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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범대(사대, 사범대학교) 전공과목, 사범대(사대, 사범대학교)와 정보소양, 사범대(사대, 사범대학교)와 교육정보화, 사범대(사대, 사범대학교)와 임용고사제도, 사범대(사대, 사범대학교) 개선방향과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범대(사대, 사범대학교)의 전공과목
1. 물리교육전공
2. 생물교육전공
3. 지구과학교육전공
4. 화학교육전공
5. 역사교육전공
6. 일반사회교육전공
7. 지리교육전공
8. 국어교육과
9. 영어교육과
10. 교육학과
11. 수학교육과
12. 체육교육과

Ⅲ. 사범대(사대, 사범대학교)와 정보소양

Ⅳ. 사범대(사대, 사범대학교)와 교육정보화

Ⅴ. 사범대(사대, 사범대학교)와 임용고사제도
1. 교원양성기관의 학생 선발
2. 교원자격제도
3. 교원임용제도
4. 교원양성체제
5. 선행연구

Ⅵ. 향후 사범대(사대, 사범대학교)의 개선 방향

Ⅶ.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terson(1977)은 ‘내재적 직업가치관은 일반적으로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직업적 성숙과 관련이 있으며, 반면 외재적 직업가치관은 전문대학생들 모두의 직업적 성숙과 관련이 없을 것이다.’라고 가정하였다. 이러한 가정들은 중서부 지역의 주립 직업 기술 교육기관에서의 79명(남학생 48명, 여학생 3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뒷받침되었다.
Grace(1974)는 전문대학 1학년생들의 직업가치관을 조사하여, 여학생들은 기여를 중시하고 남학생들은 보수를 선호한다는 결과를 얻었으며, 이와 다른 관점에서 Greenhaus ＆ Simon(1977)은 ‘직업적으로 미결정 상태에 있는 전문대학생들은 특정 직업에 전념하는 학생들보다 내재적 직업가치관의 중요성을 낮게 평가한다.’고 보고하였다.
Glogowski ＆ Lanning(1976)은 60명의 전문대학생들의 직업가치관은 교육과정과 연령에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였으며, Taylor(1976)는 전문대학생들의 직업가치관과 인성직업 유형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판별분석을 통해 ‘모든 인성직업 유형은 직업가치관의 몇 가지 유형들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Ⅵ. 향후 사범대(사대, 사범대학교)의 개선 방향
선진국에서는 개방적인 교사 양성 제도를 견지하고 있어 사범대학이 약화되고 종합대학교의교육학부나 교육대학원에서 교사를 양성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
현재의 독립된 초등 교사 양성 기관인 교육대학과 종합대학 교내의 사범대학을 통합하여 종합대학과 내의 학구제 교육과 대학의 설립이 바람직하다. 종합대학교 내의 학부제 교육과 대학은 종합대하교의 특성과 장점을 살리면서 초 중등 교사 양성 기관으로서의 전문적 정체성을 가진 학부제로 설계 운영되는 교육과 대학을 말한다. 교육과 대학은 종합대학 교내의 일부분이 아니라 독립된 사범대학 형태로 설립하고 가능한 한 특수성에 맞는 사범대학의 운영이 가능하도록 그 독자성을 최대로 보장하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결국 이러한 여건이 성숙되어야만 교육과 대학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가 성립되는 것이다.
사범대학은 앞으로 교육대학과 통합하여 초등학교 교사와 중등학교 교사를 함께 교육하는 단설 교사 양성 기관으로 개편되어야 한다. 현재 의무연한이 9년으로 연장하려 함에 따라 중학교를 초등에 연결 지어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런 것들을 비추어 볼 때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는 현재의 교육대학과 사범 대학교를 통합한 교육과 대학에서 목적제 양성을 하고 고등학교 교사는 일반 대학의 교직 과정이나 교육대학원에서 개방적으로 양성하는 방안이 바람직한 것이다.
Ⅶ. 결론 및 시사점
사범대학생들의 인생에서의 삶의 목표를 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직업에서의 성공, 건강한 생활, 행복한 가정을 삶의 목표로 삼고 있다. 부모님들은 자식의 직업 선택에 대해 불안하고 위험한 직업보다는 안정적이고 남에게 존경받는 직업을 갖기를 원했을 것이다. 사범대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당면하고 있는 문제로는 교원적체 문제, 노력의 부족, 전공 지식의 부족과 같은 것이다. 교원적체문제를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한 개인의 힘으로 해결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하며, 차선의 장애 극복하는 방법으로 ‘좋은 학점을 받는 것’ 이외에 별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정보처리 자격증, 부전공 등 임용시험에 가산점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나 점수를 확보해야 한다. 사범대학생들은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전공 공부, 교육학 강좌 등에 쏟고 있다. 이들의 일차적인 목표는 임용 시험 합격이다. 물론 대학시절에 할 일이 매우 많고, 그것들이 다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미 ‘고시’가 되어버린 임용시험에 목적을 둔다면, 주변의 환경을 ‘현실’의 시험 준비 중심으로 재구성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한정된 시간과 정열로 모든 것을 차지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급하고 중요한 것을 우선 택하고, 나머지는 우선순위를 정하여 포기하거나 미래의 어느 시점으로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임용시험의 합격이 진정한 자유로움과 해방감, 그리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보장이라고 생각한다.
직업의 선택은 개인에게 지대한 의미를 갖는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생활의 많은 부분이 영향을 받는다. 즉 자기가 어떤 직업이나 진로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능력 발휘의 기회, 인간관계, 개인의 사회적 지위, 가치관과 태도, 정신 및 신체적 건강, 가족관계, 거주지 등 생활의 모든 측면에 걸쳐 영향을 받게 되고 개인의 생활양식을 결정하고 궁극적으로 한 개인의 인생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대학생들은 직업에 대한 더 확실한 정보를 얻고, 대안적 진로를 선택하고, 직업결정을 한다. 학교생활, 여가활동, 시간제 일 등을 통해 직업을 탐색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특히 사범대의 경우는 교사를 양성하는 목적 대학으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사범대학생들은 임용고시 제도가 생긴 이후 교사 자격을 취득한 다음 임용시험에 합격해야하는 부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범대학생들은 졸업이 가까워지면 임용시험을 위한 공부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사범대학생들은 대학을 졸업하면 교사라는 직업을 가질 것이라고 대부분 생각하고 사범대에 진학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정부의 교원양성 정책의 문제점 등으로 인해 사범대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결정에 대한 불확실성, 교사라는 직업 선택에 대한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현실이다. 사범대에 대한 정책적인 개선이 필요한 시기이다.
참고문헌
◇ 김병찬(2003), 사범대생들의 사범대학 진학동기와 적응과정 연구, 한국교사 교육
◇ 교육부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1988), 교육정보화 백서
◇ 이병임(2000), 대학생의 전공 및 직업선택에 따른 직업적 자기 효능감·성역할 정체감 사고 유형의 분석,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 조정우외(1997), 정보소양검사, 미발표 초고,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
◇ 정재철(1983), 교사교육개혁을 위한 종합연구-사범대학을 중심으로
◇ 허자영(1996), 대학생 진로결정유형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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