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영어 품사 전치사의 용법
1.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
2. 장소를 나타내는 전치사
3. 원료․방법의 전치사
Ⅱ. 영어 품사 전치사 by
Ⅲ. 영어 품사 전치사 on
1. in Y : Y는 공간/부피(3차원 개념)
2. X in Y : X가 Y에 포함(Inclusion)
3. [X in Y]의 영역(area) 의미
Ⅳ. 영어 품사 전치사 at
1. at Y : Y는 `점(0차원 개념)`
2. X at Y: X와 Y가 `일치(Coincidence)`
3. 선(線)상의 `점`도 at
Ⅴ. 독일어 품사 방향전치사
1. 트인 공간/막힌 공간
2. 트인 공간
3. 막힌 공간
4. 주변보다 높은 공간
5.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
6. 경계공간
7. 순수 방향전치사
Ⅵ. 독일어 품사 전치사 als
1. 근거1
2. 근거2
참고문헌
1.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
2. 장소를 나타내는 전치사
3. 원료․방법의 전치사
Ⅱ. 영어 품사 전치사 by
Ⅲ. 영어 품사 전치사 on
1. in Y : Y는 공간/부피(3차원 개념)
2. X in Y : X가 Y에 포함(Inclusion)
3. [X in Y]의 영역(area) 의미
Ⅳ. 영어 품사 전치사 at
1. at Y : Y는 `점(0차원 개념)`
2. X at Y: X와 Y가 `일치(Coincidence)`
3. 선(線)상의 `점`도 at
Ⅴ. 독일어 품사 방향전치사
1. 트인 공간/막힌 공간
2. 트인 공간
3. 막힌 공간
4. 주변보다 높은 공간
5.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
6. 경계공간
7. 순수 방향전치사
Ⅵ. 독일어 품사 전치사 als
1. 근거1
2. 근거2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따라서 전치사가 명사구가 아닌 다른 것과 결합할 때에는 격을 줄 수 없다(ab morgen, fur zuverlassig halten/ansehen/ gelten, bis heute, von unten, von zu Hause, aufgrund von).
als 다음에는 4개의 격이 모두 가능하다. 따라서 이것이 전치사라면 als는 4개의 격을 지배하는 셈이다. 이것은 독일어의 전치사가 한 개나 두 개의 격을 지배한다는 사실과 다르므로 als를 전치사로 볼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독일어에는 두 개보다 더 많은 격을 지배하는 전치사가 있다(Engel 1988: 692-702):
(1) a. auBer: auBer diesen EinfluB stellen(A; nur bei Bewegung)
auBer des Landes gehen(G) auBer dieser Zusage(D; meist)
b. einschlieBlich: einschlieBlich nachsten Freitag(A)
einschlieBlich dieser kleinen Nebeneinnahme(G)
einschlieBlich Rabatten(D; wo G flexematisch nicht eindeutig)
c. entlang: den FluB entlang(A; nur bei Nachstellung)
entlang dem FluB(D) dem FluB entlang(D)
entlang des Flusses(G; nur bei Voranstellung)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1격지배 전치사가 없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als 다음의 명사구가 1격이라고 해서 이를 전치사로 볼 수 없다는 논리는 맞지 않다:
(2) a. ab: Abfahrt ab alter Bahnhof(N)
b. frei: Lieferung frei angegebener Bahnhof(N)
c. minus: Beitrag minus einzuzahlender VorschuB(N)
d. plus: Beitrag plus einzuzahlender VorschuB(N)
e. je: Behandlungsdauer je angemeldeter Patient(N)
전치사구는 da+전치사 또는 적절한 부사(구)로 대신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als-표현에서는 이것이 불가능하여 전치사가 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모든 전치사구가 이런 대치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darentlang, *daraufgrund 같은 표현은 없다. 뿐만 아니라 적당한 부사로 바꾸어 쓸 수 없는 전치사구도 있다:
(3) a. Dank der Mithilfe aller Burger hat sich das Gesicht ...... gewandelt.
b. Nach meiner Ansicht hat die Ligamannschaft gegen den Meister durchaus eine Chance.
이런 문장에서는 전치사구를 다른 부사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부사로의 대치 불가능이 곧 전치사가 아닌 근거가 될 수는 없다.
