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화 발생원인,피해현황,방지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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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막화 발생원인,피해현황,방지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협동하여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아간 결과, 우리의 예상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04 이기혁) 보고서를 쓰고 발표를 하는 것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보고서와 발표는 몇 번 해봤지만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제대로 된 보고서와 발표를 하기 위해선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한편의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 제안서, 중간보고서, 최종보고서 까지 절차가 복잡했고 각각 형식도 달라서 내가 사회에 진출 했을 때 이번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예를 들어 취업을 해서 당장 보고서를 쓴다고 했을때 이런 절차나 형식 없이 막무가내로 쓰기보다는 아무래도 이번 수업을 통해서 제대로 배워서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면 자신감도 생기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이번 수업을 통해서 처음엔 막막했지만 이제는 자신감도 들고 마지막으로 영문보고서까지 잘 마무리 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 (05 이민희)
5. 부록 및 참고자료
1)사막화 관련기사
*“사막화로 아시아땅 33% 20년뒤 소멸”
아프리카 경작지 70% , 남미지역 20%도
유엔 “1970년대보다 2배빨리 황폐화”
소홀한 환경보호대책·수자원 남용등 탓
지구 표면의 3분의 1이 사막으로 변할 위
험에 처해있다고 유엔이 15일 경고했다.
유엔은 ‘사막화 방지협약’ 제정 10주년을
맞아 “1970년대보다 2배나 빠른 속도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렇게 경고했다.
△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중국 북서부 닝샤 후이주 자치구 수도인 인촨에서 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비옥한 농토가 모래로 잠식당하고 있다. (인촨/AP자료사진 연합)
유엔에 따르면, 1970년대에는 해마다 1560㎦ 규모의 땅이 사막으로 변했으나, 1980년대에는 2100㎦의 규모가, 1990년 중반부터 2000년까지는 3436㎦ 규모의 땅이 사막으로 변했다. 이런 속도를 감안해 볼 때, 2025년까지 아프리카의 경작지 3분의 2가 불모지로 바뀌고, 아시아는 3분의 1, 남미는 5분의 1이 사라질 것이라고 유엔은 전망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와 독일 인구를 합친 것과 맞먹는 약 1억3500만명이 기존 거주지를 떠나야 할 것으로 예측됐다.
전문가들은 무분별한 화전농업과 소홀한 환경보호대책, 과도한 수자원 남용, 인구 급증 등이 사막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인구가 늘어나면 벌목과 방목, 경작 등이 늘면서 대지의 영양상태가 나빠지고 물은 줄어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막화에 기여하게 된다.
때로는 기술발전이 사막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과거 사육동물들을 오아시스들을 찾아다니면서 물을 먹였는데, 물 트럭이 생기면서 동물들이 움직이지 않고 한 자리에 정착해 물을 먹게 되자, 인근 풀만 모두 뜯어먹어 사막화에 일조하게 됐다.
지구 온난화 역시 장기간에 걸쳐 대지를 건조하게 만들어 사막화를 돕는다. 과학자들은 지난 세기 동안 지구 평균 온도가 0.6˚C 높아졌다고 분석한다.
이미 사막이 형성돼 있는 곳은 사막이 주변부로 확장되기 쉽기 때문에, 사하라사막 남부와 중국 고비사막도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상태다. 중국은 1950년대부터 포르투갈 면적에 해당하는 9만2100㎦가 이미 사막으로 변했다.
유엔은 이런 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7일 독일 본에서 사막화 방지협약 제정 10주년 기념식을 여는 데 이어 오는 21~25일 브라질에서는 사막화 대책 마련 회의를 열 예정이다. <강김아리 기자, 외신종합 ari@hani.co.kr>
*쩍…쩌적…매년 1200만㏊ 땅 ‘거북등처럼’ 사막화
유엔이 정한 ‘사막과 사막화의 해’
지난해 3월 인도 남부 안드라 프라데시주 히데라바드에서 두번째로 큰 저수지인 히마야차가르 저수지가 가뭄으로 바닥이 모두 갈라진 가운데, 그 위를 한 목동이 염소떼를 몰고 가고 있다.
사막화방지협약 유엔이 정한 ‘사막과 사막화의 해’
나이지리아와 니제르의 국경 근처 마코다에서 농사를 짓는 알하지 아흐마드 이디는 해마다 줄어드는 소출에 속이 탄다.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그는 한 해에 수수 40포대와 땅콩 20포대를 거둬들였다. 그러나 지금은 수확량이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은 탓인지 흙을 집어 혀에 대면 소금기가 느껴진다.
이디는 건조지대를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는 사막화의 폐해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다. 인간의 무분별한 경작과 방목, 기후 변화 등으로 가속화하고 있는 사막화는 이미 100여개 나라에서 10억명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 2억5천만명은 사막화가 몰고 온 재앙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 이들 대부분은 지구에서 가장 가난한 이들에 속한다. <유강문 기자>
*사막화로 100여개 나라 10억명 생계 위협
유엔은 올해를 ‘사막과 사막화의 해’로 정하고, 사막화의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다. 지구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건조지대가 지금처럼 빠른 속도로 황폐해질 경우, 인류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해 유엔 총회에서 “사막화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위급한 환경재앙”이라고 지적했다.
사막화는 토지의 생산능력을 빠르게 무너뜨리고 있다. 유엔은 해마다 1200만㏊가 불모지로 변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바다와 하천을 제외한 지구 땅의 0.1%씩이 해마다 생명력을 잃는다는 얘기다.
토지의 생산성 상실은 환경난민을 무더기로 토해낸다. 아프리카에선 1억3500만명이 삶의 터전을 잃고 방황하고 있다. 앞으로 20년 동안 6000만명이 고향을 등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말리와 부르키나파소에선 6명 가운데 1명이 땅을 버리고 도시로 몰려들고 있다. 모리타니아에선 최근 30년 사이에 유목 인구가 전체의 73%에서 7%로 줄었다. 이 기간에 수도인 노우아크초트의 인구는 전체의 9%에서 41%로 급증했다.
사막화의 위협은 아프리카만의 문제가 아니다. 아라비아 반도와 멕시코, 칠레, 중국, 인도,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스페인 등도 사막화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이들 나라는 사막화를 저지하기 위해 엄청난 돈을 쏟아붓는다. 전세계적으로 연간 420억달러가 투입되는 것으로 유엔은 추산한다. <유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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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10.12.02
  • 저작시기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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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4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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