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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전통음악(국악) 의미, 한국전통음악(국악) 분류, 한국전통음악(국악) 특성, 한국전통음악(국악)과 장단, 한국전통음악(국악)과 예악, 한국전통음악(국악)과 락(Rock), 한국전통음악(국악)과 전라북도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한국전통음악(국악)의 의미

Ⅲ. 한국전통음악(국악)의 분류
1. 의식음악
2. 가악
3. 민속악

Ⅳ. 한국전통음악(국악)의 특성

Ⅴ. 한국전통음악(국악)과 장단
1. 장단의 기본 개념
1) 박(beat)과 분박
2) 빠르기(tempo)와 박의 인식
3) 액센트(accent)와 리듬꼴
4) 부가 리듬에서 분할 리듬으로
2. 장단의 유형
1) 정악 장단
2) 민속악 장단

Ⅵ. 한국전통음악(국악)과 예악
1. 예(禮)
2. 악(樂)

Ⅶ. 한국전통음악(국악)과 락(Rock)

Ⅷ. 한국전통음악(국악)과 전라북도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련이 깊다. Rock 음악과 전통 음악과의 결합은 이루어지면 좋지만, 그것이 꼭 주류음악으로 성장되어야만 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Ⅷ. 한국전통음악(국악)과 전라북도
전북의 전체면적은 한반도의 3.6%, 남한의 8.1%를 차지한다. 그런데 전북의 경지율은 31%로서 전국의 21.9%보다 10%정도 높다. 특히 전북은 전체농지에 대한 답(沓)의 비율이 75.2%로 우리 나라에서 가장 높다. 따라서 전북은 농도이며 그 중에서도 논농사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높은 지역임을 알 수 있다.
1986년의 경지율 조사에 의하면, 경지율이 15%대인 산간지대는 진안, 무주이며, 15-25%인 준산간지대는 완주, 장수, 임실, 남원, 순창이고, 25-40%인 준평야지대는 전주, 군산이며, 40%이상인 평야지대는 고창, 이리, 정읍, 부안, 김제, 옥구, 익산이다. 예로부터 문화는 \'산 하나 넘고, 내 하나만 넘어도 문화가 달라진다.\'고 했다. 전라북도의 문화권역을 지형을 중심으로 구분하면, 동부산간지역(무주, 진안, 장수, 남원 및 완주 일부지역), 서부평야지역(군산, 익산, 김제, 정읍, 부안, 고창, 완주 일부 지역), 준산간지역(임실, 순창, 남원 일부 지역), 서해도서지역(위도, 식도, 선유도, 왕등도, 비안도, 무녀도, 야미도, 어청도, 말도, 개야도, 비응도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예로부터 가장 인기 높은 감사는 전라감사와 평양감사였다고 한다. 전라감사를 하면 재물을 많이 모을 수 있고, 평양감사를 하면 빼어난 명기들과 함께 풍류를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전라북도는 농경사회의 중심을 이루었다. 전라북도의 지리적 조건은 풍부한 농수산물의 생산을 낳게 되었고, 풍부한 경제야말로 문화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음은 말할 나위가 없다. 그런가 하면 풍부한 생산물 때문에 오히려 전라도 주민들은 가장 가혹한 수탈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동학농민혁명이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것도 따지고 보면 가렴주구가 가장 극심했던 지역임을 말하여 준다. 또한, 전라도 땅은 태조 왕건의 훈요십조 이후 끊임없는 정치적 소외와 탄압의 대상이 되었다. 글재주가 있고 정치적 역량이 넘쳐도 단지 전라도 출신이라는 이유 때문에 중앙관직에서 제외되고 차별을 받아 왔다. 이러한 조건들은 바로 전라도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경학에 대한 천착보다 자족적인 문화예술에 관심을 갖도록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따뜻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추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에 비해서 전쟁을 싫어하고 평화적이며 보다 종속적인 심성을 지닌다고 한다. 또한, 전라북도와 전통음악을 논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특성은, 전라도 지역이 소위 세습무과 그 주변 집단에 의해 각종 음악이 연행되어 왔다는 사실이다. 세습무라고 하는 혈연 무집단은 대물림을 통해 예술성 높은 무굿을 주관하면서 전문적인 소리와 연주 그리고 춤을 발전시켜 왔다.
그리고 모계로 세습되는 이러한 세습무(\'단골\' 혹은 \'당골\')의 주변에는 남자로 구성되는 소위 광대집단이 있었으니, 이들은 \'고인\'으로서 단골의 무의식에 반주자로 참여하기도 하고, 관청이나 중앙의 중요한 행사에 동원되어 악기를 연주하고 재주를 부리고 소리를 하였으며, 일반 가정에도 고사소리 등으로 축원을 비는 전문예술인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전라북도는 이렇게 농경사회의 풍부한 생산물, 가혹한 수탈과 정치적 소외에 의한 현실 도피 심리, 풍류와 멋을 즐기는 기질, 그리고 세습무와 광대집단의 형성과 같은 이유가 결합하여 판소리, 농악, 산조, 시나위, 풍류음악, 민요, 무악 등과 같은 빼어난 전통예술의 보고가 되었던 것이다.
Ⅸ. 결론
요즈음 우리 음악은 문화의 변방지대로 밀려나 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라는 접두어를 붙이기가 어색할 정도다. 「우리」라는 말속에 내포되어 있는 공동경험의 풍부한 내용과 역사적 지속성의 끈질긴 맥은 이미 사라져 버린 지 오래이다. 이제「우리 음악」이라는 말은 먼 옛날에 대한 향수어린 추억담을 이야기할 때나 등장하는 빛바랜 단어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이것은 비단 음악 분야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요즈음의 세태를 둘러보면 도대체가 우리 것이라고 이름 붙일 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뿌리를 송두리째 뽑혀 버린 우리의 그 자리에 이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것들이 들어와 버젓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정서는 항상 허공을 맴돌고, 어찌할 수 없는 몸의 신명을 가라오께 불빛 아래에서 풀어낸다. 어둠이 깃든 거리 곳곳에 켜져 있는 가라오께와 노래방의 찬란한 불빛 속에서 우리는 어처구니없는 대응문화의 전성기를 보게 된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우리 음악」이 대접을 받는 곳이 있다. 바로 무용이나 연극, 영화, 드라마의 부수음악 분야가 바로 그것이다. 물론 모든 예술작품의 부수음악에서 다 전통음악이 사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소재가 전통적인 것에서는 극적 효과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전통음악적 자원을 사용해야 한다는 즐거운(?) 의무감이 있다. 그래서 이제 전통음악은 음악 그 자체로서가 아니라 전통적인 소재를 다룬 다른 예술장르의 부수음악 으로서 오히려 그 자리를 굳히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우리는 지금 전통과 현대가 분리되어 있는 이분법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전통이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주는 역사적 지속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닐까. 전통음악적 자원을 춘향이나 배뱅이의 이야기 속에서만 사용하지 말고, 오늘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생활정서의 전환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때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문헌
김정수 외(1990), 초·중·고 교사를 위한 전통음악 학습지도법, 서울 : 세광, 음악출판사
김영운 외 8인(1988), 국악의 향연, 중앙일보사
곽영호(1999), 겨레의 얼 한국전통음악의 멋, 도서출판사 광명당
권낙원(1991), 한국전통음악 장단 연구의 문제점, 91-국악회 전국대회-한국 음악의 장단, 한국 국악 교육학회
이강숙(1990), 음악의 이해, 서울 : 민음사
이승아(1996), 전통음악에 사용되는 6박 장단구조의 연구, 서울 : 중앙대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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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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