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1. 감각의 환영(Sensory Illusions)
2. 다중감각: 교차와 혼합(Multiple Sense: Crossing and Blending)
총평
1. 감각의 환영(Sensory Illusions)
2. 다중감각: 교차와 혼합(Multiple Sense: Crossing and Blending)
총평
본문내용
다양한 매체를 통한 표현방식으로 작가의 주제를 드러내는 현대미술의 일면을 접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국내작가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이 전시회를 감상하며 앞으로의 미술의 방향은 어떻게 될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미술 또한 다른 예술들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형태만으로 남는 것이 아닐까하는 걱정도 들었다. 물론 그것은 먼 훗날의 이야기가 될 테지만, 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진이 미술을 대체해가는 요즘에 미술이 어떠한 방향으로 타개책을 삼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제시라고도 볼 수 있는 전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제가 있는 전시회라서 참 좋았던 것 같다. 오랫동안 구경하느라 허리와 다리가 고생했지만, 역으로 향하며 걷는 덕수궁 길은 역시 정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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