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51-53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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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모성간호학REPORT
51~53장 요약

51장. 수술요법
1. 자궁절제술
2. 난소수술
3. 난관 수술
4. 외음절제술
5. 인공 임신중절술

52장. 항암화학요법
1. 일반적원리
2. 항암화학요법제의 종류
3. 항암화학요법의 형태
4. 복합 항암화학요법의 원칙
5. 항암화학요법제의 투약법
6. 간호과정

53장 방사선 요법
1. 일반적 원리
2. 여성생식기의 방사선 요법
3. 방사선 피해 방어책
4. 외부조사 환자 간호
5. 강내조사 환자 간호

본문내용

따뜻하기 때문에 내성이 약하다. 그러므로 다량의 방서선을 조사 받는 피부에 탈모, 발적 및 둔부의 표피탈락 등의 피부 변화가 올 수 있다.
(2) 피부 간호
- 방사선 치료사가 복부에 표시해 둔 흔적은 지우지 않으며 조사부위는 항상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한다.
- 옷이나 모자, 손으로 문지르거나 비비지 않고 가려움은 가볍게 두들겨서 완화시키며ㅕ 물로만 닦고 비누사용은 금하며 열 적용도 금지하고, 직사광선, 찬 것, 바람 등을 쏘이는 것을 피한다.
- 조사부위에 연고 파우더, 로션 등의 화장품과 방취제 등의 사용을 금한다.
- 조사부위에 발적이나 가려움증 등이 있으면 방사선 치료사가 처방한 스프레이, 비타민 A와 D크림, 라놀린등을 바른다.
- 삭모가 필요하다면 전기면도기만 사용하고 발적, 동통이 있을 때는 금한다.
- 조사 부위 보호위해 느슨하고 편안한 옷을 입고 꽉 조이거나 압박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오심, 구토, 식욕부진, 영양장애 등이 올 수 있다.
3) 방사선 조사후 또는 퇴원 간호
- 퇴원 처방이 나오면 대상자/가족에게 퇴원시 주의점을 설명한다.
- 방서선 조사 효과는 치료후 10-14일 동안 지속되어 3주 후에 치료효과가 나타난다.
- 정해진 병원 내원 일자를 지키도록 교육하묘 항상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고 하루 2-3L의 수분 섭취를 격려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체중을 측정하도록 한다.
- 오심, 구토, 설사, 피로 등이 심할 때에는 병원에 방문하도록 한다.
- 치료 부위의 표시는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지워지지 않도록 하고, 통목욕/샤워 대신 부분 목욕을 한다.
- 대상자에게 복용하게 될 약명, 용량, 복용법, 복용 목적, 부작용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5. 강내조사 환자 간호
1) 방사능 삽입전 간호
- 독방이나 병동의 제일 마지막 방을 입원실로 정하며 침대나 기구들은 문에서 떨어진 곳에 배치한다.
- 1회 조사 기간은 48-72시간 동안이며 앙와위를 취하며, 상체는 30도로 올릴 수 있으나 좌우로 움직이면 안된다는 것을 교육한다.
- 치료기간에 2시간마다 심호흡, 팔, 목, 다리의 관절 운동의 필요성 및 방법을 교육한다.
- 삽입 며칠 전부터 저섬유식이를 먹고 삽입 전날은 관장을 한다.
- 방광 팽만은 방광의 누공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유치도뇨관을 삽입한다.
- 방사능 효과를 높이기 위해 포비돈-아요다인으로 질세척을 한다.
2) 방사능원 삽입과 치료중 간호
- 삽입기를 전신마취하에 삽입후 치료실로 옮기면 앙와위로 눕히고 침상은 30도로 높여 줄 수 있다.
- 의사는 납 앞치마와 장갑을 착용하고 긴 겸자를 이용하여 삽입한다.
- 활력징후를 4시간 간격으로, 심호흡, 목, 팔, 다리 관절운동을 2시간마다 실시한다.
