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대우일렉트로닉의 해외진출과 경영전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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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경영]대우일렉트로닉의 해외진출과 경영전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대우일렉트로닉의 경영이념
① 품질경영
② 환경경영
③ 안전경영
대우일렉트로닉의 경영방침
대우일렉트로닉의 경영전략
- 기술혁신전략
- OEM사업
- 합병과 합작투자
경영혁신
대우일렉트로닉의 연혁
대우일렉트로닉 CI
대우일렉트로닉 SWOT
대우일렉트로닉 동유럽진출전략
- PRODUCT (제품 전략)
- PLACE (유통 전략)
- PROMOTION (촉진 전략)
- PRICE (가격 전략)
대우전자의 성공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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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DWD-WD135)와 업계 최초 음성인식 가이드를 내장한 34L 복합오븐을 출품한다.
이밖에도 국내에서도 큰 히트를 치고 있는 '드럼업' 세탁기를 보다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내부가 보이도록 절개한 모형을 전시하고, 3-도어 냉장고, 대용량 3D-컨벡션 전자레인등 하반기 출시 예정인 북미와 중남미 소비자들을 겨냥한 현지 맞춤형 제품으로 실질적인 수요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현지 밀착 경영기법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회 기간 중 200여명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북미와 중남미 주요 유통업체 관계자들과 상담을 진행, 판매확대 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대우일렉 박충식 법인장은 "현지 주거문화와 생활패턴을 고려한 특화 제품들과 차별화된 신개념 디자인 제품으로 미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며 "이번 전시회를 발판으로 미주 백색가전 시장 공략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BIS는 매년 열리는 미주 최대 백색가전 전시회로 미 NKBA(National Kitchen & Bath Association)가 주관하며 올해는 총 600여개 업체, 약 4만여명의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 대우일렉의 멕시코 시장 공략 강화
대우일렉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멕시코시티에서 ‘2009 대우일렉 멕시코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우일렉은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멕시코 현지 요리를 자동으로 조리할 수 있는 치프멕시카노(Chef Mexicano) 복합오븐, 아즈테이트(Agitate) 세탁기, 바람탈수 세탁기, 브리오 패턴 냉장고 등 현지 특화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멕시칸 스테이크, 아스텍 스프 등 10여가지의 멕시코 현지 요리를 자동메뉴를 통해 손쉽게 조리가 가능한 치프멕시카노(Chef Mexicano) 복합오븐의 시연회를 함께 진행,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대우일렉은 현재 멕시코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 하고 있다.
대우일렉은 이번 치프멕시카노(Chef Mexicano) 복합오븐과 다양한 디자인의 전자레인지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대우일렉은 또한 하반기에도 보다 다양한 디자인의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냉장고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두꺼운 옷, 청바지나 스웨터 등 현지 의생활에 적합하게 두꺼운 옷감을 세탁하기 편한 아즈테이트 세탁기(봉세탁기)와 바람이 많은 멕시코에 알맞은 바람탈수 세탁기 등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대우일렉 멕시코 법인장 장인성 상무는 “중남미 시장은 글로벌 경제 위기속에서도 신흥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특화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강화,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hwyang@fnnews.com양형욱기자>
- 서울을 출발한지 1시간 30분 남짓, 빽빽한 나무 사이를 달려 도착한 곳은 경기도 용인 '퓨처리더십센터'.
이곳은 옛 대우맨들이 입사해 첫 교육을 받던 인력개발원이다. 한적하기만 했던 이곳에 자신감 가득한 목소리들이 흘러 넘쳤다 . '변화, 혁신, 신뢰 한마당'을 슬로건으로 전사교육을 받고 있는 대우일렉트로닉스 직원들이 그 주인공이다.
 
"30년 동안 해외영업을 한 인재들의 경험과 서비스 네트워크는 최대 강점이지만, 아직까지 워크아웃 기업의 한계가 남아있습니다. 개선이 필요합니다."
잇따른 매각 불발과 직원 대부분을 내보내는 고강도 구조조정까지 피눈물로 점철된 '굴곡의 길'을 걸어왔던 대우일렉이 재도약을 위한 '정신무장'에 나섰다. 대우일렉은 지난 5월 11일∼7월 9일까지 총 17차례에 걸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조직 활성화 교육을 재개했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사적인 직원 교육은 3년만이다. 그동안 대우일렉은 워크아웃 기업, 적자 기업이라는 이유로 숨 돌릴 틈 없이 사업 현장에만 매달려온 덕에 직원 교육은 엄두도 못 냈다.
열기 넘치는 교육장에서는 교육담당자의 독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대우일렉 직원들은 함께 출발했던 가전사들이 글로벌 1위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어야만 하는 한(恨)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아픈 구조조정을 이겨내고, 다시 출발해야 하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순간 직원들의 눈빛이 흔들렸지만, 곧이어 '맞습니다!' '파이팅!' 등의 구호가 들려왔다. 이어 회사의 강점과 약점, 장점과 단점을 논의하는 스왓(SWOT) 분석 시간도 이어졌다. 대우일렉은 영상가전과 에어컨 등 일부 사업부문의 매각을 진행하면서 전 직원을 10분의 1로 줄였다. 그러나 직원들에게서 위축된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죽기 아니면 살기'의 각오와 절실함이 묻어져 나왔다.
본사 법무팀에서 근무하는 김성욱 부장은 "30여년에 걸쳐 구축된 해외 영업 및 서비스 네트워크 망과 기술 노하우 등과 함께 우리의 최대 강점은 사람"이라면서 "개인의 업무 지식과 범위가 넓고 그에 따라 일의 진행속도와 피드백이 빠르다"고 평가했다. "단점이자 어려움인 현재의 워크아웃기업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업무 분위기를 개선하고 비전을 함께 공유해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김 부장은 또한 "웃으며 인사하기, 머그컵 사용하기 등 작은 실천사항으로 업무 바꿔야 한다"면서 "디자인 품평회를 통해 주기적으로 제품을 개선하고 해외법인을 현지화 하는 방안도 적극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교육 담당자도 대우일렉 임직원들의 열의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날 교육을 맡았던 기업커뮤니케이션 전문강사인 엄종수씨는 "교육 과정에서 다른 어느 회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가장 먼저 그 열정에 놀랐고, 두 번째로 그 가능성에 놀랐다"고 감탄했다.
채경아 대우일렉 홍보실 차장은 "지난해 매출 1조9000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올리며 4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출처 : 아시아경제 - 김현정 기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71510075642523&nv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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