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위기의 원인과 문제점 및 현황과 우리의 금융위기 극복방안 제언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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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 론
현 금융 위기의 배경

■ 본 론
1. 서브프라임 모기지
1)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정의
2)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파생상품
3)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환율
2. 국제 금융위기의 확산
1) 아이슬란드의 파산
2) 동유럽국가의 위기
3) 국내에 미친 영향
3. 미국 금융위기의 윤리적 측면

■ 결 론
시사점

본문내용

(1) 금융시장 측면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바탕으로 한 미국발 금융위기는 우리나라에게도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최근의 금융시장의 경우 환율이 하루에도 100원 이상씩 오르는가 하며, 주식시장의 경우도 KOSPI 지수가 100포인트 이상 하락하는 공포의 심리가 지배하게 되었다.
유독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이 타 국가에 비해 심하게 요동을 치는 것은 우리나라가 잘 나가는 이머징(emerging) 국가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국의 자본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외국의 자본이 주식을 팔아도 주식을 살 주체들이 있기 때문에 환금성이 가장 좋은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이 뿐만 아니라, 미국의 금융시장에 상당한 자금을 투자한 국내 은행, 증권, 보험사 등이 큰 손실을 입을 것을 예측한 외국자본은 우리나라 금융시장에서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러한 시장의 특성 때문에 미국의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유동성을 위해 자산을 현금화할 필요성을 느낀 외국계 자본이 주식을 수 조 원씩 내달 팔면서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폭락을 거듭했다. 이렇게 주식을 내다팔아 원화를 가지고 있는 외국자본이 원화를 내달 팔고 달러를 본국에 송금함으로서 원화가치는 폭락할 수 밖에 없었기에 환율이 급등한 것이다.
(2) 금융시장외적인 측면
MB정부에서 수출을 증대시켜 대기업의 수익성을 좋게 해줌으로 채용규모 확대 및 국가 부양책으로 내세운 高환율정책과 맞물려 외국인과 수출주도형 대기업은 더 큰 수익을 얻었고, 환율상승을 헷지(hedge)하려던 중소기업은 은행과 맺은 KIKO KIKO (Knock-IN Knock-Out) - 통화옵션거래의 한 방식으로 환율이 아래위로 일정한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시장가보다 높은 지정환율(행사가)로 외화를 팔수 있는 옵션.
, PIVOT - 계약 시 환율 변동구간을 설정한 뒤 이후 환율이 구간 안에서 움직이면 시장 환율보다 높은 가격에 달러를 팔 수 있는 파생상vna.
PIVOT, SNOWBALL 스노우 볼(Snowball) - 원,달러 환율이 오를수록 손해를 보는 통화옵션 상품의 일종으로 KIKO는 계약 시점부터 만기 때까지 환 손익의 기준이 되는 환율 행사가격의 상단과 하단(밴드)이 정해져 있지만 스노볼의 경우 오르면 행사가격은 내려가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다.
계약으로 큰 피해를 입어 파산에 이르게 되는가 하며, 건설사에 PF대출을 해주었던 은행들이 건설사들의 목을 죔으로써 건설사들도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다.
高환율 정책으로 일관하던 정부가 뒤늦게 폭등한 환율을 잡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하지만, 이미 시장에서 신뢰를 상실해 어떠한 정책도 먹히지 않아 소중한 외화만 낭비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렇듯, 미국의 금융위기는 우리나라의 금융시장 전반을 뚫고 들어오면서 주식시장 폭락, 환율 급등의 현상을 가져왔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금융체계의 미비점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 본론 : 3. 미국 금융위기의 윤리적 측면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따른 대규모 손실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의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는 월가 임직원들은 사상 최대 규모 보너스라는 돈잔치를 벌이게 됐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또한 제너럴 일렉트릭(GE)의 회장을 지낸 잭 웰치는 이번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IB를 지목했다. 이들의 돈 잔치를 살펴보면 어떻게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는지가 신기할 따름이다.
IB의 임직원들의 경우, 실적에 따라 연봉과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이들은 고위험고수익 상품에 공격적으로 투자함으로서 큰 수익을 추구한다. 과거 세계경제의 호황으로 인해 이들의 전략은 큰 수익을 회사와 자신들에게 가져다주었지만, 세계 경제가 침체기에 들자 이들의 투자전략은 회사를 파산에 이르게 했다. 즉, 투자자들의 자금을 이용해 자신들의 잇속만 차린 경우이다. 임직원들의 성과급은 가히 놀랍다. 파산 신청을 한 리먼브러더스의 리처드 펄드 CEO가 받은 성과급은 보너스는 1375만달러, JP모건으로 넘어간 베어스턴스의 제임스 케인 전 CEO가 받은 성과급 4000만 달러에 이른다. 직원들도 돈 잔치를 했다. 지난해 월가의 5대 IB가 생존해 있을 때 직원들에게 지급한 보너스는 사상 최고치인 250억 달러(약 28조원)였다. 이처럼 이들은 수많은 돈을 받으면서도 위험 관리는 제대로 하지 않았다. 단기 실적에 급급해 멀리 보지 못한 것이다. BOA로 넘어간 메릴린치의 煎 CEO 스탠리 오닐은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관련된 파생금융상품 투자의 위험을 경고한 임원들을 경고한 임원들을 해고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도 있었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자 세금으로 이들을 지원하려는 미국정부의 계획에 반대하는 여론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 결론 : 시사점
2009년 2월 우리나라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있다. 향후 국내 금융시장을 세계적인 금융허브로 도약시키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자 시행하는 것이다. 이러한 중요한 정책을 앞두고, 미국의 금융위기발생은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우리나라의 자본시장통합법은 미국의 금융정책을 일부분 모방했기 때문에 이 위기를 교훈삼아 우리의 금융정책을 재검토 해 볼 필요성이 있다. 또한, 시장의 자율성을 무분별하게 풀었던 미국의 금융시장과는 달리 우리나라 감독기관을 좀 더 강화해 현재 열거주의에서 포괄주의로 바뀌는 자본시장통합법의 위험성을 좀 더 줄일 필요성이 있겠다.
참고 문헌
CFE Viewpoint <미국 금융위기 올바로 보기>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월가 사상 최대 보너스> 파이넨셜뉴스 2007. 12. 21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이해> http://blog.naver.com/ingodiam/60055793723
<최근 금융시장의 「혼돈」을 진단한다> LG금융연구실
<파산 직면 아이슬란드 ‘시장 무한개방의 실패’> 경향신문 2008.10.20
<위기의 東進`..동유럽도 줄줄이 타격> 이데일리. 2008.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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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9.30
  • 저작시기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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