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생활-5.흔들흔들-종이오려다양한모양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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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즐거운생활-5.흔들흔들-종이오려다양한모양표현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단원명
2. 단원의 개관
3. 단원 전개 계획
4. 본시 지도상의 유의점 및 수업 방향
5. 단원 평가 내용
6. 본시 교수-학습 과정안
7. 판서 계획
8. 좌석 배치도
9. 차시 평가 계획
10. 참고 자료

본문내용


모둠활동 및 감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감상평을 잘 이야기한다.

수업중
관찰법 및 감상평 평가
모둠활동 및 감상에 참여하기는 하나 감상평이 적절하지 않다.

모둠활동 및 감상에 거의 참여하지 않는다.

10. 참고 자료
◎ 이야기자료
반쪽나라 이야기
동물과 식물들이 평화롭게 사는 어느 예쁜 나라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못된 마법사가 나타났어요.
이 마법사는 모든 것을 반이 되게 만드는 마법을 하는 나쁜 마녀였어요.
예쁜 것을 아주 싫어해서, 이 세상의 모든 예쁜 것들은 다 반쪽으로 만들어 버렸답니다.
이 나쁜 마법사가 주문을 “아브라카다브라, 모두 반이 되어라! ”하고 외우자 세상 모든 것들이 반이 되었어요.
깡충깡충 뛰어다니던 토끼도 오른쪽만 남아 오른쪽으로 깡충깡충 뛰어갔고, 훨훨 날아다니던 독수리도 왼쪽만 남아 왼쪽으로 자꾸만 날아갔어요.
또한 나무도 꽃들도 반쪽만 남아 이상해졌고, 구름도 반쪽만 남아서 더 이상 비를 내릴 수 없게 되었어요. 햇님도 반쪽만, 바위도 반쪽만, 나비도 반쪽만 남았어요.
반쪽이 된 동물 친구들은 모두 모두 모여서 회의를 했어요.
그 중에서 반쪽이 된 토끼가 말했어요.
“우리 안일 초등학교 1학년 4반 친구들에게 좀 도와달라고 하면 어떨까?”
숲 속 친구들은 모두 그렇게 하자고 했답니다.
그래서 토순이는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어요.
앗~편지가 교실로 도착했네요!
편지 내용이 무엇인지 한 번 볼까요?
TV화면을 보세요.
◎수업 관련 이론
(1) 종이 조형의 고찰
종이 조형의 세계는 8세기경 종이의 발명이후로 꾸준히 지속되어 왔으며 현대에는 다양한 종이의 보급과 더불어 예술적 표현을 담는 매체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재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여 평면 형태에서 입체 형태까지 다양한 조형 표현을 시도하고 있다.
미술사에서 종이는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20세기 들어와서 재발견된 매체 중 하나다. 종이 공예의 의미는 오래전부터 있어왔지만 종이조형의 이해로서 그 시작은 입체주의 회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피카소와 브라크가 종이를 적극적인 표현매체로 화면 위에 형태 표현을 위한 종이조각을 붙이기 시작하면서 창의적인 표현매체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한지를 신앙적인 의미로 사용하거나 서화의 용도로 혹은 생활에 활용한 한지 공예품 등으로 이용하여 왔다. 이와 같이 실용적인 목적에서 사용되어 오던 한지가 현대 미술에서는 한지의 특성을 이용한 다양한 표현재료로 사용되게 되었다.
종이를 재료로 한 여러 조형 활동 중에서도 본 차시에서는 종이 오리기를 활용한 다양한 조형 표현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우리나라의 종이 오리기
종이 오리기란 칼이나 가위를 이용하여 원하는 문양이나 모양을 떠내는 일을 말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신앙의 의미에서나 생활예술품으로 일상에서 함께하는 한지공예에서 이러한 종이오리기를 찾아볼 수 있다.
