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옛이야기][이야기]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교육적 의의,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사례,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활용방법,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참고서적, 옛날이야기(옛이야기) 관련 시사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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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이야기]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교육적 의의,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사례,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활용방법,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참고서적, 옛날이야기(옛이야기) 관련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교육적 의의

Ⅲ.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사례
1. 카나리아의 울음
2. 볍씨 한 톨
3. 자린고비와 된장
4. 그분은 좌의정 부인(婦人)
5. 벼이삭을 줍는 할아버지
6. 공부(工夫)도 좋다마는

Ⅳ.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활용방법
1. 놀이 활동(1시간) - 기억해볼까 옛이야기
1) 놀이 방법
2) 놀이에 담긴 뜻
2. 설문 활동(1시간)
1) 설문 내용
2) 활동 후
3. 연극하기(5시간)
1) 극본 짜기(2시간)
2) 소품 만들기(1시간)
3) 연극하고 평가하기(2시간)
4. 찰흙으로 빚는 이야기 세상(2시간)
1) 이야기 속 등장 인물 만들기
2) 관련 교과
3) 활동 후

Ⅴ. 옛날이야기(옛이야기)의 참고서적

Ⅵ. 옛날이야기(옛이야기) 관련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은 왜 꼬부라졌을까? / 보물섬 엮음 / 푸른나무 / 보림
*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 서정오 / 현암사
* 참말로 참말, 참말로 거짓말 / 조호상 글 / 중앙
* 천냥 짜리 거짓말 / 서정오 글 / 중앙
* 깨비 깨비 참 도깨비 / 김종태 지음 / 산하
* 아기장수 / 조호상 글 / 산하
* 호랑이 등에 걸터 앉은 소년 / 출판부 역음 / 우리교육
* 삣종 싫으면 말지 쪼르르 / 이용두 글 / 지구촌
* 생명의 저울 / 김경호 글 / 푸른나무
* 오줌에 잠긴 산 / 장주식 글 / 푸른나무
* 서동이와 선화공주 / 손춘익 엮음 / 우리교육
* 한겨레 옛이야기(1~5) / 신동흔, 정출헌 기획 / 한겨레신문사
* 호랑이 꼬리에 지은 절 / 이준연 엮음 / 대원사
* 도깨비의 무덤 / 최성수 엮음 / 청솔
* 머리 둘 달린 봉황새 / 김수정 엮음 / 새벽소리
* 연오랑 세오녀 / 조호상 엮음 / 산하
* 왕이 된 소금장수 을불이 / 산하
* 일만 이천봉 이야기고개 / 이야기동네 글 / 산하
* 호랑이도 살고 빚쟁이도 살고 / 손춘익 엮음 / 창비
* 소금장수의 재주 / 김창환 글 / 창비
* 이야기 없이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최성수 글 / 혜인
* 제주도 이야기 1,2 / 현길언 글 / 창비
* 진달래가 된 소년 / 연변미간문학연구회 엮음 / 김미미 옮김 / 창비
Ⅵ. 옛날이야기(옛이야기) 관련 시사점
지금의 아이들은 옛날이야기를 별로 듣고 자라지 못한 세대인 것 같다. 그런데다 6학년이 옛날이야기를 좋아할까 고민되어 처음엔 많이 망설였는데, 그게 아니었다. 6학년인데도 집에 갈 때까지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으면 꼭 묻는다. “선생님, 옛날이야기 언제 해줘요?” 하고 말이다. 아이들은 누구나 이야기 듣기를 좋아한다. 특히 옛날이야기 듣기는 더 좋아한다. 눈을 반짝이며 조용히 교사를 바라보는 아이들을 보며 이야기하면 교사인 나도 더 신이 난다. 그렇게 옛날이야기를 되도록 일주일에 3가지 이상 들려주려고 노력한다. 그러면서 의도적으로 이야기책을 내 책상 위에 놓아둔다. 아이들이 지나가다 들추어보아도 모른 척 한다. 관심의 시작인 줄 아니까 말이다.
