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원령공주 소개...
2. 원령공주의 제작 과정...
<원령공주에서 사용된 제작 기법>
(1) CG (Computer Graphics)
(2) 맵 핑
(3) 다중 합성
3. 인물소개
4. 작품의 줄거리
(1) 프롤로그
(2) 전반적인 스토리
(3) 에필로그
5. 미야자키 하야오에 대하여
6. 원령공주에 대한 나의 생각들...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원령공주>의 유사성 ###
2. 원령공주의 제작 과정...
<원령공주에서 사용된 제작 기법>
(1) CG (Computer Graphics)
(2) 맵 핑
(3) 다중 합성
3. 인물소개
4. 작품의 줄거리
(1) 프롤로그
(2) 전반적인 스토리
(3) 에필로그
5. 미야자키 하야오에 대하여
6. 원령공주에 대한 나의 생각들...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원령공주>의 유사성 ###
본문내용
즈>
1979 <루팡 3세 카리오스트로 성>
1978 <미래소년 코난>
6. 원령공주에 대한 나의 생각들...
인간으로서 바라는 장소라고 설정된 인위적인 아지루가, 본래 그 근원에 있는 것이 당연한 자연의 아지루와 충돌하게 되는 것을 부득이하다고 말하는 것은, 지금까지 과정의 사는 방법으로는 우리 인간에게도 정말 구원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부터라도 정말로 인간답게 사는 방법은 무엇인가를, 우리들은 자기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 생활 그 속에서 추구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인간과 자연이 심각한 상태가 된 현재, 이 영화를 미야자키 감독이 만들었단 의미는 거기에 있는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무척 현대적인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자연의 아지루와 인위적인 아지루가 부딪쳐, 각자 상처를 입고 파괴 되게 되는데 오히려 그것을 뛰어 넘는 것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미야자키 감독이 말하려 했을 것이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들었다. 그것은 미야자키 감독의 작품들을 좋아했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만한 것이다. 미야자키 감독이 만든 작품에서 마다 느껴지는 캐릭터들의 유사성 때문이다.
'아시타카'의 강인하고도 곧은 성품은 '코난'의 그것과 닮아 있고, 자연을 보호하고자 하는 야생 소녀 '산'의 이미지는 '나우시카'의 그것과 일치하며, 여전사 '에보시'는 코난에서의 '몬스리와 형제'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사실 미야자키가 위대한 애니메이터인 것은 사실이지만, 작품이 유명할수록 이게 그거 같고 그게 이거 같은 매너리즘은 어쩔 수가 없는 모양이다. <이웃의 토토로>이건 <천공의 성 라퓨타>건 혹은 <홍돈>이건 간에 처음 그의 작품을 접하면 놀라움과 감탄, 찬사가 절로 우러나오지만, 보는 횟수가 많아짐에 따라 천편일률적인 그림체와 이름만 다르지 영화마다 비슷비슷한 등장 인물들의 캐릭터에 금방 질릴 위험이 있는 함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미야자키의 작품들이기 때문이다. 아마 미야자키 감독이 체력도 체력이지만 자신의 매너리즘을 깨닫고 은퇴를 선언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해본다.
전체적인 작품에 대한 생각은 자연과 인간이 가진 심각한 문제를 애니메이션이라는 하나의 수단을 이용하여 문제를 제기 하고 있다고 생각 되어진다. 또한 우리가 짊어지고 가야만 하는 문제를 정면으로 제시하고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인상을 받았다.
이 영화를 보면서 작가의 해박한 지식이라고 해야할까 아님 치밀함이라고 해야 할까?
이 이야기의 시대적 배경이 무로마치 막부시대로 설정되어 만들어진 것은, 틀림없이 작가가 역사적 사실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산과 숲을 신성시한 일본사회가 나무를 자르고 숯을 만들고 때론 목재를 수출하기 시작한 시기가 바로 무로마치 막부 시대이기 때문이다. 즉, 인간의 욕망을 충족키 위해서 자연의 훼손이 시작된 시기가 이때부터다.
인간은 지금껏 자연으로부터 얻어진 물건들을 이용하였고 또한 그것을 얻기 위해 자연을 훼손시켜왔다. 이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라 할 수도 있겠다. 인간사회란 것이 발전 지향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현상들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선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을 되짚어 보고 그 근본에서부터 반성을 해야 한다는 것이 이 영화의 가름침이 아닐까 생각한다.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원령공주>의 유사성 ###
-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과 자연을 지키려는 동물의 대치.