2. 근거2
1. als-표현은 전체가 하나의 독립된 문장성분처럼 행동한다. 독립된 구란, 독일어에서는 동사구, 명사구, 형용사구, 부사구, 전치사구 중의 하나를 말한다. 따라서 이 als-표현은 전치사구가 될 수밖에 없다. 나머지 다른 구들은 각기 자기의 적절한 핵을 가져야 한는데 als-표현에서는 이에 맞는 적절한 핵을 찾을 수가 없다.
비록 간접적이긴 하지만 als는, 상관어Bezugswort를 통해서 적절한 격을, 상관어와 동일한 격을 자신의 뒤에 오는 명사구에 줄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여러 개의 격을 줄 수 있는 예는 이미 위에서 보았다. 이때 적절한 격을 결정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한다. 격의 결정요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ㄱ. 위치; 전치사가 명사구의 앞에 오는지 아니면 뒤에 오는지에 따라 격이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이런 예는 이미 앞에서 보았다.
ㄴ. 격 표시의 유무; 보통 3격을 요구하는 전치사라 할지라도, 3격의 표지가 없을 때에는 경우에 따라서 3격 대신에 2격을 쓰기도 한다.
ㄷ. 의미; 동사가 움직임을 나타내는가 정지상태를 표현하는가에 따라서 4격 또는 3격을 쓰기도 한다. 34격 지배 전치사가 그 예이다
ㄹ. 관습; 굳어진 표현법이 있다. 넓은 의미로는 모두 다 관습으로 볼 수 있겠지만 위의 (ㄱ)-(ㄷ)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있다:
(4) a. in A/D einschlieBen/verbergen/verpacken/eintragen
b. sich auf A/D niederlassen
c. in D (selten: A) einkehren/verstauen
d. in das (selten: dem) Krankenhaus aufgenommen werden
(Vgl. in ein Krankenhaus eingeliefert werden)
e. hinter D (selten: A) verstecken
f. an D (selten: A) anbringen
g. Holz/Kohlen im Ofen nachbringen
위의 als 역시 다른 전치사와 마찬가지로 값이 다른ungleichwertig 성분 끼리를 연결한다. 전치사구에서 연결어인 전치사가 없으면 문법에 어긋나는 문장이 생기듯이, 위의 als 역시 연결어로서 기능하면서 문장 안에서 생략될 수가 없다.
이상의 고찰 결과 우리는 als를 전치사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다만 als의 특성 때문에 여러 개의 격을 지배할 수 있고, 격을 줄 때마다, 독자적으로 격을 줄 수 없어서 반드시 상관어를 통해서 간접적으로만 격의 할당이 가능하다.
참고문헌
김일곤, 영어 전치사 ON의 인지적 의미분석, 담화와 인지, 2001
심희섭, 전치사 영문법
이기동, 영어 전치사 연구, 서울 : 교문사, 2000
오예옥, 화맥적 정보 구조에 의한 독일어 조어의 의미 해석, 독일 언어 문학 제8집, 1997
홍문표, UNL-프로젝트에 대하여 - 독/영 기계번역시스템에 기반한 독일어 UNL-분석기의 구현을 중심으로, 독일문학 제71집 40권 3호, 1999
als 다음에는 4개의 격이 모두 가능하다. 따라서 이것이 전치사라면 als는 4개의 격을 지배하는 셈이다. 이것은 독일어의 전치사가 한 개나 두 개의 격을 지배한다는 사실과 다르므로 als를 전치사로 볼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독일어에는 두 개보다 더 많은 격을 지배하는 전치사가 있다(Engel 1988: 692-702):
(1) a. auBer: auBer diesen EinfluB stellen(A; nur bei Bewegung)
auBer des Landes gehen(G) auBer dieser Zusage(D; meist)
b. einschlieBlich: einschlieBlich nachsten Freitag(A)
einschlieBlich dieser kleinen Nebeneinnahme(G)
einschlieBlich Rabatten(D; wo G flexematisch nicht eindeutig)
c. entlang: den FluB entlang(A; nur bei Nachstellung)
entlang dem FluB(D) dem FluB entlang(D)
entlang des Flusses(G; nur bei Voranstellung)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1격지배 전치사가 없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als 다음의 명사구가 1격이라고 해서 이를 전치사로 볼 수 없다는 논리는 맞지 않다:
(2) a. ab: Abfahrt ab alter Bahnhof(N)
b. frei: Lieferung frei angegebener Bahnhof(N)
c. minus: Beitrag minus einzuzahlender VorschuB(N)
d. plus: Beitrag plus einzuzahlender VorschuB(N)
e. je: Behandlungsdauer je angemeldeter Patient(N)
전치사구는 da+전치사 또는 적절한 부사(구)로 대신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als-표현에서는 이것이 불가능하여 전치사가 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모든 전치사구가 이런 대치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darentlang, *daraufgrund 같은 표현은 없다. 뿐만 아니라 적당한 부사로 바꾸어 쓸 수 없는 전치사구도 있다:
(3) a. Dank der Mithilfe aller Burger hat sich das Gesicht ...... gewandelt.
