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문명(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일본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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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설과 문명(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일본 문화유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 론
- 선 정 동 기 -

2.본 론
① 세계 문화 유산에 대한 정의

② 우리나라의 문화 유산
(1) 석 굴 암
(2) 불 국 사
(3) 해 인 사 장 경 판 전
(4) 화 성
(5) 창 덕 궁
(6) 종 묘

③ 일본의 문화 유산
(1) 호 류 지
(2) 히 메 지 성
(3) 히 로 시 마 원 폭 돔
(4) 이 츠 쿠 시 마 신 사

3.결 론

본문내용

이나 불사의 건축이 화려하고 장식적인데 반하여 유교의 검소한 기품에 따라 건립된 특수목적용 건축물이다.
종묘는 한국의 일반 건축물과 같이 개별적으로 비대칭구조를 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의례공간의 위계질서를 반영하여 정전과 영녕전의 기단과 처마, 지붕의 높이, 기둥의 굵기를 그 위계에 따라 달리 하였다.
중국 주나라에서 시작된 종묘제도는 7대까지 모시는 제도로 시작되어 명나라 때에 와서 9묘 제도로 확대 되었는데 중국의 태묘에서는 태실이 9실에 불과하나 한국의 종묘만은 태실이 19칸인 매우 독특한 제도를 가지고 있으며, 정면이 매우 길고 수평성이 강조된 독특한 형식의 건물모습은 종묘제도의 발생지인 중국과도 다른 건축양식으로 서양건축에서는 전혀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건축유형이다.
종묘제례는 종묘인 의례공간과 함께 의례절차, 의례음식과 제기, 악기와 의장물, 의례음악과 의례무용 등이 조화되어 있으며, 1462년에 정형화된 형태를 500년이상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합적 의례문화라고 할 수 있다.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에 나타난 의례 절차, 음악, 무용 등은 중국의 고대문명을 바탕으로 형성된 하, 은, 주 시대의 의례문화에 기원을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양의 고대문화의 특징과 의의를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동양 고대문화를 연구하기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문화유산 중의 하나이다.
종묘제례악은 기악, 노래, 춤으로 구성되는데 세종때 처음 짓고 세조때 다듬은 보태평과 정대업 22곡을 연주하고 그 동작이 단순하면서도 장엄한 것이 특징인 일무 등의 춤을 춘다. 신라향가나 고려가요가 오늘날 가사만 전하여 지는데 비하여 종묘제례악은 500년 전의 선율을 오늘날까지 그대로 전하고 있어 그 의의가 매우 크다.
종묘는 조선시대의 전통건물로서 일반건축이 아닌 신전건축임에도 불구하고 건축의 보편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 많은 현대 건축가들의 연구대상이 되고 있으며 종묘의 뛰어난 건축적 가치는 동양의 파르테논이라 칭하여지고 있을 만큼 건축사적 가치가 크다.
종묘는 사적 제125호로 지정 보존되고 있으며 소장 문화재로 정전(국보 제227호), 영녕전(보물 제821호), 종묘제례악(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가 있으며,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종묘정전
종묘영녕전
전퇴
등록기준 : 세계문화유산기준 (Ⅳ)
(Ⅳ) 가장 특징적인 사례의 건축양식으로서 중요한 문화적, 사회적, 예술적, 과학적, 기술적 혹은 산업의 발전을 대표하는 양식
③ 일본의 문화 유산
(1)호류지
호류지(法隆寺)는 불교를 일본에 도입했다고 여겨지는 쇼토쿠 태자(聖太子)에 의해 지어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다. 이 절의 사이인가란(西院伽藍)에 위치하는 본당, 오층탑, 중문(中門)은 모두 7세기에 지어졌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들이다.
사이인가란 옆에는 새롭게 세워진 다이호조인(大院)이 있다. 이 곳에는 호류지의 미술품들 중 일부가 전시되어 있다. 호류지의 도인가란(東院伽藍) 에서 주요 볼거리는 유메도노(夢殿)이다.
1993년, 호류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히메지성
히메지성(路城)은 일본에서 가장 화려한 성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다른 많은 성들과 달리 히메지성은 한 번도 전쟁, 지진 또는 화재로 파괴된 적이 없어, 원래의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이 성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자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14세기에 현재의 성터에 성이 처음으로 지어졌다. 몇 세기를 지나면서, 이 지역을 지배했던 여러 가문에서 점차 이 성을 확장해 갔다. 이 성은 1609년에 완성되어 오늘날까지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잘 보존된 성과 목제로 만들어진 내부 장식이 인상적이며, 성의 풍경은 특히 4월 초쯤인 벚꽃 시즌에 장관을 이룬다.
(3)히로시마 원폭돔(평화기념공원)
평화 기념 공원은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島)의 원자 폭탄 투하를 기념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지어졌다. 원자 폭탄의 폭발 중심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화 기념 자료관과 많은 원자 폭탄 기념물이 있다.
평화 기념 공원은 원폭이 도시와 주민들에게 미친, 끔찍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피해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자료관의 동쪽 건물에는 히로시마의 군국주의 역사와 원자 폭탄 투하의 과정이 전시되어 있다. 12가지 이상의 언어로 된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원폭돔은 폭발 중심지 근처에서 부분적으로 남은 몇몇 건물 중 하나이며, 이 도시에 유일하게 남은 폭탄으로 손상된 건물이다. 예전에는 상업전시관이었지만 지금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위령비전시관과 원폭돔 사이에는 원폭 사망자 위령비가 세워져 있다. 이 안에는 폭발로 사망한 모든 사람들은 물론, 원폭 당시 방사선에 노출되어 암과 같은 장기적인 영향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명단이 있다. 원폭 어린이상과 한국인 피폭자 위령비를 포함한 많은 기념물들이 공원 안에 있다.
(4)이츠쿠시마 신사
이츠쿠시마 신사(島神社)는 미야지마(宮島)의 이름(미야지마의 의미는 “신사의 섬”)의 근거가 되는 곳이다. 일부는 물 위에 지어져 있어, 떠 있는 도리이(鳥居)가 유명한 이 신사는 6세기에 처음 지어졌다. 이후에 강력한 다이라(平) 가문의 수호 신사가 되었다.
3.결 론
총 132 개국 문화유산으로만 따지면 689 개의 유산중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문화유산은 크게 잡아 9개이다.
한편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의 경우 총 11개의 유산이 등재 되어있다.
이것또한 문화유산으로만 추정 했을때의 기준이고 실제로 일본은 14개의 유,무형 유산을 등재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봤을때 전혀 뒤쳐질 것이 없는 우리나라지만 식민지 하의 역사로 인하여 현재는 일본보다는 뒤쳐진 국가로 인식되어 있다.
그런 점이 현재로서 가장 마음이 아프다.
비록 국가의 경제적 상황은 뒤쳐지더라도 역사적 인프라는 오히려 더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한다.
역사를 대변할수 있는 많은 문화재 들을 관리 하여 세계에 우리문화를 알리는것 많큼 좋은 홍보는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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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1.25
  • 저작시기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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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4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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