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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도, 그는 항상 긍정적으로, 옹골진 대나무처럼 자신의 지성을 다지는 모습을 잃지 않은, 깊은 성찰을 통해 자신을 좋은 생각들로 다잡는 한 편 한 편의 글을 읽을 때 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처한 상황, 자신의 처지가 아니라 본연의 마음가짐이라 할 수 있겠다. 비록 그곳이 감옥이고, 아무런 희망이 없는, 불빛하나 찾아 볼 수 없는 무인도에 유배되었다 할지라도 하루하루를 세상의 마지막 날처럼 한 점 아쉬움 없이, 모든 것에 애정을, 또한 지적 충족을 위해 끊임없이 사색하고 자신을 다져나가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다. 그렇다. 우리의 삶은 그 무엇보다도 눈부시도록 아름답다. 노력한 만큼, 자신을 홀연히 비우고, 다시 충만 된 지식으로 채우는 만큼 우리에게 아름다운 삶은 보장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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