이야기를 들려주기 전에 의도적으로 그 이야기가 들어있는 책을 펴서 한 번 훑어 읽고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 아는 이야기라도 한 번 책을 펴서 읽는 시늉을 하고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러면, 아이들은 그 책에 아주 많은 관심을 나타낸다. 뭔가 특별한 재미가 있는 책인가 싶어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그렇게 한 달쯤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니 아이들이 일기에 “이야기가 그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이야기책을 사서 읽었다, 다른 반 친구나 부모님께도 이야기해 주었다, 그 책을 빌려야겠다” 등의 글을 남겼다. 아주 자연스럽게 독서와 연결되고 있었다. 그래서 좀 더 강화해 주어야겠기에, 상점을 많이 받아 칭찬 받을 일을 하면 이야기책(교사가 가지고 있던 것 중에서) 1가지를 3일 동안 빌려 주었다. 다른 상은 별로 필요 없을 정도였다. 선생님이 읽고 있는, 들려주는 이야기를 먼저 읽어 올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힘이 되나 보았다. 그러면서, 그 이야기를 들려줄 땐, 씨익 웃으며 눈을 맞춘다.
아이들과 대화하기 힘들다고 고민하는 부모님께 우리 반은 이야기하기부터 한 번 시작해 보시라고 권한다. 아이들과 상호작용하기가 가장 자연스러운 게 바로 이야기하고 듣기이다. 옛날이야기나 부모님이 어릴 때 겪었던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야기는 잘 하는 사람이나 하는 것이지 저는 이야기 잘 못 해요.” 하고 말씀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린다. 옛날이야기는 구연동화하고는 다르다고. 그냥 우리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이 보통 때 말하듯이 그렇게 이야기하면 된다. “아이고, 내가 어렸을 땐 말이다....” 하고 그냥 어렸을 때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그렇게 자연스럽게 말하듯이 이야기하면 된다. 그러니, 그렇게 어렵지 않다. 만약, 옛날이야기를 모르면 그 때는 교사인 나처럼 책을 사서 직접 읽으시면 된다. 그것이 바로 독서 교육의 시작이니까 말이다.
옛날이야기 들려주기를 계속하면서 아이들이 좀 더 다양한 책에 흥미를 갖도록 해야겠다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다른 이야기를 골라 읽어 주기 시작했다. 물론 우리 반에 있는 책 중에서 대출해 가 읽은 부분부터 책 읽기를 시작했다. 아이들은 다른 사람이 목소리로 읽어 주는 것을 참 좋아한다. 조용하게 잘 듣는다. 조용히 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책 읽기에 빠져든다. 책을 한 권 다 읽어 주지는 못하니까 교사가 읽고 감동적인 부분 2-3쪽 정도를 읽어준다. 그러면 그 책은 아이들에게 대출 1위이다. 다른 내용이 궁금하기도 하고, 교사가 받은 감동을 그대로 느끼고 싶은 마음도 크니까 말이다. 집에서도 가끔 책을 읽어 주라고 권하고 싶다.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데, 그럴 시간이 서로 많지 않으면 잠깐 엄마(아빠)가 읽었는데, 그러면서 그 책을 펴서 한 부분을 읽어주고 그 책을 아이들 옆에 그냥 놓아두고 나와 보면 금방 알게 된다. 아이들에게 제발 책 좀 읽으라고 10번 말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자기가 읽은 책 중에서 한 부분씩 읽어 달라고 정중히 부탁한다. 그러면 선생님(부모님)처럼 아이들도 자기가 읽은 책의 한 부분을 읽어주는 것을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는다. 그 부분을 감동 받은 느낌을 살려 읽으면 되니까. 그렇게 발표하는 훈련으로 발전시키기도 하고, 왜 그 부분이 감동적이었나 이야기하면 아이들도 그 다음 발표엔 자연스럽게 왜 감동을 받았나 느낌이나 이유를 넣어 발표한다. 집에서는 그것이 부모와 대화하는 것일 거라 본다.
참고문헌
국강옥 / 전래동화의 교육적 활용 방안 연구, 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위논문, 2001
김자연 / 한국 동화문학 연구, 서문당, 2000
마리루이제 폰 프란츠, 홍성화 옮김 / 동화심리학, 서울 : 교육과학사, 1986
박이정 / 국어수업방법, 1997
베델하임, 김옥순·주옥 옮김 / 옛이야기의 매력1·2, 시공주니어, 1998
서정오 / 옛 이야기 들려주기, 보리, 1995
이경화 / 이야기 스키마 사용을 통한 전래동화 지도 방안, 초등국어교육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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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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