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행동연구) 태내발달과 환경, 유전, 출산및유산 기형아대책, 태교 보고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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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태내발달
1. 수정
2. 성의 결정
3. 태아 발달단계
4. 태아의 활동과 능력

Ⅱ. 유전
1. 유전의 기제
2. 유전과 인간특성
3. 유전적 전이와 염색체이상

Ⅲ.태내 환경과 영향요인

Ⅳ.출산 및 유산
1. 출산준비 2. 분만과정
3. 분만방법
4. 유산

Ⅴ.기형아의 대책

Ⅵ.태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아니면 제왕절개분만은 삼가는 것이 좋다. <양서원- 영유아 발달 참조 >
4. 유산
유산이란 아기가 충분히 자라기 전에 자궁에서 흘러나와 버리는 경우를 말한다. 유산이 되기 쉬운 시기는 임신 4주 까지가 10%, 4~8주 까지가 40%, 8~12주 까지가 35%, 12주이후가 15%이다. 또한, 임신 후 3개월간은 태아가 자연유산 될 확률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임신부가 당뇨병, 심장, 간, 신장태동, 결핵의 질환을 앓은 경우와 매독, 임질, 에이즈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자연 유산이 유발할 수 있다.
유산의 원인은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태아의 이상과 모체의 이상을 들 수 있다. 태아에게 원인이 있을 경우에는 대체로 유산의 형태로 자연 도태되어 버린다. 반면, 모체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자궁이나 태반의 이상, 과로나 정신적 쇼크, 복부의 부딪힘 등을 들 수 있다. 태아가 자궁 안에서 죽은 채로 머물러 있는 계류유산을 제외한 경우에는 발견초기에 적절한 처치를 받으면 유산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유산 조짐이 보일시에는 빨리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조산이란 임신 22~36주 사이에 조기 분만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조산아는 체중이 2500g 미만이며, 신체의 모든 기관이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인큐베이터에서 길러진다. 조산의 원인은 태아 쪽 원인으로는 쌍둥이, 세쌍둥이, 둔위분만 등을 들 수 있고, 모체의 원인으로는 자궁경관무력증, 양수과다증, 전치태반 등으로 커진 아기를 지탱 할 수 없는 경우와 임신중독증 같은 질병이 있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유산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그 검사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①양수검사- 임산부의 자궁 내의 양수를 추출하여 유전인자 이상을 찾아내는 검사법으로 흔히 임신 10~18주에 행하고, 유산의 위험이 지적되기도 한다.
②혈액검사- 임산부의 혈액을 채취하여 AFP라는 물질의 포함 정도를 조사하는 검사법으로 신경조직에 결함을 가진 유아를 출산할 위험이 있다고 보는 임산부에 한해 임신 14~16주 사이에 실시한다.
③초음파검사- 임산부의 복부에 고주파 음을 투사하여 반사된 화면으로 태아, 자궁, 태반의 형태를 알아내는 검사법이다. 태아의 성장기간, 성, 신체적 기형, 쌍생아 여부, 자궁이상 등을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흔하게 이용된다.
④태아경검사- 임산부의 자궁 속에 태아경이라는 작은 망원경을 넣어 태아의 형태를 조사하는 검사법이다. 언청이, 팔과 다리의 기형과 같은 이상을 알 수 있고, 태아의 혈액이나 세포를 채취하여 빈혈증, 혈우병 등도 진단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검사는 임신 16주 이후에 실시할 수 있고,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동문사-영유아 발달의 이론과 실제 참조>
Ⅴ.기형아의 대책
대책- 신경계 계통의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염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염산의 충분한 섭취는 신경계 계통의 기형아 출산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미국에서는 성인 여성은 180pg정도의 염산을 매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고, 임신 가능한 여성, 임신을 기다리는 여성이라면, 400pg을 추가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① 계획된 임신을 한다. ② 건전한 성관계를 가진다.
③ 맑은 공기, 맑은 물을 마신다. ④ 균형 있는 식사, 충분한 휴식을 한다.
⑤ 건전한 정신을 갖고, 적당한 운동을 한다. ⑥ 약물복용, 방사선에 주의한다.
⑦ 풍진,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에 주의한다. ⑧ 애완동물과의 접촉을 피한다.
⑨ 음주나 흡연을 피한다. ⑩ 기형아 예방 전문의와 상담하고 검사를 한다,
<동문사-영유아 발달의 이론과 실제 참조>
Ⅵ.태교
동양사회는 태교에 대한 중요성은 오래 전부터 강조되어 왔다. 태어난 아기의 나이를 1살로 계산하는 점을 본다면 우리 선조들은 태아 발달에 관한 지식을 오래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태교에 대한 인식은 서양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데 서양에서의 태교는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임신부가 생활에 적용하도록 함으로써 신체적으로 임신부나 태아에게 예방적인 차원에서 효과를 가져 온다고 할 수 있다.
태교란 표면적으로 '태내에 있는 자식을 교육한다.' 라는 의미를 가지는데 이는 자식을 잉태한 어머니의 바른 심신 관리를 통해 태아의 성장과 발육에 좋은 영향을 주고자 하는 간접적인 교육을 말한다. 태교에 관련된 문헌으로 과거에는 중국의 [소학], [규합총서], [태교신기], [동의보감]등이 있었으며, 현재에는 무수히 많은 서적들이 존재한다. 이들 문헌에서 주로 강조하고 있는 태교 내용은 수태 이전의 심신 관리, 부부관계의 기피 시기 및 장소, 먹지 말아야 할 음식과 약물, 금기해야 할 언행 등이 포함 되어 있으며, 태아가 어머니 배속에 있으면서도 어머니가 보는 것, 듣는 것, 느끼는 것 등을 같이 보고, 듣고, 느끼면서 자란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서양의 연구인 자노브의 연구와 손태그의 연구를 통해 증명할 수 있다. 자노브의 연구에서는 태아도 감각발달이 이루어져 외부로부터의 자극과 압력 등을 느낄 수 있으므로, 임신 중에 태아를 생각한다면 어머니 자신의 영야, 투약, 언행을 조심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손태그의 연구에서는 감정적으로 불안, 노여움, 두려움, 걱정이 심했던 임신부에서 태어난 아이가 공포, 슬픔, 놀람이 있을 때마다 심한 움직임이 있었고, 다른 아이들에 비하여 먹고 싸는 정도가 심하며, 불규칙함을 증명함으로써 태교에 관심을 갖기를 촉구하였다.
이처럼 태교는 동·서양, 시대를 막론하고 그 중요성이 강조 되었다. 그래서 현재는 태교에 관한 여러 프로그램 및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태교를 실시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그를 수용하려는 마음가짐이다. 타인이 좋다고 해서 하기 싫은 태교를 억지로 하는 것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져다 줄 수 있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자신이 수용가능만 태 교법을 찾고 수행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문사-영유아 발달의 이론과 실제, 양서원- 영유아 발달과 교육 참조>
*참고문헌
양서원- 영유아 발달과 교육
동문사- 영유아 발달의 이론과 실제

키워드

태교,   태내발달,   태아의 발달,   유전,   태내 환경,   출산,   유산,   기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