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에 대해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진화란?
2. 진화가 아닌 것은?
3. 진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4. 진화의 증거
(1) 화석상의 증거 (2) 비교해부학상의 증거
(3) 발생학상의 증거 (4) 지리학상의 증거
(5) 생화학적 증거 (6) 분류학상의 증거
5. 소진화의 기작
⑴ 유전적 변이를 감소시키는 기작들
⑵ 유전적 변이를 증가시키는 기작들
6. 대진화
⑴ 대진화 양식
⑵ 공통계보와 대진화의 증거
⑶ 단속 평형 (Punctuated equilibria)
7. 분화(speciation) : 생물의 다양성 증가
⑴ 이역성 분화 (allopatric speciation)
⑵ 동역성 분화 (sympatric speciation)
8. 멸종 (extinction) : 생물의 다양성 감소
⑴ ‘일반적인‘ 멸종
⑵ 대멸종 (Mass extinction)
9. 진화에 관한 학설
(1) 다윈 이전의 진화설
(2) 다윈의 진화설 : 자연 선택설
(3) 다윈 이후의 진화설
10. 진화론에 관한 새로운 학설들
(1) 중립진화설 (2) 바이러스 진화설
11.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 인류에게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Ⅲ 결론
※ 인간의 진화 ※

본문내용

이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4만～5만 년 전부터 지구상에 널리 분포되어, 후기 석기문화(石器文化)를 가지며 농경목축이라는 혁명적 생산수단을 발명하여 마침내 문명의 꽃을 피웠다. 분류학적으로는 구인, 즉 네안데르탈인(Homo neanderthalensis)도 호모사피엔스의 한 아종(亞種)으로 보는 설이 유력하다.
③ 크로마뇽인
1868년 프랑스 크로마뇽의 바위 밑에서 남성 3, 여성 1, 태아 1구의 뼈가 발견되었는데, J.A.카트르파지가 그 특징에서 특별한 인종을 대표하는 것으로서 크로마뇽인이라 명명하였다.
신장은 180cm 이상으로 매우 크며, 상지(上肢)가 하지(下肢)보다 현저하게 길다. 머리는 길고 입은 돌출하였으며, 턱이 발달되어 있다. 같은 종류의 뼈는 유럽 각지에서 후기 구석기와 함께 출토되어, 이 시대의 유럽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살았던 대표적 인종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리말디동굴에서는 이 인종과 함께 별종의 특징을 가진 화석 호모사피엔스가 출토되어, 당시의 인종적 다양성을 시사하는 것으로서 주목되었다.
④ 프레사피엔스
호모사피엔스, 즉 신인(新人)의 화석은 최후의 빙하기인 제1아간빙기(亞間氷期) 이후 다수 발견되었으나, 그보다 더 오래된 지층에서 출토된 인골(人骨)로서 신인의 특징을 갖추고 있는 것을 총칭하여 프레사피엔스라고 부른다. 따라서 프레사피엔스는 구인(舊人)과 동시대 또는 그보다 선행하는 시대에 생존했던 것이 되어 신인이 구인으로부터 직접 진화하였다고 단순히 말할 수는 없다. 이전에 프레사피엔스로 알려졌던 중요한 화석 중에서 필트다운인(人)을 비롯하여 많은 것이 플루오르 연대측정법에 의하여 실격되고 현재 확실한 프레사피엔스로 인정되고 있는 것은 영국의 스완즈컴 프랑스의 폰테슈바드 등 소수에 불과하다.