- 반유동식, 저섬유소식이와 고단백, 고칼로리, 고비타민, 저자극성 식이를 먹게 한다.
- 오심, 구토, 설사, 변비 등의 부작용을 관찰한다.
- 비경구 또는 경구로 매일 3L 이상의 수분을 공급하며 섭취/배설량을 측정한다.
- 허리 위쪽의 부분목욕은 가능하나 회음부와 도뇨관 주위의 세척은 금한다.
- 질출혈, 직장출혈, 혈뇨 등의 합병증이 발생된 경우에는 즉시 의사에게 알린다.
- 대상자의 정서적 지지를 위하여 마사지를 해줄 수 있으나 마사지는 어깨나 목으로 한정한다.
- 임부와 어린이의 방문은 절대 금한다.
- 가족구성원이나 영적 지도자의 방문으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 치료가 끝나면 방사능원과 유치도뇨관을 제고하고 관장을 한다.
- 필요시에는 질세척과 함께 샤워를 허용하며 산책 등의 운동을 허락한다.
3) 치료후 및 퇴원 간호
(1) 좋은 영양상태의 유지
- 고단백, 고칼로리, 고비타민 식이를 섭취하며 본인의 기호에 따라 식욕을 돋구는 음식을 먹는다.
- 식사 전과 후에 환기를 시켜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 수분 섭취에 금기가 없으면 하루에 2-3L 씩 수분을 섭취한다.
- 매일 체중 측정이 이상적이나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잰다.
- 일주에 2.3kg 이상 체중 증가는 체내 수분 정체를 의미하므로 의사에게 보고한다.
(2) 적절한 휴식과 운동
- 절절한 휴식은 에너지를 측적하여 회복하는데 필요하다.
- 운동은 관절이 부동, 호흡문제, 변비, 피부상처, 식욕부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산책을 한다.
- 목, 어깨, 팔, 다리 등의 관절운동을 하고 운동시에 통증이 있으면 중지한다.
(3) 양호한 위생 유지
- 감기에 걸린 사람을 멀리하고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가는 것을 피한다.
- 질 분비물이 멈출 때까지 샤워와 질세척을 매일 한다.
(4) 몸단장
- 몸단장은 평소와 같이 유지하고 일상적인 치아간호를 한다.
- 몸단장은 자아 존중감이 증진되며, 자신감을 갖고 행복감, 건강한 느낌을 갖게 한다.
(5) 성생활
- 방사선 조사는 질강을 건조시키므로 성교시에 불편감 및 성교통이 때대로 유발된다. 그러므로 전희를 충분히 가지고 수용성 윤활제를 충분히 발라 주어서 성감을 높여 준다.
- 여러 가지 불편감으로 성욕구가 감퇴될 수 있지만 치료가 끝나면 모두 회복되고 성행위를 할 수 있다.
- 백혈구 수가 위험할 정도로 낮거나 질출혈, 심한 통증이 있을 때는 성행위를 금지한다.
(6) 오심과 구토, 식욕부진 및 소화장애
- 오심은 절절한 음식물섭취를 방해 하므로 식전, 식간 및 필요시마다 항구토제를 복용하도록 한다.
-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오심, 구토가 있을 때 음식이나 음료수를 강제로 먹이지 않는다.
- 찬 음식은 차게, 더운 음식은 따뜻하게 해 준다.
- 냄새가 강한 향신료, 새콤달콤, 맵고 짠 자극성 음식 및 기름기 많은 음식은 피한다.
- 구토가 자주 있으면 4-8시간 동안 먹지 않는다.
(7) 불임과 월경중지
- 방사선 조사의 합병증으로 누공, 괴사, 열상 등이 발생되어 질출혈, 직장출혈,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런 증상이 있을 때에는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 질점막 열상은 보통 36개월 이내에 오며, 협착이나 누공, 괴사 등은 치료가 끝난 후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 발생한다.
- 냄새 나는 질분비물, 고열, 복부팽만, 동통 및 폐경징후 등도 의사에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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