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기업분석 - 전략, 마케팅, 유통, 생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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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J제일제당 기업분석 - 전략, 마케팅, 유통, 생산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기업 소개
Ⅱ. 인사
Ⅲ. 전략개발
Ⅳ. 마케팅
Ⅴ. 기술개발
Ⅵ. 유통
Ⅶ. 생산
Ⅷ. 재무제표

본문내용

관계관리(SRM)도 도입해 판매부터 생산, 구매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IT 기반 가시성을 확보했다. 이상몽 CJ제일제당 상무는 “수요예측 능력을 높이고 가시성을 확보해 재고를 감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같은 활동으로 올 상반기 1913억원어치의 재고를 감축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 총 2500억원 가량의 재고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에는 생산된 물량을 기준으로 판매 계획을 수립했지만 지난해 주 단위 수요예측에 맞춰 18개 물류센터의 재고보충 계획과 생산 계획을 수립하는 체계를 갖췄다.
Ⅶ. 생산
1. 제일제당의 생산집계 바코드 시스템
구축내용
MES에서 생성된 작업지시를 받아 통신서버를 통하여 각 플랜트별 오토 라벨러 및 수동 라벨 시스템에서 인터페이스 받아서 해당 생산에 의한 팔레트 바코드를 생성, 부착, 검증하여 실적으로 통신서버에 인터페이스하는 기능으로 구성했다. 실적으로 처리한 팔레트 정보의 폐기관리, 재발행 관리 및 실적변경을 두어 업무의 유연성을 갖도록 수동기능을 지원하여 네트워크의 단절시에 이를 인식하여 로컬 시스템에서 정보를 자체 관리하고 네트워크 복원시에 이를 반영토록 구현했다.
오토 라벨러를 이용한 출하 제품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MES로 연계하여 활용한다. 또한 MES 통신서버가 다운되어도 데이터를 저장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시스템의 안정성에도 배려를 했다.
MES 시스템의 실시간 오더에 대해 자동적으로 제품에 대한 팔레트 적재가 되도록 했으며, 오토 라벨러의 문제 발생시 수동 작업대에서 수동으로 팔레트 라벨을 발행하여 실적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했다.
위 시스템의 도입으로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던 생산실적 자료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을 함과 동시에 각 해당이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2. 하얼빈에 쌀 단백질 생산공장 완공
아시아 최대의 곡물기업 중국 베이다황그룹과 손잡고 출범시킨 ‘베이다황CJ식품과기유한책임공사(北大荒希杰食品科技有限責任公司, 이하 ‘베이다황CJ’)’은 중국 하얼빈 핑팡개발구에서 쌀 단백질 생산공장이 완공되었다.
베이다황CJ의 쌀 단백질 생산공장은 총 면적 12만2,000㎡(평형기준 약 3만6,000평)에 달하며 연간 1,200톤의 쌀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베이다황CJ는 하얼빈 쌀 단백 공장 외에도 우의와 위성 2곳에 현미유 제조공장을 완공했다.
현재 식품용 단백질 및 현미유, 쌀 식이섬유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2조6,000억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이며, 매년 15%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고성장 분야이다.
CJ제일제당은 쌀의 사업성을 눈여겨보고, 다년간의 연구 끝에 2008년 6월 세계 최초로 쌀 미강에서 단백질을 추출하고 이를 대량 양산하는데 성공했다.
하얼빈 쌀 단백 공장에서는 연간 1,200톤의 쌀 단백질 제품을 생산하며 위성과 우의의 현미유 공장에서는 각 7,000톤, 5,000톤씩의 현미유가 생산되고 있다.
제일제당의 차별화된 생산공정 참고자료
-기사
바람 일으켜 거품 제거… 웰빙 두부가 숨쉰다
CJ제일제당 진천 공장 '무첨가 공정' 현장에 가보니 소포제·유화제 안 넣고 하루 최대 20만모 생산 年 50번 식품안전성 감사 "고객 요구 반영해야죠"
지난달 28일 CJ제일제당 충북 진천 공장의 '행복한 콩 두부' 생산 현장. 미세먼지조차 허용하지 않는 반도체 공장을 방불케 하듯 방진복을 갖춰 입은 직원들 뒤로 수십 개의 금속 파이프라인과 컨베이어벨트가 한눈에 들어오는 게 이색적이다.
하루 최대 20만모의 포장두부 생산이 가능하다는 규모에 걸맞게 거대 금속탱크가 곳곳에 설치된 이 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탈기' 공정이다.
석발기와 연마기를 통해 전처리를 거친 콩은 물에 불려 곱게 갈아 끓이고 두유만 걸러 내는데 콩물을 끓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기포를 제거하는 단계가 바로 탈기다. 인공첨가물인 소포제를 넣지 않기 위해 특별히 추가된 공정이다. 바람을 일으켜 거품을 없애는 이 장비 개발을 위해 CJ제일제당은 화장품 업계의 공정을 벤치마킹했다.
이처럼 일반적인 두부공장에 없는 기포 제거 단계가 추가된 것을 비롯해 이 곳의 공정은 유난히 거쳐야 할 단계가 많다. 또 두부를 굳히는 과정에서 쓰는 첨가물인 유화제를 넣지 않는 점도 여타의 공장과 다른 점이다.
이는 최근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무첨가 바람의 영향 때문이다.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이 유행을 넘어 사회의 필수 관심사로 자리매김했고, 소비자의 눈높이도 부쩍 높아졌다. 따라서 식품업체는 단순히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뿐 아니라 첨가물 구성 하나하나까지도 꼼꼼히 따져 가며 생산과 마케팅에 임해야 하는 때가 된 셈이다.
물론 두부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점차 치열한 경쟁 양상을 띠고 있는 발효유 업계, 과자와 음료, 조미료 등 무첨가를 앞세운 경우가 식품업계 전방위로 늘고 있다. 특히 발효유 업계는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는 의미로 아예 제품명에 '무첨가'를 강조하는 등 마케팅 요소로도 적극 활용하는 분위기다.
자연히 설비에도 무첨가 바람에 어울리는 과감한 투자가 요구된다. 특히 두부업계의 후발주자인 CJ제일제당은 '무소포제ㆍ무유화제' 두부 생산 기술을 염두에 두고 2006년 9월 진천 공장을 준공했다. 강재홍 공장장은 "설계 때부터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게 진정한 품질 경영"이라고 강조했다. 또 얼마 전 무첨가 드링크유를 출시한 매일유업이 무첨가 제품의 맛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용챔버(발효실) 등 후발효 설비에 60억원을 투자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여기에 안전성 확보는 기본이다. CJ제일제당은 2007년 1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진천 두부공장의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았다. 미국 실리커 연구소의 감사시스템 등 매년 50차례 이상 모든 사업장의 식품 안전성 감사를 받고 있기도 하다. 강 공장장은 "끊임없이 발전하는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최신 설비와 공정을 계속해서 찾는 게 식품업계의 의무"라며 "최종적으로는 무인화를 통해 모든 공정의 정확한 관리를 이루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Ⅷ. 재무제표
- 손익계산서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10.10.19
  • 저작시기2010.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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