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각 시군별로 살펴본 고령화 현상의 과거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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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원도의 각 시군별로 살펴본 고령화 현상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면서>

1. 강원도 각 시군별 노인인구 변화와 노령화 지수
1-1) 춘천시
1-2) 원주시
1-3) 강릉시
1-4) 원주 춘천 강릉을 제외한 나머지 시, 군

2. 전국 인구구조의 변화 예상과 강원도 인구구조의 변화 예상

<결론>

본문내용

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근 10년간의 전반적인 경향은 원주와 춘천을 제외하곤 계속해서 감소 추세에 있었지만 최근 경제위기와 어려운 국내 경제여건 속에서도 강원도 인구는 2년 연속 증가했다. 강원도가 주민등록상 내국인과 출입국관리소에 등록된 외국인 인구를 집계한 결과에 의하면, 2008년 12월 31일 현재 도내 총인구는 1,521,467명으로 2007년 말 인구 1,515,800명 보다 5,667명(0.4%)이 증가하였다. 성별로는 남자가 765,415명으로 50.3%, 여자가 756,052명으로 49.7%를 각각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과 비교하면 남자가 3,195명(0.4%), 여자는 2,472명(0.3%)이 각각 증가하였다. 지역별로는 원주(5,249명, 1.7%), 춘천(4,118명, 1.6%), 화천(1,176명, 5.1%), 철원(347명, 0.7%), 횡성(244명, 0.6%), 홍천(231명, 0.3%), 삼척(175명, 0.2%) 등 7개 시군의 인구가 전년도 보다 증가했고, 나머지 시군은 최고 -1.3%에서 최저 -0.2%까지 다소 감소하였다.
이는 강원도가 교통망 등 SOC 확충과 적극적인 기업유치에 나서는 등 접근성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큰 인구 증가 폭을 보여주는 원주는 첨단의료단지 개발사업이 점차 자리를 잡으면서 단지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주거 단지가 형성되었다는 점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춘천은 서울과 춘천을 연결하는 고속전철과 고속도로의 개통과 개통에 대한 기대심리가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둘째는 강원도의 모든 시, 군에서 꾸준히 나타나는 고령화 경향이다. 대한민국 대다수의 국토가 그렇듯 강원도 역시 심각한 고령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2008년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내 인구 150여만 명 중 65세 이상 노인은 19만 명으로 전체의 12.8%를 차지한다. 또 65세 이상 노인은 최근 4년간 매년 0.6%씩 증가하고 있다. 도는 전국 16개 시·도 중 노인인구비율이 다섯번째로 높다. 또한 과거 주 종사인구였던 농업인구가 2000년 238천명에서 2008년에는 205천명으로 약 13.9%가 감소되었고, 젊은층의 도시유출 등으로 고령화 현상도 점차 심화로 인해 2008년도 기준 농촌의 65세 이상 고령농가의 비율이 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속초시를 제외한 삼척시와 기타 모든 군에서는 고령화 지수가 15%를 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횡성군, 영월군, 고성군, 양양군 등에서는 이미 고령화 지수가 20%에 육박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으며 출산인구와 유입인구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라 더욱 고령화 현상이 심각해 질것으로 보인다. 춘천시, 원주시 등의 강원도 내 중심 도시들도 인구증가 폭이 크지만 노인인구의 증가가 전체 인구 증가폭 보다 커 고령화 현상은 여전히 나타나고 있었다.
살펴보자면 강원도 내의 모든 시, 군의 고령화 현상은 2002년부터 2008년 까지 모두 증가폭에 있었고 원주가 2.5%로 가장 소폭 상승 했다. 이러한 현상은 강원도 내의 인구증가 현상이 출생이나 젊은 인구의 유입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닌 점에 크게 기인한다. 우선 첫째로 이도향촌의 노년기 귀농현상이 많아 인구증가에 노년층의 인구증가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둘째로는 실제로 젊은 층의 인구가 많다 하더라도 관광업의 필요에 의한 일시적 거주의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론 춘천과 원주의 강세이다. 강원도 내의 지역개발의 격차가 커져가고 있다. 2002년부터 2009년 까지 인구 증가 추세를 보인 시, 군은 춘천과 원주가 유일하다. 두 곳 모두 노인인구는 꾸준히 상승하여 10-12%대에 해당하긴 하지만 노령화가 전 국토에 걸친 공통적 현상이란 것을 생각한다면 그 폭이 높다고는 할 수 없겠다. 춘천과 원주는 각각 행정과 첨단과학기술 이란 각자의 테마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서울과 교통이 편리하다는 공통점을 보인다. 원주는 첨단의료산업의 지속적 개발을 토대로 다양한 벤처기업들을 육성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 인구 증가에 열을 내고 있으며 춘천은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개통과 2010년 고속전철의 개통으로 서울과 1시간 내 거리를 열며 강원도 교통의 중심지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반면 2002년도 만 해도 춘천과 원주만큼 강원도 내 큰 도시로 자리 잡았던 강릉은 점차 설자리를 일어 가고 있다. 강릉은 춘천과 원주가 상대적으로 발달하게 됨에 따라 점차 강원도내 변방으로 치우쳐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서울과 가장 먼 강원도 동부 동해를 마주하고 있다는 교통상의 불리함을 메꾸어 주었던 관광사업이 예전만큼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최근 환경오염과 온난화로 인한 어획량 감소, 강원도 내 타 오락업소의 증가 등이 그 요인으로 생각된다.
<참고 자료>
통계청 지리정보 서비스 -http://gis.nso.go.kr/
강원도청 -http://www.provin.gangwon.kr/
조백송, -「강원도의 인구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요인에 관한 연구」
2009 고령자통계 -http://kostat.go.kr
한국여성정책연구원 -http://gsis.kwdi.re.kr/
강원도의회 -http://council.gangwon.kr/
네이버 지식in-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2&dir_id=1208&docid=105999&qb=sK2/+LW1IMDOsbg=&enc=euc-kr§ion=kin&rank=10&sort=0&spq=1&pid=fX8oGv331xRssZ9cT34ssv--470371&sid=Su8ZE-Lz7koAAAP-GWc
한국일보 - 09년 10월 3일자 (노인 인구 10% 돌파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기사
뉴스와이어- 09년 1월21일자 (강원도 인구 1,521,467명, 2년 연속 증가)기사
강원도민일보- 09년 2월28일자 (65세이상 13.1%… 전국보다 1.9% 높아)기사
* 노령화 지수와 합계출산율 그래프는 모두 자료를 토대로 직접 계산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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