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한국의 식생활
2.일본의 식생활 문화
3.한국과 일본의 식생활 비교
4.나의생각
2.일본의 식생활 문화
3.한국과 일본의 식생활 비교
4.나의생각
본문내용
지기 시작하면서 등장.
이치주우 잇사이가 정착되면서 매 식사 때마다 미소시루를 먹는 습관 생겨남.
에도 시대에는 직접 미소를 만드는 집들이 생겨나기 시작.
전쟁터에서 미소로 끓인 토란줄기를 뜨거운 물에 넣어 미소시루를 만들어 먹음.
6) 사시미
찌르다라는 의미의 사스 + 생선의 살을 의미하는 미
-> 여러 종류의 생선을 접시에 담을 때 종류를 구분하기 위해 각각의 생선 지느러미를 생선 살에 찔러 놓은 것에서 유래. 점차 원래의 지느러미를 꽂는 풍습은 없어지고 사시미라는 이름만 남아 지금에 이르고 있음.
관동지방 : 오사시미 (다랑어등 붉은 생선 살을 즐겨 먹는 경향)
관서지방 : 오프쿠리 (도미 등 하얀 생선 살을 즐겨 먹는 경향)
가마쿠라 시대부터 사시미를 간장과 와사비에 찍어 먹게 되었음.
츠마 : 야채나 해초 등으로 만든 사시미장식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하는 재료들로 만듦.
사시미를 먹기 전에 갈아 놓은 무를 간장에 찍지 않고 먹으면 입안의 다른 요리 맛 이 사라져 사시미 원래의 맛을 느낄 수 있음.
일기일종 : 사시미를 담는 방법으로 한 그릇에는 한 종류의 사시미만 담는 다는 의미.
7) 니혼슈
청주는 쌀로 빚어서 가장 맑은 상태로 걸러낸 술로, 일본에서 유일하게 만든 술이므로 니혼슈 라고 부른다. 현재 2천여 개의 양조장에서 각기 다른 종류의 청주를 만들어내는데, 에도시대 중엽 주인의 꾸중을 들은 한 종업원이 탁주에 잿물을 넣었는데 이것이 청주로 변함.
- 청주에서 가장 중요한 물
청주의 80%가 물로 구성되있고, 물은 효모의 활동 촉진하고, 세균의 침입을 방지한다.
- 청주를 즐기는 방법
와인을 마실 때처럼 음식과 함께 천천히 대화를 하면서 즐기는 게 좋다. 잔에 청주를 따라서 코로 향을 느낀 후 그 다음 입안에 반 모금 정도 넣어 혀로 천천히 굴리면서 뒷맛을 느끼는 게 좋다. 청주가 갖고 있는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기려면 차게 마시는 게 좋다고 한다. 청주가 데워지면 본래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청주를 마시기 전에 맥주를 마셔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청주와 음식을 즐기는 중간 중간에 맥주를 마셔서 입안을 헹구는 게 좋다.
4. 나의 생각
이번 11주차 강의는 일본의 식생활에 대해 배워보고, 그것을 우리나라의 식생활과 비교해 보는 것이었다. 몇 주 전부터 강의시간에 배운 것을 우리나라의 것을 비교해보는 과제가 계속 나와서 나 스스로 점점 일본과 우리나라를 비교해보는 것이 습관이 된 것 같다. 일본의 식생활과 우리나라의 식생활이 다른 이유는 지리적 차이와 문화적 차이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지면이 모두 바다에 밀접해있기 때문에 바다음식이 대중화되고, 일본사람들의 개인적 성향이 1인분의 음식으로만 나오는데 영향을 줬을 것 같다. 우리나라는 이와 다르게 다같이 모여 먹고 푸짐하게 먹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무튼 이번 강의시간에는 먼저 일본의 식사예절에 대해 배워보고,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넘어가 스시, 우동과 소바, 미소와 미소시루, 사시미, 니혼슈의 차례로 배웠다. 강의 시간에 배운 스시와 우동과 소바, 사시미, 니혼슈는 우리나라에 그대로 들어온 것들이라 우리것과 차이점이 없었지만, 식사예절과 미소와 미소가루는 조금 차이가 있었다.
