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의 핵심 내용과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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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의 핵심 내용과 소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미래 부의 창출 시스템
1) 지식혁명과 부의 창출 시스템
2) 앨빈 토플러가 그리는 미래
(2) <부의 미래> 핵심 요약
1) 제1부 혁명
3) 제3부 시간의 재정렬
4) 제4부 공간의 확장
5) 제5부 지식에 대한 신뢰
6) 제6부 프로슈밍
7) 제7부 데카당스
8) 제8부 자본주의의 미래
9) 제9부 빈곤
(3) 미래의 부에 대한 생각

3. 결론

본문내용

라 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경제전반의 효율을 떨어 뜨리는 보유수익은 전자금융의 발달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비현실적으로만 보였던 '화폐의 종말론'이 점점 현실화 되어 가는 듯 보여진다. 기업간 거래나 개인간의 거래에 이미 물물교환이 늘어나고 있으며 인터넷에 의해 필요의 일치가 가능해졌고 그 성장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새로운 화폐 문화는 무보수로 행해지던 프로슈머의 생산성에 대한 가치가 지금은 알 수 없는 새로운 방법으로 지불가능해 질 수도 있다.
9) 제9부 빈곤
41. 빈곤의 미래
빈곤은 모두의 적이다. 세계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뒤집어 생각해 보면 17세기 사람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나타나 지금 세계를 본다면 인구가 60억이 넘고 하루 생계비가 2달러 이상인 사람이 절반이상이라는데 경탄을 보낼 것이다. 20세기 후반 일본에서부터 시작된 아시아의 초고속 경제성장은 빈곤탈출의 좋은 본보기이다. 그 성장 비결은 교육열, 창의력, 속도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에서 일본으로 일본은 한국과 대만으로, 한국과 대만은 또 다른 제3국에 투자하여 더불어 성장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된 것을 스필오버 효과(Spillover effect)라고 한다. 만약 컴퓨터가 발명되지 않았고 부의 혁명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결과가 어땠을까? 또한 중국과 인도의 급성장에 따른 미래예측은 매우 어렵다. 일본, 한국과 대만의 성장과는 또 다르게 중국과 인도는 제1물결에서 제2물결을 완료한 다음에 제3물결을 시작하지 않는다. 중간단계를 건너뛰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빈곤 퇴치 실험이다.
42.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오늘날 중국은 값싼 노동력과 지식 노동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환경을 기반으로 빈곤 탈출을 꾀하고 있다. 인도는 영어를 공용어로 하는 점과 중국에 비해 수출 의존도가 낮아 환율 등 외부요인에 크게 흔들리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분권화 되고 개방된 사회라는 강점으로 중국과 함께 역시 깊은 잠에서 깨어나려 하고 있다. 하지만 부의 혁명은 단순한 경제적 문제 이상으로 사회, 제도, 문화, 정치, 교육적 혁명이다. 각 분야에 근본적인 문제 해결 노력 없이는 빈곤의 악순환을 끊을 수는 없다. 여성차별과 불평등을 개선하고, 교육이라는 수단을 통해 우선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43. 빈곤 해소
빈곤에 관한 논의 이전에 빈곤퇴치를 빈부격차 해소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부자들이 생활수준을 낮추게만 하면 되는 문제일 뿐이다. 우리는 절대빈곤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빈곤 퇴치를 위해서는 맹목적인 환경보호론에 입각하여 이미 입증된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유전자 식품을 완전 반대하는 등의 무모한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또한 질병 퇴치를 위한 식품과 백신 개발에도 활발한 연구가 필요하며, 국민 식생활 개선과 고부가가치 농산물 수출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정보의 습득은 기본이고 복제기술이나 첨단기술 빈곤 퇴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구관이 명관이라는 농업사회에서나 통했을법한 피드백루프의 장벽과 낡은 교육 극복, 농촌의 에너지 문제 해소이다. 수 천년간 사실상 고립된 생활을 해온 가난한 농부들은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지 거부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혁명적인 새로운 수단을 채택하여 병적인 비관론을 희망의 분위기로 바꿔야 한다.
(3) 미래의 부에 대한 생각
미래의 부를 창출하는 시스템이 내용과 속도 면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맞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시간, 공간, 지식 측면에서 근본적인 구조 변화가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산업화 시대에 맞춰진 조직은 지식경제가 요구하는 속도와 세계화된 공간에 적응하느냐에 따라 성장과 몰락이 결정된다. 가장 인상적인 대목은 지식에 대한 앨빈 토플러의 단언이다. “지식이 노동의 가치를 좌우하는 시대”라는 한마디는 아래와 같은 물음으로 부의 흐름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본다.
- 지식정보 사회에서는 지식이 노동의 가치를 결정한다. 같은 시간을 일하더라도 지식·정보의 수준에 따라 노동의 가치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 앨빈 토플러는 ‘프로슈머(Prosumer)’ 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했다. 소비자가 재화나 정보를 소비하는 동시에 생산해내는 역할을 한다. 경제적 이익이 아니라 필요와 흥미에 의해 스스로 쓸 제품을 생산하는 프로슈밍이 이미 전통 경제체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UCC 영상을 통한 재능을 알리고, 거래가 성사되는 사례에서도 찾을 수 있다.
- 앨빈 토플러는 부 창출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심층기반(시간, 공간, 지식)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심층기반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도 필요하다. 지식이 상호 작용하면서 더 거대하고, 힘 있는 지식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것이다.
3. 결론
<부의 미래>에서 혁명적 부의 창출의 요인인 시간, 공간, 지식이 이전 세대와는 달리 훨씬 더 광범위하고 중요하게 작용함으로써 여기서 파생되는 충돌과 괴리가 불황의 원인이 된다. 평범해 보일 수도 있는 이 요인을 비즈니스는 물론 경제, 사회 전반을 주관하는 기반(fundamental) 내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작용하고 있는 심층 기반(deep fundamentals)으로 보았다. 그가 주목한 심층 기반 중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는 지식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지식이 자본주의의 존립 기반인 공급의 유한성을 뛰어넘는다는 것에 주목한다. 그는 지식이 상호 작용하면서 더 거대하고, 힘 있는 지식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무한대의 속도로 지식이 변화,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무용지식과 진실을 구별해 내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기존의 진실 여과 장치의 허울과 진실 여과 장치로서의 과학의 중요성을 밝히며 어떤 진실 여과장치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미래 경제의 모습이 달라질 것이고 과학에 가해지는 위협을 해결해야만 혁명적 부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예측했던 미래사회를 거꾸로 돌려보면 위기에 처한 오늘날의 모습이 보이고 불황에 대한 해법과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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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2.30
  • 저작시기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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