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제와 아동권리와 아동복지 증진 서비스 프로그램 보고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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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Ⅰ.문제의제기
1. 아동의 정의
2. 아동문제 및 아동복지와 현대사회의 특징
3. 아동복지의 기본원칙

Ⅱ. 아동 문제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
1. 아동권리 문제
2. 아동 학대 문제
1)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2) 학대의 유형
3) 아동학대의 현상
4) 아동학대의 발생원인
5) 아동학대에 대한 대책
3. 시설아동문제
1) 시설양육의 정의 및 유형
2) 시설 아동보호의 의의
3) 시설아동의 발달적 특징
4. 소년소녀 가정 문제
1) 소년소녀가정 세대의 현황과 문제점
2) 소년소녀 가정세대의 전환
5. 결손가정문제

Ⅲ.아동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복지적 대책
1. 아동권리의 의식강화와 실천
1) 학교체벌문제
2) 형법에 있어서의 존비속의 차별
3) 장유유서의 관행문제
4) 아동권리의 인식문제
2. 아동복지 관련법의 개제정
3. 보편적 아동복지 정책의 강화
4. 정상화 이념의 실천과 아동시설의 소규모화
5. 아동상담 및 가족상담의 활성화

Ⅳ.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서비스 실제
1. 지지적 프로그램
2. 보충적 프로그램
3. 대리적 프로그램