b. Nach meiner Ansicht hat die Ligamannschaft gegen den Meister durchaus eine Chance.
이런 문장에서는 전치사구를 다른 부사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부사로의 대치 불가능이 곧 전치사가 아닌 근거가 될 수는 없다.
2. 근거2
1. als-표현은 전체가 하나의 독립된 문장성분처럼 행동한다. 독립된 구란, 독일어에서는 동사구, 명사구, 형용사구, 부사구, 전치사구 중의 하나를 말한다. 따라서 이 als-표현은 전치사구가 될 수밖에 없다. 나머지 다른 구들은 각기 자기의 적절한 핵을 가져야 한는데 als-표현에서는 이에 맞는 적절한 핵을 찾을 수가 없다.
비록 간접적이긴 하지만 als는, 상관어Bezugswort를 통해서 적절한 격을, 상관어와 동일한 격을 자신의 뒤에 오는 명사구에 줄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여러 개의 격을 줄 수 있는 예는 이미 위에서 보았다. 이때 적절한 격을 결정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한다. 격의 결정요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ㄱ. 위치; 전치사가 명사구의 앞에 오는지 아니면 뒤에 오는지에 따라 격이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이런 예는 이미 앞에서 보았다.
ㄴ. 격 표시의 유무; 보통 3격을 요구하는 전치사라 할지라도, 3격의 표지가 없을 때에는 경우에 따라서 3격 대신에 2격을 쓰기도 한다.
ㄷ. 의미; 동사가 움직임을 나타내는가 정지상태를 표현하는가에 따라서 4격 또는 3격을 쓰기도 한다. 34격 지배 전치사가 그 예이다
ㄹ. 관습; 굳어진 표현법이 있다. 넓은 의미로는 모두 다 관습으로 볼 수 있겠지만 위의 (ㄱ)-(ㄷ)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있다:
(4) a. in A/D einschlieBen/verbergen/verpacken/eintragen
b. sich auf A/D niederlassen
c. in D (selten: A) einkehren/verstauen
d. in das (selten: dem) Krankenhaus aufgenommen werden
(Vgl. in ein Krankenhaus eingeliefert werden)
e. hinter D (selten: A) verstecken
f. an D (selten: A) anbringen
g. Holz/Kohlen im Ofen nachbringen
위의 als 역시 다른 전치사와 마찬가지로 값이 다른ungleichwertig 성분 끼리를 연결한다. 전치사구에서 연결어인 전치사가 없으면 문법에 어긋나는 문장이 생기듯이, 위의 als 역시 연결어로서 기능하면서 문장 안에서 생략될 수가 없다.
이상의 고찰 결과 우리는 als를 전치사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다만 als의 특성 때문에 여러 개의 격을 지배할 수 있고, 격을 줄 때마다, 독자적으로 격을 줄 수 없어서 반드시 상관어를 통해서 간접적으로만 격의 할당이 가능하다.
참고문헌
김일곤, 영어 전치사 ON의 인지적 의미분석, 담화와 인지, 2001
심희섭, 전치사 영문법
이기동, 영어 전치사 연구, 서울 : 교문사, 2000
오예옥, 화맥적 정보 구조에 의한 독일어 조어의 의미 해석, 독일 언어 문학 제8집, 1997
홍문표, UNL-프로젝트에 대하여 - 독/영 기계번역시스템에 기반한 독일어 UNL-분석기의 구현을 중심으로, 독일문학 제71집 40권 3호,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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