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슈타이너 학교, 일본의 구노쿠니 학교

소개글

영국의 슈타이너 학교, 일본의 구노쿠니 학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선택한 자료에 대한 내용 정리
　　　　　자료 1) [미래 교육] 영국 링우드 슈타이너 학교 ‘교육은 예술이다’
　　　　　자료 2) [미래 교육] 일본의 키노쿠니 학교 ‘교육은 체험이다’

　　　　󰋏쟁점 토론
　　　　　1) 쟁점 정하기
　　　　　2) 쟁점
　　　　　3) 결론

본문내용

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에도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문화 능력주의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학력과 학벌이 우선시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대안학교의 장점을 대학진학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가혜 : 여러분의 의견처럼 공교육제도에서 획일화된 교육을 벗어나 새로운 이상적인 방법들을 시도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도 보입니다. 진선엽 학생의 의견처럼 시범학교와 같은 제도를 통해서 점차 늘려간다면 우리 사회가 바라보는 시선은 물론 대안학교가 가진 장점으로 대입의 문까지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서가혜 : 교사중심의 교육, 획일화 된 교육과 같은 문제에서 벗어나 교사와 학생간의 거리를 좁혀주는 전인격적인 교육의 일환으로 대안학교의 제도를 반드시 어느 정도 공교육에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의 지원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즉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국가의 관여는 줄이고 대안학교가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대안학교 간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어떨까요? 추가적으로 소요되는 비용은 지역사회 각계 각층에서 협조와 발전기금으로 충당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김셈이나 : 대안학교와 같은 시설을 발전시키기에 매우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에도 큰 몫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안순 : 우리는 여기서 꼭 공교육에 대안학교와 같은 제도를 적용시킨다는 국한된 생각에서 벗어나 일단은 여러 가지 이상적은 교육의 시도가 좀 더 제한없이 시도되어야 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김셈이나 : 그렇습니다. 우리가 대안학교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대안학교에서 여러 가지 이상적인 교육형태가 시도되어지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진선엽 : 중요한 것은 교사를 통한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먼저 학생 스스로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뜻을 가지고 학습에 임하며 생각을 공유하고 교사와 학생간의 친밀함을 유도할 수 있는 수업방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것 역시 대안학교가 가지고 있는 장점 중에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교육방법이라고 봅니다.
-이안순 : 동영상을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들은 무엇이었습니까? 저는 영국의 슈타이너 학교제도에서 교사와 8년 동안 같이 계속 함께 교육을 한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이들과의 믿음이 두터워지고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김셈이나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느 정도 교사의 자질이 충분히 갖추어졌다는 전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의 능력이 충분하지 못하다거나 학생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할 때의 경우에는 역효과를 나을 것입니다. 저는 교육을 하나의 놀이라고 생각했다는 점이 깊이 와 닿았습니다. 너무나 딱딱한 우리 교육 현실에서 교육을 놀이의 연장이라고 생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안순 : 일본의 대안학교의 특징이 바로 학습자 위주의 교육이라고 합니다. 영국의 슈타이너 학교에서 교육을 놀이라고 한 점은 바로 이런 점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주입식이 아니라는 점을 표현한 말인 것 같습니다.
-진선엽 : 설사 교육을 놀이의 연장선상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교육의 본 목적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교육현장에서는 즐거움이나 다른 것보다 교육 자체에 목적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결론 : 저희 조는 대안학교가 여러 가지 이상적인 교육방법을 시도한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의 대안학교는 좀 더 대중화 되어야 하고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을 내었습니다. 대안학교를 사회적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으로서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초등교육에서는 상당한 부분을 대안학교의 학습방법으로 시도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중등교육과 같이 대입과 같은 부분에 좀 더 할애되는 부분은 ‘멘티중심 학습 시간’을 일주일에 두 시간 이상 교육적으로 의무화하여 시도해가는 방법을 제시하여 보기도 하였으며 또는 대안학교를 공교육에 적용하는 시범학교를 실시하여 점차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 방법도 제시하여 보았습니다.
이와 같이 저희 조는 이번 동영상을 통하여 대안학교의 제도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보고 점차적인 노력으로 대중화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야 한다고 의견을 통일하였습니다.

키워드

슈타이너 학교,   키노쿠니 학교,   영국,   일본,   교육은 예술이다,   교육은 체험이다,   미래교육,   교육사회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