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과 증권투자가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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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동산과 증권투자가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01. 투자의 정의 및 목적

<본 론>
02. 부동산 투자와 증권 투자 그리고 국민 경제
02-1)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델 : 금리와 투자 결정
02-2) 부동산 투자의 정의 및 장 ․ 단점
02-2-1) 부동산 투자의 정의
02-2-2) 부동산투자의 장점
02-2-3) 부동산 투자의 단점
02-3) 증권 투자의 정의 및 장 ․ 단점
02-3-1) 증권 투자의 정의
02-3-2) 증권 투자의 장점
02-3-3) 증권 투자의 단점
02-3) 부동산 투자가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력
02-4) 증권 투자가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력

<결 론>
03. 결론 및 견해

본문내용

승하여 물가상승을 보전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를 주식투자의「인플레 헷지(Inflation Hedge)」기능이라고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높을수록 주식수익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같은 현상은 물가상승률이 높은 경우 은행예금 및 주식 등의 금융자산보다는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④환율 및 국제수지의 측면
환율이란 그 나라 돈과 외국돈과의 교환비율로써 기본적으로는 외환시장에서의 수급에 따라 결정되지만 실제로는 국제수지, 물가, 금리 등의 복합적인 요인에 의하여 결정된다.
환율인하, 즉 평가절상은 한 나라의 경제가 안정되고 수출이 수입보다 많아서 국제수지의 흑자폭이 증가한 이후에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때에 국제수지 흑자의 증가는 해외부문으로부터의 자금유입의 증가로 나타나 시중의 자금유동성이 풍부해져 주식의 매입수요를 증가시키므로 안정적 환율인하는 결과적으로 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환율이 급격히 인하되는 경우에는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의 대외경쟁력이 약화되고 채산성이 악화된다. 이에 따라 기업의 매출이 감소되고 수익성이 악화됨으로써 주가는 하락하게 된다.
이제 국민경제는 악영향을 받게 된다.
이와는 반대로 환율인상, 즉 평가절하는 수출이 부진하여 무역수지가 악화되고 교역상대국에 비하여 경제성장이 둔화된 이후에 나타난다. 환율인상이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물가상승의 우려 및 경제성장의 둔화 등의 요인 때문에 주가상승을 동반하기는 어렵다.
⑤외국인 투자의 측면
1992년 주식시장개방 이후 외국자본의 유입으로 외국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외국인의 매매성향이 중요한 투자지표로 등장하게 되었다. 특히 외국 투자자들이 구사하는 다양한 선진투자기법은 투자패턴의 변화를 가져와 내재가치 중심의 주가차별화 현상이 진행되는 등 질적인 변화과정이 급속히 전개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매입하기 위하여 유입되면, 이는 주식의 매입수요를 증대시키기 때문에 주가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한다. 반대로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증권시장에서 주식을 매도하여 자금을 인출, 그것이 해외로 유출될 경우에는 주식 매입수요의 감소로 주가를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국민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03. 결론 및 나의 견해
부동산 시장과 증권 시장은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을까? 사실 그 상관관계를 무슨 통계적인 방법으로 증명하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두 가지는 분명한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 두 가지가 어떤 식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 대화를 엿들어 본다면 더욱 명확히 드러난다고 보여 진다.
사실, 한국인들이 경제에 관해 하는 이야기의 주된 주제가 이 두 가지라는 사실에서만 보아도 이 두 가지의 상관관계는 명확한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점은 이미 충분히 한국인들의 경제적 현상에 반영되어 있다고 보여 진다. 실제로 현재 코스피 지수가 2000까지 돌파하느냐 마느냐를 가지고 논란이 되는 까닭도 이 두 가지와 매우 깊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이 두 가지는 연결되어 있을까?
물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그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가 주식과 부동산에 일정액을 금액을 투자한다고 있을 때, 한국인들은 어떤 기준으로 그 자산들을 배분 하는가? 이 문제의 해답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일단은 부동산이 우선이고, 그 다음 주식이다. 최소한 주식은 빚을 내어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나, 부동산은 빚을 내서라도 투자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한국인들이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빚을 내어도 괜찮고, 주식은 빚을 내면 이상하다.”라는 이 관념은 어디서 생겨난 것일까?
실제로, 이런 관념이 생겨난 배경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적 역사를 뒤돌아보는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 관념이 현재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기본 관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관념들은 한국인들이 상상하지 못한 일을 발생시켰다. 바로 한국인의 자산 배분을 부동산 80% 나머지 20%라는 극단적 수치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 극단적 자산의 편중현상은 자본주의 경제에서 매우 특이한 현상을 발생시키는데, 바로, 그 80%의 자산이 반드시 금융기관을 매개하지 않고서는 유통되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이다. 즉, 주택담보대출의 뒷받침 없이는 이러한 수치가 나올 수 없었다는 것이다. 만약, 현금만으로 부동산이 거래되었다면, 절대로 이와 같은 심각한 자산편중 현상이 발생할 수 없었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금융자본주의의 팽창과 더불어 한국인들도 손쉽게 대출을 받아 집을 사기 시작했고, 이것이 이러한 자산편중현상을 부채질 한 것이다. 그래서 금융자본들은 한국인들의 자산을 가지고 충분한 돈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 ‘총부채상환비율규제’만으로 부동산 가격을 잡을 수 없다고 판단 한 것은 얼마나 한국의 금융자본들이 이 부동산 자산 편중 현상의 혜택을 많이 보고 있는지 잘 말해 주는 것이라 설명할 수 있겠다.
그리하여 부동산 시장은 주식시장을 이끄는 좋은 호재가 된다.
왜냐하면, 주식시장에서 금융주와 건설주가 바로 부동산 경기를 대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국의 대기업들은 이 금융과 건설주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이 당연하고, 이것을 외국자본이 충분히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자본들이 한국의 대기업 주식을 사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 이유는 한국의 정부가 국민의 세금으로 건설과 토목 공사를 벌여 그 돈을 고스란히 한국의 대기업 주머니로 이동시킬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 한국의 대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국민경제, 과연 언제쯤 빛을 볼 수 있을까?
그 해답은 한국의 부동산 증권 시장에서 이러한 근본적 관념이 깨지지 않는 한 찾아보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하루 빨리 대한민국 경제에 밝은 전망이 도래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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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1.18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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