종이 오리기는 크게 평면작업과 입체작업으로 나눌 수 있다.
평면작업은 종이를 적절히 접어 가위나 칼로 오려내 원하는 문양을 떠내는 일을 말한다. 오색전지 공예는 나무와 한지를 뼈대로 하여 다양한 색지로 옷을 입힌 후 무늬를 오려 붙여서 아름다운 기물을 만드는 것으로 이 오색전지 공예에서 무늬를 오려내는 일이 평면작업의 방법 중 하나라 할 수 있겠다. 평면 작업을 할 때 사용하는 종이는 반드시 얇고 질겨야 하는데 여러 번 겹쳐 포개어도 접은 면의 두께가 두꺼워지지 않아 겹치는 부위 무늬가 같은 크기로 오려지고 잘라낼 때 종이가 밀려 무늬가 일그러지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입체작업은 평면 작업으로 만들어진 무늬 종이를 여러 장 겹쳐 원하는 형태를 만드는 것으로 종이꽃 제작이 대표적 예이다. 입체 작업은 종이꽃 즉 지화를 만드는 과정을 말한다. 이러한 종이꽃에서는 한지의 포근함과 부드러운 풍성함, 정성으로 상징되는 꽃송이의 다양한 조형성을 느낄 수 있으며 이러한 천연의 질감에서 나오는 특성이 우리의 감성과 미의식의 하나로 전해오고 있다.
(3) 서양의 종이 오리기
서양의 종이오리기는 BC4~5세기경 중국에서 처음 시작된 종이오리리가 17세기경 발칸 반도를 거쳐 인도네시아, 페르시아에 들어왔고 유럽각국으로 전파되었다고 한다. 나라와 장소, 시대와 풍속, 그리고 개인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종이오리기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갖는다.
(4) 종이 오리기의 기법
종이 오리기의 기법은 데쿠파주와 페이퍼 커팅으로 나타낼 수 있다.
데쿠파주(Decopage)는 프랑스어로 ‘오려내기’라는 의미로 18세기 프랑스 궁전 여성들의 오락으로 발달하였다. 금속, 유리 등의 표면에 그림을 그린 것처럼 보이도록 종이를 오려 붙이는 일종의 종이 공예로서 종이는 달력, 신문의 삽화 포장지의 그림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한다. 일상에서 친숙한 종이를 개발하여 그 형식을 변형 시킬 수 있는 기법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전통적인 기법으로는 색이 있는 프린트에서 꽃이나 인물, 그 외의 무늬를 정성스럽게 잘라내고 접착제를 발라 독자적인 무늬 또는 다른 무늬와 함께 표면에 붙이는 것이다.
페이퍼 커팅(Paper Cutting)은 자르기 혹은 가위로 자르기 등의 의미로 중국에서 시작되어 그 후 중동을 거쳐 17세기경에는 이탈리아, 폴란드, 독일, 스위스 등 유럽으로 전파되었고 17세기 후반에는 유럽에서 미국으로 정착한 이민자들에 의하여 시사, 풍경 및 성경의 내용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종이를 자르는 방법으로는 자연스럽게 찢기, 칼이나 가위로 절단하거나 오리기, 태우기, 물에 적셔 뚫기 등의 방법으로 조각을 내거나 구멍을 뚫은 뒤에 겹쳐 붙이거나 조각을 조립해서 입체 환경 구조물로 만들 수 있다.
(5) 종이조형의 교육적 장점
① 어린이의 두뇌를 개발시킨다.
② 창조성, 창작력을 키운다.
③ 집중력을 길러 준다.
④ 손끝의 운동신경이 발달한다.
⑤ 구조분석과 관찰력, 상상력을 키운다.
⑥ 수학적, 기하학적 관념을 심어준다.
⑦ 색채감각, 미적정서를 키운다.
⑧ 모든 완성품에는 순서와 법칙이 있다는 것을 배운다.
⑨ 작업의 즐거움을 알고 작업에 전념하는 습관을 키운다.
⑩ 자기 작품에 기쁨을 느끼며 자신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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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1.04
  • 저작시기201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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