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문제와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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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문화가족문제와 사회복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제제기
2. 다문화가족의 개념
3. 다문화가족의 유형
1) 이주노동자 가족
2)결혼이민자 가족
3) 새터민 가족
4. 신문에서 본 다문화가정의 문제점
5. 정리

본문내용

지 않는다 43%, 전혀 하지 않는다 15%로 단 8%만이 긴밀한 연락체계를 갖추고 있었고, 58%는 사실상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가 학교에서 욕설, 협박, 모욕, 돈빼앗김, 따돌림, 신체적 폭행, 성추행 등의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선 31%가 '있다'고 답했다. 그 중 친구로부터의 따돌림이 34%로 가장 많았고, 금품 갈취 31%, 신체적 폭행 17%, 욕설.협박.모욕 9%, 성추행이나 폭력 9%로 조사됐다.
다문화 가정 자녀가 학교에 잘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31%가 '교사의 각별한 배려와 관심'를 첫 손에 꼽았고, 다음으로 '교사와 부모의 잦은 연락'(29%), '부모의 노력'(18%), '자녀 친구의 협조'(13%), '자녀 스스로의 노력'(9%)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를 분석한 광주대 옥경희 교수는 "일상에서 가장 근접하게 만나야 되는 공공서비스 기관의 종사자와 학교 관계자 등의 배려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공공 서비스나 행정적 절차가 다문화 사회를 위해 구축돼 있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한 사회적, 국가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goodchang@newsis.com
이 기사는 다문화 가정여성의 어려움과 여러 가지 차별을 당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①번의 기사와 비슷하게 우리 나라 사회의 편견이 깨지지 않은 부분이 많으므로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나 외국인 부모들의 경우에 많은 차별을 받고 있다. 덧붙여서 이들은 언어가 잘되지 않고 문화적인 이해를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가정에서 폭력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고 조사되었다. 이들은 언어폭행과 신체적 폭행을 동시에 받고 있으며, 이런 경우에도 언어를 구사하지 못해서 도움을 받을 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런 폭력의 해결방안으로는 정부에서 관리하는 차원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신문에서는 자녀의 선생님과의 연락정도는 별로 하지 않는 여성이 50%를 육박하였다. 자녀가 학교에서 욕설 따돌림 등의 피해 경험여부가 있다고 많은 이주여성들은 대답하였다. 이러한 현상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각별한 관심이나 배려가 필요하다고 이주 여성들은 이야기하였다.
- 기사 ③ ; 의사소통의 문제점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말하기 가장 어려워” 광주시 실태조사 결과 |기사 게재일 : 2009-04-03 07:00:00
광주지역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은 언어습득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 여성 10명 중 2명가량은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어 다문화가정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광주시가 전남대 생활과학연구소에 의뢰, 지난해 12월29일부터 지난달까지 광주지역 거주 이주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벌여 이 중 756명의 답변을 최종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
조사 결과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62.5%는 국제결혼 후 5년 이내였으며 여성은 초혼이 93.1%, 남성은 재혼이 13.9%를 차지했다.
이주여성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가장 크게 겪는 어려움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45.3%가 언어습득 곤란을 꼽았고 경제적 어려움 13.8%, 문화적응 애로 12.7%, 자녀양육 문제 7.8%, 시부모 등 친척간 소통 애로 7.3% 등의 순이었다.
부부생활에서 힘든 점 역시 언어소통 곤란을 42.1% 응답했으며 이어 문화적 태도 차이 21.2%, 경제적 갈등 12.1% 등이었고 가정폭력도 19.6%를 차지했다. 가정폭력 유형으로는 언어적 폭력이 75.0%, 신체적 폭력 28.3%였다.
자녀양육 과정의 어려운 점은 자녀와 언어소통 곤란이 29.8%로 가장 높았으며 양육비용 등 경제적 문제 27.6%, 자녀 학업능력 문제 18.1%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현행 복지제도 개선이 필요한 분야로는 언어 등 적응능력 향상지원(49.9%)을 으뜸으로 꼽았으며 경제적 지원 및 직업알선(24.1%), 자녀양육에 관한 지원 강화(12.3%) 등이 뒤를 따랐다.
광주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어 교육과 문화 이해, 남편 및 가족교육, 직업훈련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관련 기관·민간단체 등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효율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며 “결혼이민자의 초기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생활정보 제공과 다문화가족간 교류 기회를 부여하는 등 더불어 함께하는 다문화사회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 ⓒ 광주드림 & gjdream.com】신동일 기자 shin@gjdream.com
다음의 기사는 이주여성들이 한국에 이주해 와서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을 뽑았는데, 그것이 언어, 즉 의사소통이라고 나타났다. 이주 여성들이 가장원하는 것이 언어 등 적응능력향상지원을 으뜸으로 꼽았다.
나는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과 정부에서의 여러 지원들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부에서는 이주 여성들과 그 자녀를 위한 한글교실들의 운영을 통해 언어능력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면 언어능력의 향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주여성들의 차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데 있어서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5. 정리
위의 신문기사 이외에도 다문화가정의 문제점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정체성 혼란, 문화 차이 등등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모두 살펴보면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적다고 생각한다. 이런 다문화가정은 앞으로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해야 하고 해결해야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본다. 현재도 언어학습이나 여성폭력상담,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 대한 멘토링 시스템, 교육프로그램 등 시설이 확장되고, 발전되어지고 있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국가적인 지원에서만 해결해주는 부분을 뛰어 넘어서 우리 사회에 박혀져있는 국가관, 민족관, 혈통중심의 사고의 시선들이 다문화 가정을 우리나라의 한 문화로 받아들이는 시선으로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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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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