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의 교육특성, 초등학교의 시간배당, 초등학교의 수준별교육과정 운영, 초등학교의 수준별교육과정 여건조성, 초등학교의 영재교육, 초등학교의 통합적활동주제중심수업, 향후 초등학교의 발전 방향 분석

소개글

초등학교의 교육특성, 초등학교의 시간배당, 초등학교의 수준별교육과정 운영, 초등학교의 수준별교육과정 여건조성, 초등학교의 영재교육, 초등학교의 통합적활동주제중심수업, 향후 초등학교의 발전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초등학교의 교육특성

Ⅲ. 초등학교의 시간배당

Ⅳ. 초등학교의 수준별교육과정 운영
1.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의 목적
2.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 방침
3. 수준별 교육과정 교과별 운영 지침
1) 단계형 수준별 교육과정
2) 심화․보충형 수준별 교육과정

Ⅴ. 초등학교의 수준별교육과정 여건조성
1. 교육부 수준에서의 여건조성
2. 교육청 수준에서의 여건조성
3. 학교수준에서의 여건조성

Ⅵ. 초등학교의 영재교육
1. 영재교육의 필요성
2. 영재교육의 기본 방향
3. 영재교육의 대상
4. 영재교육 대상자의 판별
5. 영재교육을 위한 심화학습 프로그램의 유형
1) 과정/산출 연구 모델
2) 인식론적 개념 모형
3) 트레핑거의 자기 주도적 학습 모형

Ⅶ. 초등학교의 통합적활동주제중심수업
1. 통합적 활동 주제 중심 수업의 정의
2. 목적
3. 필요성
4. 용어의 정의
1)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2) 창의적 교육활동 프로그램
5. 편성 절차

