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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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세계유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네스코 문화유산 이란 ?

유네스코 세계유산 (9곳)

유네스코 기록유산 (7곳)

유네스코 무형유산 (8곳)

본문내용

이라고도 한다.
1237년(고종 24)부터 16년간에 걸쳐 고려에 침입한 몽고군의 격퇴를 발원(發願)하여 대장도감(大藏都監)과 분사도감(分司都監)을 두어 만든 것이다.
1398년(태조 7)에 다시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2007년 6월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록유산에 지정되었다.
(7) 조선왕조의궤
조선시대 왕실에서 거행된 여러 가지 의례의 전모를 소상하게 기록한 서책이다. 실록 등에도 의례의 기록이 남아있지만 내용의 규모가 방대하고 소상하며 행차모습 등 그림으로 표현되어야 하는 부분이 많아 의궤로 제작하였다. 왕실의 혼사, 장례, 부묘, 잔치, 건축, 잔치, 편찬 등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여 유사한 행사가 있을 시에 참고하도록 하였다. 2007년 6월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4. 무형유산
(1) 종묘 제례 및 종묘 제례악
종묘 제례는 종묘에서 행해지는 제향의식이다. 종묘 제례는 유교 절차에 따라 거행되는 왕실 의례로 종묘라는 건축 공간에서 행해진다. 종묘 제례악은 종묘에서 제사를 지낼때 의식을 장엄 하게 치르기 위하여 연주하는 기악과 노래, 춤을 말한다. 종묘 제례와 종묘 제례악은 중요 무형 문화재 제56호와 제1호로 지정되어 보존, 전승되고 있으며, 2001년 5월 유네스코 무형 유산에 선정되었다.
(2) 판소리
판소리는 한명의 소리꾼이 고수(북치는 사람)의 장단에 맞추어 소리(창), 아니리(말), 발림(몸 짓)을 섞어 가며 구연하는 일종의 솔로 오페 라이다. 판소리는 초기에는 12마당이 있었으나 현재는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흥보가, 적벽 가가 가다듬어져 다섯 마당으로 정착되었다. 판소리는 서민의 삶의 현실을 생생하게 드러 내고, 새로운 사회와 시대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판소리는 우리 문화의 정수로 그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 2003년 11월 유네스코 무형 유산으로 선정되었다.
(3) 강릉 단오제 (端午祭)
강릉 단오제는 수릿날의 전통을 계승한 축제로 모심기가 끝난 뒤에 한바탕 놀면서 쉬는 명절로서 농경 사회 풍농 기원제의 성격을 지닌다. 강릉 단오제에는 단오굿, 가면극, 농악, 농요 등 예술성이 뛰어난 다양한 무형 문화 유산과 함께 그네뛰기, 창포머리감기, 수리취떡 먹기 등의 독창적인 풍속이 함께 전승되거 있다. 중요 무형 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으며, 강릉 단오제는 2005년 11월 유네스코 무형 유산으로 선정되었다.
(4) 강강술래
1966년 2월 15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고, 2009년 9월 30일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해마다 음력 8월 한가윗날 밤에, 곱게 단장한 부녀자들이 수십 명씩 일정한 장소에 모여 손에 손을 잡고 원형으로 늘어서서,‘강강술래’라는 후렴이 붙은 노래를 부르며 빙글빙글 돌면서 뛰노는 놀이 이다. 강강술래를 할 때는 목청이 좋은 여자 한 사람이 가운데 서서 앞소리[先唱]를 부르면, 놀이를 하는 일동은 뒷소리[合唱]로 후렴을 부르며 춤을 춘다.
유래는 임진왜란 때, 당시 수군통제사(水軍統制使)인 이순신(李舜臣)이 수병을 거느리고 왜군과 대치하고 있을 때, 적의 군사에게 해안을 경비하는 우리 군세의 많음을 보이기 위하여, 또 왜군이 우리 해안에 상륙하는 것을 감시하기 위하여, 특히 전지(戰地) 부근의 부녀자들로 하여금 수십 명씩 떼를 지어, 해안지대 산에 올라, 곳곳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돌면서 ‘강강술래’라는 노래를 부르게 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5) 남사당 놀이
1964년 12월 7일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고, 2009년 9월 30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남사 당은 대개 농어촌이나 성곽 밖의 서민층 마을을 대상으로 하여 모심는 계절부터 추수가 끝나는 늦은 가을까지를 공연시기로 하였다. 남사당은 서민들로부터는 환영을 받았지만 양반에게는 심한 혐시(嫌猜)와 모멸의 대상이었기 때문에 아무 마을에서나 자유로이 공연할 수가 없었다.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공연에 앞서 마을에서 가장 잘 보이는 언덕을 골라 온갖 재주를 보여주는 한편 곰뱅이쇠가 마을로 들어가 마을의 최고 권력자(양반)나 이장 등에게 공연 허가를 받아야 하였다. 만약 허락이 나면 "곰뱅이(許可) 텄다"고 하면서 의기양양하게 '길군악'을 울리며 마을로 들어가지만 대개의 경우는 곰뱅이가 트이지 않았다고 한다. 저녁밥을 먹고 날이 어두워지면 놀이판으로 잡은 넓은 마당에 횃불을 올리고 공연을 시작한다.
한편 놀이판에는 사전에 줄타기의 줄을 매고 꼭두각시놀음의 포장막과 버나(대접돌리기)·살판(땅재주)·덧뵈기(탈놀음) 등을 위한 장치를 설치하며, 마당 한가운데에는 멍석을 5∼6장 깐다. 여기서 벌이는 '남사당놀이'의 종목은 6종이다.
(6) 영산재 (靈山齋)
1973년 11월 5일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되었고, 2009년 9월 30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49재 가운데 하나로 사람이 죽은 지 49일 만에 영혼을 천도하는 의식이다. 이 의식에는 상주권공재 ·시왕각배재 ·영산재 등이 있다.
(7) 처용무 (處容舞)
1971년 1월 8일 중요무형문화재 제39 호로 지정되었고, 2009년 9월 30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신라 헌강왕(憲康王) 때 〈처용 설화(處容說話)〉에서 유래된 가면무용(假面舞踊)이다.
(8) 제주 칠머리당영등굿
1980년 11월 17일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되었고, 2009년 9월 30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원래 옛날부터 행하여온 영등굿의 한 종류로, 영등신(神)·영등대왕을 대상으로 하는 무속적 행사이다.
굿은 해녀들이 채취하는 해산물의 증식과 어업의 번창을 영등신에게 기원하는 내용으로, 각종 제물을 차려놓은 제단에서 신을 불러들이는 초감제부터 시작된다. 이어서 용왕과 영등신이 내왕할 길을 닦아 맞아들이는 용왕맞이굿, 소라·미역·전복 등의 씨앗을 바다에 뿌려 증식시킨다는 씨드림굿, 뿌린 씨가 잘 자라서 풍년이 들겠는가를 점치는 씨점굿, 끝으로 짚으로 만든 모조선에 돛을 달아 신을 떠나보내는 방선(放船)굿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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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1.05
  • 저작시기2010.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7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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