기(M20)와 검사기(MT20)이다. LED 분류기(M20)는 2개의 LED를 동시에 처리하는 장비로 기존 외국업체 장비가 한번에 1개의 칩을 처리하는 것과 비교해 2배의 효율을 보인다.
- LED 검사기는 분류기로부터 제공받은 칩과 판정 결과에 따라 등급을 분류해 주는 장비다.
② 포톤데이즈(www.photondays.com)
○ LED 측정장비 전문 벤처 기업으로 그동안 수입산 제품 일색이었던 발광다이오드(LED) 광특성 측정장비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 이 장비는 LED에 일정한 전류를 가하면서 전류량에 따른 발광 균일도 및 밝기를 카메라로 촬영,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수집한 데이터를 내장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그래프로 바꾸거나 정지화상·동영상으로 저장할 수 있다. 또 0.1도(℃)씩 온도를 조절하면서 LED 성능을 평가할 수 있어 주변 환경에 따른 제품 신뢰도 시험도 가능하다. 가열은 밀폐된 실내에 열을 가하는 챔버방식 대신 ‘열전모듈’ 방식을 적용했다. 챔버 설치공간을 확보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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