첫 번째로 일본의 식사예절은 우리나라와 조금 달랐다. 대표적인 식도구로 젓가락을 쓴다는 점에서 비슷했지만, 그 젓가락도 차이점이 있었는데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식탁에서 가로로 놓는 다는 것이었다. 일본 영화나, 애니메이션은 많이 보았지만 젓가락을 가로로 둔다는 것은 이번시간에 처음 알았다. 그리고 공기밥을 뜻하는 차왕이라는 것도 새로 알게 되었다. 두 번째로는 스시, 스시는 우리에게 익숙한 음식이었다. 그런데 스시에서 스가 식초를 의미해서 우리나라에서 스시를 초밥이라고 부른다고 하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다.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에 걸맞게 스시의 종류도 많았고, 역사도 있었다. 그리고 몇 가지 전문용어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샤리와 가리와 아가리와 무라사키와 나미다 모두 초밥 집에서 보았던 것이었는데, 용어를 알게되어 다음부터는 쉽게 시켜먹을 수 있겠다. 세 번째로 배운 것은 일본의 우동과 소바였다. 우동과 소바 역시 초밥과 더불어 대표적인 일본의 음식인데, 우동과 소바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일본에서 인기라고 한다. 우동과 소바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크게 공감한다. 강의시간에 나왔지만 사누끼 우동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사실 우동과 소바의 차이점은 우동은 밀가루면을 사용하고 소바는 메밀을 사용한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시간에 그 차이와 역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네 번 째로는 미소와 미소시루이다. 가끔 학식에서 미소국이 나온 적이 있어서, 그냥 일본식 된장국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재료도 달랐고 맛도 다르다고 한다. 다음에 미소시루를 먹게 되면 진짜로 담백하면서 단맛이 나는지 느껴보아야 겠다. 다섯 번째로는 사시미를 배웠다. 사시미는 우리나라에서 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회를 뜨는 칼인 사시미를 영화속에서 폭력물로 자주 쓰이기 때문에 이렇게 각인된 것 같다. 사시미는 비싸서 먹을 기회가 별로 없는데, 한번 먹게 되면 멈출 수 가 없는 것 같다. 예전에 tv에서 본 적이 있는데, 사시미는 얇게 썰수록 맛있는 사시미가 된다고 한 것 같았다. 회먹어 본지가 몇 달째인지 잘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니혼슈에 대해서 배웠다. 니혼슈는 일본의 술인데, 청주를 말한다. 강의시간에 청주의 유래에 대해 잠깐 나왔는데, 양조 중인 술통에 잿물을 넣어 술이 맑게 변했다고 한다. 그런데 잿물을 넣엇는데 어떻게 그것을 먹는지 궁금했다. 술통에서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났는지 모르기 때문에, 선뜻 먹기 두렵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술을 먹어 보고 싶은 나는 언젠가는 꼭 청주를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니혼슈의 상표인 다카마사무네, 기쿠마사무네, 사쿠라마사무네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게임과 소설에서 일본의 전설적 무사인 다테마사무네와 이름이 비슷해서 이상하게 반가웠다.
이번강의도 이렇게 지나갔다. 이제 종강까지 2주가 남았는데, 남은 기간에도 일본에 대해 배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치주우 잇사이가 정착되면서 매 식사 때마다 미소시루를 먹는 습관 생겨남.
에도 시대에는 직접 미소를 만드는 집들이 생겨나기 시작.
전쟁터에서 미소로 끓인 토란줄기를 뜨거운 물에 넣어 미소시루를 만들어 먹음.
6) 사시미
찌르다라는 의미의 사스 + 생선의 살을 의미하는 미
-> 여러 종류의 생선을 접시에 담을 때 종류를 구분하기 위해 각각의 생선 지느러미를 생선 살에 찔러 놓은 것에서 유래. 점차 원래의 지느러미를 꽂는 풍습은 없어지고 사시미라는 이름만 남아 지금에 이르고 있음.
관동지방 : 오사시미 (다랑어등 붉은 생선 살을 즐겨 먹는 경향)
관서지방 : 오프쿠리 (도미 등 하얀 생선 살을 즐겨 먹는 경향)
가마쿠라 시대부터 사시미를 간장과 와사비에 찍어 먹게 되었음.
츠마 : 야채나 해초 등으로 만든 사시미장식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하는 재료들로 만듦.
사시미를 먹기 전에 갈아 놓은 무를 간장에 찍지 않고 먹으면 입안의 다른 요리 맛 이 사라져 사시미 원래의 맛을 느낄 수 있음.
일기일종 : 사시미를 담는 방법으로 한 그릇에는 한 종류의 사시미만 담는 다는 의미.
7) 니혼슈
청주는 쌀로 빚어서 가장 맑은 상태로 걸러낸 술로, 일본에서 유일하게 만든 술이므로 니혼슈 라고 부른다. 현재 2천여 개의 양조장에서 각기 다른 종류의 청주를 만들어내는데, 에도시대 중엽 주인의 꾸중을 들은 한 종업원이 탁주에 잿물을 넣었는데 이것이 청주로 변함.
- 청주에서 가장 중요한 물
청주의 80%가 물로 구성되있고, 물은 효모의 활동 촉진하고, 세균의 침입을 방지한다.