- 동물 중에 치료능력을 가진 절대적인 존재가 있음.
- 인간들끼리도 부족간의 전쟁이 있음.
- 주인공 마을은 전쟁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평화롭게 사는 지역인데 갑자기 무언가 가 들이닥쳐서 사건에 휘말리게 됨.
- 주인공은 마을의 왕자 또는 공주격.
- 주인공은 착하고 강하고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 생명과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모든 것을 사랑과 희생으로 감싸 인간과 동물 모두를 감화시킴.
- 못된 캐릭터는 아니지만 삐딱한 사고방식의 여왕이 등장하는데 주인공한테 호감을 가짐.
- 여왕 밑에 교활한 남자 캐릭터 한 명 등장.
- 인간들이 절대적 동물로부터 무엇인가를 빼앗아 옴으로써 동물이 화가 나게 됨.
- 화가 난 절대적 동물이 모든 걸 다 파괴하려 하는데 주인공이 그 가운데에 뛰어들어 빼 앗아온 것을 돌려 줌.
- 죽기 직전의 주인공을 절대적 동물이 치료해 줘 살아남.
이상과 같이 원령공주가 하야오의 작품이 아니면 표절시비에 걸릴 정도로 똑같은 구성에다 캐릭터만 살짝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런 점들이 감독의 스타일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독의 역량에 아쉬움을 느끼게 만들 것이다.
*참고사이트*
1) http://www.mononoke.co.kr
2) http://movie1.naver.com/movies/cinedata.html?cinema_id=15154
3) http://myhome.hanafos.com/~ppjyjy
4) http://films.hitel.net/film.php?film=A9303
5) http://cinema.empas.com/movies/cinedata.html?cinemaID=15154
6) http://www.kangdong-ani.co.kr
7) http://search.empas.com/search/img.html?q=%BF%F8%B7%C9%B0%F8%C1%D6&qn= &v=A
8) http://bestanime.co.kr/newAniData/aniInfo.php?idx=332
9) http://members.tripod.co.kr/kiyeom/
10) http://myhome.hanafos.com/~ppjyjy
11) http://search.empas.com/search/img.html?q=%BF%F8%B7%C9%B0%F8%C1%D6&qn=
12) http://cafe.daum.net/mononoke100
13) http://cafe.daum.net/miyazaki
14) http://cafe.daum.net/theanystory
15) http://cafe.daum.net/totoroworld
1979 <루팡 3세 카리오스트로 성>
1978 <미래소년 코난>
6. 원령공주에 대한 나의 생각들...
인간으로서 바라는 장소라고 설정된 인위적인 아지루가, 본래 그 근원에 있는 것이 당연한 자연의 아지루와 충돌하게 되는 것을 부득이하다고 말하는 것은, 지금까지 과정의 사는 방법으로는 우리 인간에게도 정말 구원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부터라도 정말로 인간답게 사는 방법은 무엇인가를, 우리들은 자기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 생활 그 속에서 추구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인간과 자연이 심각한 상태가 된 현재, 이 영화를 미야자키 감독이 만들었단 의미는 거기에 있는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무척 현대적인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자연의 아지루와 인위적인 아지루가 부딪쳐, 각자 상처를 입고 파괴 되게 되는데 오히려 그것을 뛰어 넘는 것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미야자키 감독이 말하려 했을 것이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들었다. 그것은 미야자키 감독의 작품들을 좋아했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만한 것이다. 미야자키 감독이 만든 작품에서 마다 느껴지는 캐릭터들의 유사성 때문이다.
'아시타카'의 강인하고도 곧은 성품은 '코난'의 그것과 닮아 있고, 자연을 보호하고자 하는 야생 소녀 '산'의 이미지는 '나우시카'의 그것과 일치하며, 여전사 '에보시'는 코난에서의 '몬스리와 형제'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사실 미야자키가 위대한 애니메이터인 것은 사실이지만, 작품이 유명할수록 이게 그거 같고 그게 이거 같은 매너리즘은 어쩔 수가 없는 모양이다. <이웃의 토토로>이건 <천공의 성 라퓨타>건 혹은 <홍돈>이건 간에 처음 그의 작품을 접하면 놀라움과 감탄, 찬사가 절로 우러나오지만, 보는 횟수가 많아짐에 따라 천편일률적인 그림체와 이름만 다르지 영화마다 비슷비슷한 등장 인물들의 캐릭터에 금방 질릴 위험이 있는 함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미야자키의 작품들이기 때문이다. 아마 미야자키 감독이 체력도 체력이지만 자신의 매너리즘을 깨닫고 은퇴를 선언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해본다.
