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드 버크 보수주의- 프랑스 혁명에 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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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드 버크 보수주의- 프랑스 혁명에 관한 성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파 소속이었다. 사실 버크 생에 대부분은 휘그파로 왕권을 견제하고 영국의 제국주의를 비난한 생이었다. 버크는 미국혁명 뿐만아니라 인도와 아일랜드에 횡행했던 영국제국주의가 아일랜드와 인도의 토착적 도덕을 파괴한다며 비난했다-버크가 아일랜드 태생이었다- 버크가 프랑스 혁명을 비난한 것도이와 일맥상통하는 경향을 보인다 버크는 대다수의 프랑스 인민이 아닌 국민의회세력에 의해 전통적인 프랑스의 질서가 정복되어졌다고 본것이다.
Q 버크로 대표되는 보수주의 사상은 복지에 무관심했나?
흔히 우리나라에서 보수라고 칭하는 사람들은 복지보다는 성장에 더 큰 비중을 두려한다. 과연 버크는 복지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 버크 후대의 보수주의자들이 자본주의를 경계한것에 비해 버크는 자유방임적 태도를 견지했다 버크는 복지제도와 관련해 아래와 같은 언급을 한다. “필요할때면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는 것이 정부의 권한에 속하는것은 아니다. 글러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치가의 헛된 가정에불과하다. 국민이 그들을 지탱하는 것이지 그들이 국민을 지탱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악을 막는것이 정부의 권한내에 있지만 정부는 이 문제나 아마 기타 다른 문제에 있어서도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버크는 국가 위주의 사회 복지나 공공 부조가 형식적인 측면에서 그치는 데에 반하여 가정이나, 사회, 공동체 그리고 종교 기관 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상호 부조야말로 진정성이 넘치고 따뜻한 복지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믿었다. 정부의 1차적인 목적은 이들 집단들의 능력의 조건을 돌보는 것으로 보았다.
Q 버크는 왜 휘그를 떠났는가? 버크가 지키고자한 신념이 보수주의 핵심인가?
버크는{성찰} 군데군데에 개혁의 여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기존제도를 그대로 유지해야한다는 그의 신념은 변함이없다. “기존제도들에 대한 자신들의 적대감을 하나의 철학과 하나의 종교로 만들었던 일부 인사가하듯이 기존제도와 반목하는 대신에 우리는 그 제도들을 열성적으로 집착한다 우리는 현재의 국교회,현재의 왕정, 현재의 귀족제도 그리고 현재의 민주제도를 각각 더도 아니고 현존하는 정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심한 상태다.” 하나 명심해야 할것은 버크가 지키려하는 기존제도는 명예혁명 이후의 제도이다. 즉 휘그파의 대표적 정치인이였던 버크가 보수주의의 예언자로 불리게 된것은 왕정과 국왕의 권력을 옹호하고자 한 것이라기보다는 프랑스혁명이라는 거대한 위협속에서 영국의 헌정제도를 지키기 위하여 휘그파와 결별을 선언한것이다. 버크 후대의 보수주의 학자 헌팅턴에 이론에 따르면 보수주의는 심대한 체제위협에 대항하는 상황적 이데올로기라는 것이다. 즉 현 체제에 대한 위협적 요소 개혁의 바람이 일어날때 보수주의가 호소력을 갖는것이다. 현재의 보수주의자들이 수호하고자 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보수주의의 핵심사항이 아닌것이다. 시대적 배경속에서 안정된 기존의 제도를 지키고자 하는 열망이 바로 보수주인것이다.
참조 에드먼드 버크 지음 이태숙 옴김 [프랑스 혁명에 관한 성찰]
R.니스벳 / C.B 맥퍼슨 [에드번드버크와 보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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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혁명,   보수주의,   에드먼드 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