- 청주를 즐기는 방법
와인을 마실 때처럼 음식과 함께 천천히 대화를 하면서 즐기는 게 좋다. 잔에 청주를 따라서 코로 향을 느낀 후 그 다음 입안에 반 모금 정도 넣어 혀로 천천히 굴리면서 뒷맛을 느끼는 게 좋다. 청주가 갖고 있는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기려면 차게 마시는 게 좋다고 한다. 청주가 데워지면 본래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청주를 마시기 전에 맥주를 마셔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청주와 음식을 즐기는 중간 중간에 맥주를 마셔서 입안을 헹구는 게 좋다.
4. 나의 생각
이번 11주차 강의는 일본의 식생활에 대해 배워보고, 그것을 우리나라의 식생활과 비교해 보는 것이었다. 몇 주 전부터 강의시간에 배운 것을 우리나라의 것을 비교해보는 과제가 계속 나와서 나 스스로 점점 일본과 우리나라를 비교해보는 것이 습관이 된 것 같다. 일본의 식생활과 우리나라의 식생활이 다른 이유는 지리적 차이와 문화적 차이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지면이 모두 바다에 밀접해있기 때문에 바다음식이 대중화되고, 일본사람들의 개인적 성향이 1인분의 음식으로만 나오는데 영향을 줬을 것 같다. 우리나라는 이와 다르게 다같이 모여 먹고 푸짐하게 먹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무튼 이번 강의시간에는 먼저 일본의 식사예절에 대해 배워보고,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넘어가 스시, 우동과 소바, 미소와 미소시루, 사시미, 니혼슈의 차례로 배웠다. 강의 시간에 배운 스시와 우동과 소바, 사시미, 니혼슈는 우리나라에 그대로 들어온 것들이라 우리것과 차이점이 없었지만, 식사예절과 미소와 미소가루는 조금 차이가 있었다.
첫 번째로 일본의 식사예절은 우리나라와 조금 달랐다. 대표적인 식도구로 젓가락을 쓴다는 점에서 비슷했지만, 그 젓가락도 차이점이 있었는데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식탁에서 가로로 놓는 다는 것이었다. 일본 영화나, 애니메이션은 많이 보았지만 젓가락을 가로로 둔다는 것은 이번시간에 처음 알았다. 그리고 공기밥을 뜻하는 차왕이라는 것도 새로 알게 되었다. 두 번째로는 스시, 스시는 우리에게 익숙한 음식이었다. 그런데 스시에서 스가 식초를 의미해서 우리나라에서 스시를 초밥이라고 부른다고 하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다.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에 걸맞게 스시의 종류도 많았고, 역사도 있었다. 그리고 몇 가지 전문용어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샤리와 가리와 아가리와 무라사키와 나미다 모두 초밥 집에서 보았던 것이었는데, 용어를 알게되어 다음부터는 쉽게 시켜먹을 수 있겠다. 세 번째로 배운 것은 일본의 우동과 소바였다. 우동과 소바 역시 초밥과 더불어 대표적인 일본의 음식인데, 우동과 소바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일본에서 인기라고 한다. 우동과 소바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크게 공감한다. 강의시간에 나왔지만 사누끼 우동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사실 우동과 소바의 차이점은 우동은 밀가루면을 사용하고 소바는 메밀을 사용한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시간에 그 차이와 역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네 번 째로는 미소와 미소시루이다. 가끔 학식에서 미소국이 나온 적이 있어서, 그냥 일본식 된장국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재료도 달랐고 맛도 다르다고 한다. 다음에 미소시루를 먹게 되면 진짜로 담백하면서 단맛이 나는지 느껴보아야 겠다. 다섯 번째로는 사시미를 배웠다. 사시미는 우리나라에서 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회를 뜨는 칼인 사시미를 영화속에서 폭력물로 자주 쓰이기 때문에 이렇게 각인된 것 같다. 사시미는 비싸서 먹을 기회가 별로 없는데, 한번 먹게 되면 멈출 수 가 없는 것 같다. 예전에 tv에서 본 적이 있는데, 사시미는 얇게 썰수록 맛있는 사시미가 된다고 한 것 같았다. 회먹어 본지가 몇 달째인지 잘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니혼슈에 대해서 배웠다. 니혼슈는 일본의 술인데, 청주를 말한다. 강의시간에 청주의 유래에 대해 잠깐 나왔는데, 양조 중인 술통에 잿물을 넣어 술이 맑게 변했다고 한다. 그런데 잿물을 넣엇는데 어떻게 그것을 먹는지 궁금했다. 술통에서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났는지 모르기 때문에, 선뜻 먹기 두렵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술을 먹어 보고 싶은 나는 언젠가는 꼭 청주를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니혼슈의 상표인 다카마사무네, 기쿠마사무네, 사쿠라마사무네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게임과 소설에서 일본의 전설적 무사인 다테마사무네와 이름이 비슷해서 이상하게 반가웠다.
이번강의도 이렇게 지나갔다. 이제 종강까지 2주가 남았는데, 남은 기간에도 일본에 대해 배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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