전체적인 작품에 대한 생각은 자연과 인간이 가진 심각한 문제를 애니메이션이라는 하나의 수단을 이용하여 문제를 제기 하고 있다고 생각 되어진다. 또한 우리가 짊어지고 가야만 하는 문제를 정면으로 제시하고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인상을 받았다.
이 영화를 보면서 작가의 해박한 지식이라고 해야할까 아님 치밀함이라고 해야 할까?
이 이야기의 시대적 배경이 무로마치 막부시대로 설정되어 만들어진 것은, 틀림없이 작가가 역사적 사실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산과 숲을 신성시한 일본사회가 나무를 자르고 숯을 만들고 때론 목재를 수출하기 시작한 시기가 바로 무로마치 막부 시대이기 때문이다. 즉, 인간의 욕망을 충족키 위해서 자연의 훼손이 시작된 시기가 이때부터다.
인간은 지금껏 자연으로부터 얻어진 물건들을 이용하였고 또한 그것을 얻기 위해 자연을 훼손시켜왔다. 이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라 할 수도 있겠다. 인간사회란 것이 발전 지향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현상들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선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을 되짚어 보고 그 근본에서부터 반성을 해야 한다는 것이 이 영화의 가름침이 아닐까 생각한다.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원령공주>의 유사성 ###
-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과 자연을 지키려는 동물의 대치.
- 동물 중에 치료능력을 가진 절대적인 존재가 있음.
- 인간들끼리도 부족간의 전쟁이 있음.
- 주인공 마을은 전쟁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평화롭게 사는 지역인데 갑자기 무언가 가 들이닥쳐서 사건에 휘말리게 됨.
- 주인공은 마을의 왕자 또는 공주격.
- 주인공은 착하고 강하고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 생명과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모든 것을 사랑과 희생으로 감싸 인간과 동물 모두를 감화시킴.
- 못된 캐릭터는 아니지만 삐딱한 사고방식의 여왕이 등장하는데 주인공한테 호감을 가짐.
- 여왕 밑에 교활한 남자 캐릭터 한 명 등장.
- 인간들이 절대적 동물로부터 무엇인가를 빼앗아 옴으로써 동물이 화가 나게 됨.
- 화가 난 절대적 동물이 모든 걸 다 파괴하려 하는데 주인공이 그 가운데에 뛰어들어 빼 앗아온 것을 돌려 줌.
- 죽기 직전의 주인공을 절대적 동물이 치료해 줘 살아남.
이상과 같이 원령공주가 하야오의 작품이 아니면 표절시비에 걸릴 정도로 똑같은 구성에다 캐릭터만 살짝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런 점들이 감독의 스타일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독의 역량에 아쉬움을 느끼게 만들 것이다.
*참고사이트*
1) http://www.mononoke.co.kr
2) http://movie1.naver.com/movies/cinedata.html?cinema_id=15154
3) http://myhome.hanafos.com/~ppjyjy
4) http://films.hitel.net/film.php?film=A9303
5) http://cinema.empas.com/movies/cinedata.html?cinemaID=15154
6) http://www.kangdong-ani.co.kr
7) http://search.empas.com/search/img.html?q=%BF%F8%B7%C9%B0%F8%C1%D6&qn= &v=A
8) http://bestanime.co.kr/newAniData/aniInfo.php?idx=332
9) http://members.tripod.co.kr/kiyeom/
10) http://myhome.hanafos.com/~ppjyjy
11) http://search.empas.com/search/img.html?q=%BF%F8%B7%C9%B0%F8%C1%D6&qn=
12) http://cafe.daum.net/mononoke100
13) http://cafe.daum.net/miyazaki
14) http://cafe.daum.net/theanystory
15) http://cafe.daum.net/totoro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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