*관련사례모음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로써 아동의
발달적인 손상 경감.
@아동자신 발달상의 문제: 해당문제를 치료하거나 교정할 수 있음.
- 어떠한 사유든지 고용 위탁될 경우에는 직업적 능력을
연마하여 사회적으로 자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③대상과 종류
* 대상 - 아동과 관련된 여러 가지 어려움
ex) 아동의 신체적 장애, 지적장애, 사회적 일탈행위, 정서적 혼란 등
- 부모가 관련된 여러 가지 어려움
ex) 부모의 사망, 이혼, 별거, 신체적 혹은 정신적 질병, 유기, 학대,
적절한 재정적 지원의 결핍
*종류 - 무료위탁: 무보수로 아동을 양육하는 형태
- 유료위탁: 양육의 대가를 지불받는 형태이며, 기관의 알선에 의해 실시되며
입양전의 영유아가 대부분이다.
- 고용위탁: 일종의 도제제도로 노동을 제공해주고 숙식을 제공받는 경우와
임금을 받는 경우가 있으며, 대상은 주로 청소년이다.
- 특수위탁: 대개 심신장애를 가진 아동으로 유료위탁이 대부분이다.
- 의뢰위탁: 돌발적인 위급사태의 발생시에 관계기관의 의뢰에 의해 실시된다.
(2) 입양서비스
* 입양: 친부모로부터 아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모든 권리와 의무가 소멸되고,
행정적, 법적 권한에 의해 혈연관계가 없는 타인에게 양육의 권리와 의무가 이양
되는 것.
★ 카두신의 입양의 목적
첫째, 아동에게 입양이 아니면 얻을 수 없는 영구한 가정과 지속적이며 건전한 가족관계
를 갖게 함.
둘째, 불임부부가 부모가 될 수 있게 하는 수단
셋째, 가문의 이름을 지속시키는 수단
넷째, 유산을 물려주는 수단
다섯째, 자녀를 양육, 보호할 능력이 없거나 자녀를 원치 않는 부모를 위해 대체수단이 됨.
여섯째, 자녀가 있는 사람이 아동을 더 양육하려는 욕구와 능력이 있을 때 이를 만족 시키
는 수단
*아동문제에 관한 사례 <동아일보>
가정 학대
04/05/03
‘어린이 보기 부끄러운날’… 어린 삼남매 4개월간 방치
부모의 방치 속에 쓰레기 더미와 다름없는 단칸방에서 4개월여 동안 생활하던 어린 삼남매가 주민들의 신고로 병원과 보호시설로 옮겨졌다.
부모는 집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나 자식들이 옮겨진 지 하루가 넘도록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2일 오후 4시반경 경기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이모씨(24)의 집에서 이씨의 막내아들(1)이 침대 사이에 머리가 끼여 울고 있는 것을 창문을 통해 발견한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막내는 귀에서 시작된 상처가 곪아 얼굴로 번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함께 발견된 첫째(4·여)와 둘째(3)는 대소변으로 범벅이 돼 있었으며 경찰에 의해 보호시설로 옮겨졌다.
3일 오전에 찾은 이씨의 집은 대소변에다 과자 부스러기, 달걀 껍데기, 빈 우유팩, 담배꽁초, 옷가지 등이 바닥에 나뒹굴었고 심한 악취와 함께 파리 떼가 들끓었다.
화장실에는 썩어가는 빨랫감이 더미를 이루었고 변기는 고장 난 채 파리 떼로 뒤덮였다. 보일러는 가동되고 있었으나 냉장고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아이들을 처음 발견한 일산경찰서 김성환 경장은 “쓰레기 더미 속에서 막내는 침대에 끼여 울고 있었고 두 아이는 침대 위에서 뛰놀며 태연히 TV를 보고 있었다”며 “대소변이 범벅이 돼 도저히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아이들이 창가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종종 보았지만 이 정도인줄 몰랐다”며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슈퍼마켓에서 우유를 사가곤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부모가 지난해 12월 이 집으로 이사와 인근에서 음식점을 운영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집 출입문에 안내문을 붙여놓고 부모를 찾았으나 3일 오후까지 연락이 닿지 않았다.
경기북부아동학대예방센터 전홍수 팀장(32)은 “이번 사례는 매우 심한 방임에 해당한다”며 “부모가 나타나도 정확한 경위와 보호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아이들을 인계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동복지법은 아동의 신체를 학대하거나 유기, 또는 기본적인 양육을 방임할 경우 최고 5년의 징역이나 최고 1500만원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고양=이동영기자 [e-mail]
《사례2》신문기사를 통해 본 아동학대 사례
2년여 동안 비정한 부모로 인해 감금당한 채 짐승처럼 학대받아 온 6살짜리 남자어린이가 할머니의 신고로 경찰에 의해 구출됐다. 발견 당시 이 어린이는 온몸에 성한 부위가 없었고, 극도의 대인기피증을 보일 만큼 참혹한 상태였다.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6일 송모(6)군의 아버지(30. 회사원)에 대해 아동복지법위반 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송군의 계모 이모(31)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아버지 송 씨는 전처와 이혼하고 이 씨와 동거를 시작한 1998년 4월께부터 “말을 듣지 않는다”, “날 보면 네 엄마 생각이 난다.” 등의 이유로 수시로 아들 송 군을 구타해 왔다. 조사 결과 송 씨 부부는 외출 시에도 집안을 모두 잠그고 나가는 등 줄곧 아이를 집안에 감금헤 놓았는가 하면 걸핏하면 사나흘씩 굶겨 온 것으로 밝혀졌다. 송 군 할머니 양모(56)씨의 신고로 경찰이 집을 덮쳤을때도 송군은 며칠째 굶은 상태였다.
양 씨는 “오죽했으면 아들을 신고했겠느냐?”면서 추운 겨울날 아이의 옷을 몽땅 벗기고 바
깥에 30분씩 세워 둔 채 망치로 머리를 내려치기도 했고, 배고픔에 지친 손자가 몰래 밥을
찾아 먹으면 또 죽도록 때렸다.’ 고 치를 떨었다. 양 씨는 “지난 5일 이들이 ‘아이를 고아원
에 버리겠다.’고 손자를 때리며 집밖으로 끌고 나가자 덜컥 겁이 나 신고했다.”고 말했다.
한국 이웃사랑회 아동학대상담센터 김현수(31) 사회복지사는 “사람을 보면 성군은 탁자 밑
으로 숨고 얼굴을 붉히며 호흡이 가빠지는 증세를 보였다.”며 “장기간의 정신과 치료가 필
요하다.”고 말했다.
송군을 진단한 동작순천향병원은 안승준(54) 정형외과 과장도 “아이의 머리 곳곳이 심하게
찢겨 있고 온몸에 시퍼런 멍이 있는 등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끔직했다.”고 혀를 찼다.
(출처: 한국일보.2000.4.6)
◆ 참고문헌◆
1. 아동복지론. 이소희. 양지 출판사 2003
2. 아동복지론. 강문성. 대학출판사 2001
3. 아동복지이론과 실천. 이순형. 학지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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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제,   아동권리,   아동학대,   아동복지,   아동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