Ⅷ. 향후 초등학교의 발전 방향
1.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의 조성
2. 상호작용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학교․학급 규모의 적정화
3. 교수․학습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시설․교재․교구의 현대화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복식학급과 분교를 줄이기 위하여 이들의 통폐합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지역 주민의 심한 반발과 요구로 그 실현이 여의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과소규모의 학급과 학교(분교)를 통합하는 일은 아동의 입장에서 교육적 효과를 올리게 되고 국가의 입장에서 보면 교원 수요를 줄이고, 운영에 따른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미국, 호주 등의 넓은 지역에서 통학 예를 흔히 볼 수 있듯이 스쿨버스의 활용은 과소규모 학교의 통폐합 수단이 된다.
3. 교수학습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시설교재교구의 현대화
첫째는 교육에 필요한 학습장(學習場)을 확보하는 일이다. 학습장의 확보에서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동 생활의 공간이며 가장 기본적인 학습의 장(場)인 교실 공간이 여유있게 확보되어야 한다. 그리고 실내 체육장 및 운동과 놀이 시설, 도서실, 학습자료센터, 온실, 사육장,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어학 실습실, 컴퓨터실, 양호실, 급식실 등이 갖추어져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간은 그 기능성이 충분히 발휘되어야 한다. 그러면서 생활의 장인 점을 고려하여 조명, 위생, 음향(방음)등이 안정감과 쾌적감을 함께 가질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초등학교 시설설비의 실태는 대부분의 교육적 활동이 교실과 운동장에 국한되고 있다. 그것도 다 인수 학급에서 교실 공간이 협소하고, 다 학급 학교로 인해 운동장에서 자유로운 놀이와 활동을 어렵게 한다. 최근 들어서 컴퓨터실 확보와 책걸상의 교체가 거의 이루어졌으나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도서실, 체육장, 사육장 등과 같은 특별실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학교는 매우 드물다. 아직 교실의 확보도 어려운 경제 사정이므로 특별실의 설치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 교육의 미래를 위해 이러한 시설설비를 현대화하는 일은 필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는 교수학습 자료의 다양화를 기하는 일이다.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에 따르면 초등학교 아동의 연령에 해당하는 7-12세의 시기는 구체적 조작기에 해당된다. 이 단계의 특징은 정신기능의 조작이 구체적 사물과 현상에 대한 지각에 의존한다. 따라서 정신기능의 조작은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어떤 질서와 관계를 찾을 수 있다. 그러므로 초등학교 아동들에게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지게 하려면 다양한 자료를 동원하고, 충분한 시간을 주어 실험과 실습이 이루어지고, 현장을 관찰하며, 직접적인 활동을 하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험실습 설비와 다양한 교수학습자료의 확보가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는 그 동안 교과서 중심으로 수업을 해 오면서 교과서 내용파악이 학습의 근간을 이루어 왔다. 교과서는 어떤 면에서 개별 교육의 벽이 되어 왔고, 획일화의 주범이 되기도 하였다. 능력 있는 학생이나 없는 학생, 흥미가 있거나 없거나, 지덕체에 관계없이, 그리고 실험이나 실기에 관계없이 교과서 중심의 교육을 해 왔다. 다양한 학습 도서와 자료, 각종 구체물, 실험 실습 시설과 재료, 각종 시청각 매체 등이 목표와 내용에 따라 학습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셋째는 컴퓨터 및 통신매체를 교수학습의 과정에서 적극 활용하는 일이다. 21세기를 정보화 사회라고 일컫는다. 이 사회에서는 정보를 수집하고 가공하여 생산적 활동에 활용하는 일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를 위해 컴퓨터와 통신 매체를 중심으로한 정보의 축적 및 분배체제가 보편화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사회에서는 컴퓨터 및 정보매체가 이미 널리 보급되었고 각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매체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아동들에게 학습 내용을 구체화하고 개별화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교수학습의 과정에서는 이들 기기(器機)가 널리 활용되도록 갖추어져야 하고, 또 아동들로 하여금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학교 특히 다 인수 학급과 다 학급 학교에서는 이들 기기가 널리 보급활용되는 데 한계가 있으며 일부만 구비되어 있다. 이들 기기의 보급활용과 함께 기기가 미치는 건강의 문제, 도덕적 피해의 문제가 함께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Ⅸ. 결론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므로 많은 열매를 맺으며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 마르지 않아 내를 이루고 반석위에 세운 집은 홍수와 비바람에 넘어지지 않는다.”
무슨일을 하든지 그 기초가 되는 근본에 소홀하지 않기를 바라는 교훈적인 말이다.
옛말에 ‘부모가 되기는 쉬워도 부모노릇하기는 어렵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자식을 낳는 것 보다도 바르게 키우는 것의 어려움을 나타낸 말로 풀이되기에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하며 공부하며 키우는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 이다.
과잉보호 속에서 자란 어린이는 정신력, 생활태도, 인간관계 등에서 허약하고 뿌리가 약할 뿐 아니라 그들의 힘은 약화현상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어린이의 입장을 떠난 부모와 교사의 어린이 지도 방법의 미숙, 방관, 환경의 영향등 문제의 소지를 찾아서 어린이 입장으로 돌아가 밀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이에 학부모와 교원은 투철한 교육애와 확고한 학습관을 정립하여 어린이들의 행동성향, 학습능력, 적성을 올바로 파악하고 부단히 공부하며 칭찬하는 교육, 기초기본생활습관이 정착 되도록 힘쓰고 또한 부모는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알고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학교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교육의 효율화를 기하고, 우리 어린이들이 21C를 주도할 인간 즉 창의성이 뛰어나고 인간다운 품성을 기르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하겠다.
참고문헌
교육인적자원부(2001), 수준별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실제
김재춘(1999), 수준별 교육과정의 이해, 서울 교육과학사
강충열(1997), 초등학교에서의 영재교육의 실제, 영재교육연구
부산양천초등학교(2001), 초등학교 수준별 교육과정 편성·운영 모형 개발·적용
이돈희 외(2000), 교육과정 연구개발 수준별 교육과정안, 한국교육개발원·교육과정개정연구위원회
조석희(1996), 영재교육의 이론과 실제, 한국교육개발원
허경철(1998), 열린교육과 수준별교육과정, 열린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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