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특강] 박정희대통령에 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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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더십특강] 박정희대통령에 관한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르고 가치 판단 정도가 달라서 연습에 안나오거나 태도가 좋지 않은 경우로 인해 문제가 있었다.
특히, 1학년 중 한명은 다른 구성원들에 비해 여러 번 연습에 불참하면서도 그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아 다른 구성원들이 그 팀원에 대한 불신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팀장으로서 그러한 불신을 없애고자, 분명 어떠한 큰 이유가 있을 것이며, 우리 모두 그 팀원을 믿고 이해해야 한다고 설득을 하였다. 그럼에도 팀원들 사이에는 한 팀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러던 중 팀장이 자신을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한다는 생각이 들자, 연습을 자주 빠지던 팀원이 모두에게 왜 그동안 연습에 빠졌었는지를 얘기하면서,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연주회를 마칠 수 있었다. 동아리라는 친목을 위주로 모인 곳 속에서, 모임의 기본이 되는 신뢰가 깨어질 뻔한 위기가 왔지만, 끝까지 팀원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자, 한팀원에 대한 신뢰가 구성원간의 신뢰로 이어져 모두가 서로를 믿고 이해하게 된 것이다. 파트장으로서 더 많은 인원들을 이끌 때에도, 마찬가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리더십을 펼쳤고, 모두들 잘 따라와 주어서 성공적으로 연주회를 마칠 수 있었다.
두 번째, 환경공학과 내 학술소모임 ‘그리닝(GREENing)’에서 팀장을 했던 경험이다. 그리닝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의 진정한 그린 캠퍼스화를 위해 모인 모임으로, 지난 학기는 학교 내에서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했었고, ‘탄소마일리지제의 대학 내 도입’이라는 논문을 통해 교보환경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기는 지난 학기에 작성하였던 탄소마일리지제의 우리 캠퍼스 도입에 초점을 두고, 공모전, 토론회, 영화상영, 캠페인 등을 실시하였다. 그리닝은 이번 학기의 경우 2개의 팀으로 운영이 되었다. 그 중 한 팀을 내가 맡았고, 다른 한 팀은 소모임장이 맡았다.
내가 맡은 팀은 4학년 1명(필자), 2학년 2명, 1학년 2명의 구성이고, 2학년과 1학년이 서로 어울리지 못하고 같은 학년끼리만 어울리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각자의 역할 분담을 할때, 2학년 한명과 1학년 한명이 같이 협동하여 해오도록 하였다. 학기 초에는 서로 어색해하던 사이였는데, 주어진 부분을 서로 만나서 얘기를 하고 생각을 모으다보니 모두 친해졌다. 소모임 팀장으로서 필자는 초반에는 카리스마적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주제를 잡고, 내용의 구성을 미리 생각해가서 회의 때 내 생각을 이야기하고 이에 따르도록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리더십은 곧 문제가 나타났다. 내가 먼저 내 생각을 이야기하고 그 뒤 조원들에게 의견을 묻자, 조원들이 다른 생각을 못하고 내 생각대로만 따라가게 되어서 나의 생각이 우리 팀의 생각이 되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회의 전에 각자 생각해와야 되는 사항을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이외에도 다양한 건의사항 및 의견들에 대해 넓게 수용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각자의 의견들을 다 말한 후에 나의 의견을 말하자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었다. 그 결과 ‘원주시 그린스타트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였고, 비록 다른 공모전에서는 실패를 했지만, 그 실패 속에서 여러 가지를 경험해 볼 수 있었다. 학술 소모임이라는 친목보다는 과업 위주의 집단 속에서 과업 위주로 접근할 수도 있었지만, 우선은 관계적 리더십을 형성하여 친목을 도모한 후 과업을 준 것이 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세 번째, ROTC 후보생으로 매 훈련 때마다 지휘근무자 직책을 자발적으로 했던 경험이다. 총 4번의 훈련이 있었는데, 그 중 3번을 분대장과 소대장을 역임하였다. 처음 훈련 때에는 관계적 리더십을 위주로 펼치다가 여러 번 실패를 겪었고, 점차적으로 과업 위주의 리더십을 기본으로 한 관계적 리더십을 펼치자 소대원들도 잘 따라와 주었고, 그런 속에서도 관계적 리더십으로 인해 서로 친해질 수 있었다. 훈련 횟수가 늘어날수록 리더십이 증가하고 매 훈련 때마다 훈련 성적이 증가해서, 마지막 훈련 때는 상위 2%내였다. 군대라는 조직 내에서는 과업이 중요시되기에 과업적 리더십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고, 그러한 와중에도 관계적 리더십을 펼쳐 적절한 친목을 도모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세 가지의 각각 다른 조직 내에서의 리더십을 통해, 조직의 성격과 목적에 따라서 적합한 리더십을 펼쳐야 한다는 ‘상황적합 이론’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고, 리더십은 한 가지 스타일(예를 들면 카리스마적 리더십)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을 잘 이끌 수 있는 것이 어떤 리더십인 가를 적절히 고려하여 카멜레온처럼 주위에 적합한 리더십을 해야 한다는 것을 세 가지 리더 경험을 통해 배웠다.
9. 참고문헌
(1) 단행본
조갑제. 「박정희의 결정적 순간들」. 서울: 기파랑, 2009
오원철. 「박정희는 어떻게 경제 강국 만들었나」. 서울: 동서문화사, 2006
홍하상. 「주식회사 대한민국 CEO 박정희」. 서울: 국일미디어, 2005
조우석. 「박정희, 한국의 탄생」. 서울: 살림출판사, 2009
백기복. 「리더십리뷰」. 서울:창민사, 2009
(2) 논문
이소영. “박정희와 김영삼의 리더쉽 비교 · 분석 : 집권 전반기를 중심으로.”숭실대학교 대학원(1995), pp.78-83.
김병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의 정책결정방식 유형.” 「공공정책연구」, Vol.14 No.2(1997), pp.87-100.
김숙모. “한국 정치지도자 리더십 연구.” 동의대학교 대학원(2003)
김태환. “한국 현대정치사 연구.” 한국학술진흥재단(1998), pp.1-20.
(3) 인터넷
http://www.presidentpark.or.kr/ (검색일: 2009.10.07)
http://www.516.co.kr/ (검색일: 2009.10.07)
http://www.parkchunghee.or.kr/ (검색일: 2009.10.07)
http://www.wikipedia.org/ (검색일: 2009.10.07)
http://www.hani.co.kr/ (검색일: 2009.10.07)
http://100.naver.com/100.nhn?docid=69928 (검색일: 2009.10.07)
  • 가격3,000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10.11.23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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