⑤ 호모하빌리스
동(東)아프리카의 올두바이에서는 많은 원인(猿人)화석과 원시적인 역기(礫器)가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발견자인 L.B.리키는 처음 원인 진잔트로푸스가 역기의 제작자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후 원인화석 가운데 진잔트로푸스보다도 약간 진보된 단계의 인류의 뼈를 구별할 수 있다고 하여, 이 일군(一群)을 '손재주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호모하빌리스라고 명명하였다. 진잔트로푸스는 그때 역기를 만들 능력에 이르지 못하였고, 역기를 만든 것은 이 호모하빌리스라고 결론을 내렸다. 호모하빌리스의 뼈는 어느 것이나 단편(斷片)이어서 진잔트로푸스와 구별할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
결론
저는 진화론을 믿는 사람입니다. 진화에 대한 증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저는 원숭이에서 사람이 진화했다면 지금의 원숭이는 어떻게 존재 하냐고 아주 귀가 빠질 정도로 지겹게 주장 합니다.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외우는 걸 생각해봅시다. 우리들의 생활습관을 생각해보면 계속 외우고 또 외우고 습관이 되고 그게 편해지고 또 쉬어지고 그렇게 되는데 그것 또한 진화의 바탕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을 떠는 사람은 발을 떠는데 어느새 습관이 되어 있는 것 그게 바로 증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두발로 걷게 되는 것 또한 하나의 진화라고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만약에 빙하가 녹아서 육지가 모두 잠겨버리는 세상이 왔다고 상상해봅시다. 사람은 수영을 못하는 사람, 잘하는 사람으로 나눠져 못하는 사람들은 못하는 나름대로의 살 방법을 찾고 그걸 또 습관에 옮길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수영을 잘 하겠죠. 그것 또한 진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더 편한 방법을 찾으며 그걸 실행에 옮기는 것 그것이 습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제 사람은 자연환경에 따라 몸이 변해 가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우주인을 생각해봅시다. 우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사람들의 모습을 봤을 것입니다. 걷지도 못하고 숨 쉬는 것도 어색해 합니다. 그 모두가 우주에서의 환경에 적응이 돼서 지구에서의 어색한 모습을 보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지구로 돌아왔으니 지구의 환경에 또 적응을 하고 변해가겠죠. 그게 바로 아주 쉬운 진화론인 겁니다. 원숭이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이 모두 생각과 생활환경이 다르면서 변화하듯이 원숭이들도 자기 나름대로 습관을 만들고 적응을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거의 증거를 들어보면 공룡이 새로 진화했다는 설의 시조새가 있습니다.
시조새는 파충류의 특징과 새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키가 큰 나무가 번성하던 쥐라기 시대의 목이 매우 긴 거대한 공룡들은 키가 크지 않고 짧은 현화식물이나 속씨식물이 생겨나면서 사라지고 목이 짧은 공룡들이 갑자기 생겨난 원인도 진화의 증거입니다. 공룡이 사라진 뒤에 갑자기 번성한 털이 있는 동물, 포유류 그렇지만 솔직히 생겨난 것이 가장 미묘한 것은 조류입니다. 뚜렷한 근거나 증거가 거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룡이 새로 진화했다는 설이 생긴 겁니다. 그 근거는 시조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말한 것 중에서 모든 공통점은 단 하나였습니다. 바로 모든 생물체들은 자신에게 처한 자연환경에 너무나도 적합한 신체구조와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곳에 나무만을 먹는 기린은 목이 가장 길고 코끼리는 긴 코로 음식을 먹고, 평원에 사는 치타는 가장 속도가 빠르고 아주 비슷하게 생긴 숲속에 사는 표범은 달리지는 못해도 나무를 잘 타고
원숭이가 진화론의 초점이 되는 원인은 바로 인간 다음으로 머리가 좋은 존재기 때문입니다. 생김새 또한 비슷하다는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눈, 코, 입, 귀가 이리 앞쪽으로 집중되어 있는 것 또한 인간과 원숭이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창조론이 맞는지 진화론이 맞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또 새로운 가설이 나올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실제로 이 밖에도 외계인창조설, 돌연변이설 등 여러 가지 이론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인간은 너무나 나약한 존재 입니다. 또 외계인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이 끝없는 우주의 어머니는 누굴까요. 어쩌면 칼뱅의 '예정설' 이 우리에겐 가장 필요한 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과거는 어땠는지 보단 지금 아주 짧은 인생을 최대한 활용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사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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