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문화와생활세계 7주

소개글

일본의문화와생활세계 7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연중행사란 무엇인가?
2.한.일간 연중행사의 유래
3.일본의 연중행사
4.한국과 일본의 연중행사 비교
5.양국의 연중행사 비교
6.골든위크
7.나의생각

본문내용

조사'에 따르면 주로 배우자/연인(52.7%)과 방한해 3박 4일(44.7%)간 머물면서 중저가 호텔(61.0%)에서 숙박하고, 면세점, 대형시장, 대형할인점에서 식료품(74.4%)을 주로 구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7) 나의 생각
이번시간에는 일본의 연중행사에 대해 배우고, 그것을 우리나라의 연중행사와 비교해보는 시간이었다. 강의시간에는 설날, 오봉, 마츠리, 하나미, 타나바타, 골든위크 순으로 일본의 연중행사에 대해 자세히 배워보았다. 설날은 역시 만국 공통의 연중행사였다. 설날에 다른 행사들은 우리나라와 비슷했지만 몇 가지 독특한 점은 있었다. 먼저 일본의 섣달 그믐달에는 오오소오지(대청소)를 한다고 한다. 청소를 통해 새해를 깨끗이 맞이하는 모습은 좋아보였다. 그리고 섣달 그믐날에는 빌린 돈을 갚는 풍습도 있다고 한다. 일본의 대부분의 기업이 3월에 결산을 하는데 이 풍습으로 인해 12월에 결산을 하는 기업도 적지 않다고 한다. 우리니라도 기업들이 3월에 결산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세금 같은 것은 다 연말에 다 하는 것 같아 이건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 독특한 풍습 같았다. 두 번째로 일본의 오봉은 우리봉의 줄인 말로 우리나라의 제사와 같은 의식인 것 같았다. 강의를 통해 오봉에 대해 배워보니 교수님 말씀대로 정말 일본의 주부들은 편하게 조상을 맞이하는 것 같았다. 진심으로 가슴에 와 닿았다. 하지만 조상님을 모신다는 면에서 역시 이웃나라로써 익숙한 행사였다. 세 번째로는 마츠리인데, 이것 역시 신을 위로하는 의식이 신사에서 이루어지는 제사다. 그러나 요즘에는 상업적인 축제로 변질되어 처음의 의미와는 조금 다르게 되었다고 한다. 마츠리라는 말이 부르기 쉽고 재미있어서 강의시간에 도우호쿠와 훗카이도의 겨울 마츠리가 유명하다고 하셔서 조사를 해보았는데, 정말 일품이었다. 설경 속에 축제.. 한번쯤 가보고 싶은 축제였다.
2강으로 가서 하나미는 우리 경희대인 이라면 낯익은 벚꽃(사쿠라)가 주인공이었다. 요즘 한창 학교에 벚꽃이 만발해있고 서서히 지는데,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제대로 놀지 못해 조금 아쉽다. 아무튼 사쿠라는 일본에도 엄청 많아서 사쿠라전선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한다. 그 사쿠라에서 일본인들의 특성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벚나무가 하나가 있으면 볼품없지만 둘이모이면 멋지다는 모습에서 1+1의 힘으로 일본사람은 둘 이상이 모이면 의외의 힘을 발휘한다고 하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그 다음에 배운 것은 타나바타라는 것이다. 타나바타는 우리나라의 칠석날과 같은데, 그 의미도 비슷했다. 다만 조금 다른 점이 있었다면 사쿠베이라는 질병을 퍼트리는 신이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요리를 먹었고, 요즘에는 소우멘이라는 실국수를 먹는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에는 칠석에 딱히 먹는 요리가 없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배운 것은 일본의 골든위크.. 이것은 여러 번 들어왔다. 일본만화의 점프주간지를 자주 보는데 골든위크가 되면 시작되면 무척 심심해진다. 지난시간에 징검다리휴일, 해피먼데이법, 국민휴일 등에 의해 골든위크가 생기는데, 이것은 약간해마다 다르다고 한다. 가끔 대학교에도 골든위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이번 강의를 통해 일본인들에 대해 좀더 다가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명절도 있어서 친근감도 들었고, 조금 다른 점은 자세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시간에 한 가지 추가적으로 알게 된 것은 일본의 역사다. 예전에는 일본의 역사 중에서 에도시대 밖에 몰랐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 헤이안시대, 가마쿠라시대, 메이지시대가 더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로 많은 것을 배워가는 시간이 되어서 기분좋게 레포트를 마친다.

키워드

일본의문화와생활세계,   7주차,   연중행사,   마쓰리,   오세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