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시간독서감상문[127시간서평][127시간독후감][127시간을읽고나서][127시간독서감상][127시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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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떨어진 돌

Ⅱ-Ⅱ. 첫째 날 - 밤새 돌을 쪼다

Ⅱ-Ⅲ. 구조를 기다리며

Ⅱ-Ⅳ. 식량과 물이 다 떨어지다

Ⅱ-Ⅴ. 엿새째 - 깨달음과 행복



Ⅲ. 맺음말

본문내용

썩하게 만든 미국의 청년 아론 랠스톤의 생사가 좌지우지 되었던 127시간의 사투를 담은 생존실화다. 책속에서 아론은 오른팔이 돌에 깔린 채 협곡에 갇혀서 보내야 했던 끔찍한 순간인 127시간과 그곳에 오기 전까지 겪었던 일들을 번갈아 가며 묘사한다. 그리고 사고 당시, 자신이 직접 촬영했던 캠코더 화면과 기억들을 더듬어 내 생동감 있게 엮어내어 자신이 경험했던 극한의 순간들과, 잔잔한 감동들을 독자에게 실감나게 전달해준다. 이처럼 이 책은 스스로 팔을 잘라내는 고통을 감수해 내고서라도 삶을 위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했던 저자의 상황과 행동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일상속에서 간과하기 쉬운 삶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을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나 요즘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삶을 소중함은 점점 경시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주위에서 누군가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며, 유명 연예인들이 자살을 택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또 우리나라 20대와 30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며, 행복 전도사를 자처했던 최윤희씨 역시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목숨을 끊어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었다. 왜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겨야 할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처럼 급속도로 늘어나는 것일까?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감내하며 살아가기 보다는 삶을 포기해 버리는 것이 편하다는 생각이 만연하게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고통과 시련의 연속인 삶일지라도, 살아서 숨쉬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가치있는 일일 것이며, 시련이라는 소나기 뒤에 어떤 희망의 무지개가 기다리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문득 이 책속의 주인공 아론을 보니 어린시절 TV에서 봤었던 삼풍백화점 생존자인 박승현씨가 떠올랐다. 당시 박승현씨는 소변을 받아먹는 고통을 감내하며 무려 377시간 동안 건물잔 <책의 저자 아론의 실제 모습>
해속에 갇혀있다가 극적으로 구조되어 세상을 놀라게 했었다. 또한 최근 지하 700m에 고립되어있다가 69일만에 극적으로 모두 구조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칠레 광부들도 떠올랐다. 이처럼 극한의 상황을 이겨내고 삶에 대한 치열한 열정을 보여주는 사람들은 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커다란 힘과 용기를 준다. 어떤 순간에서도 삶의 소중함을 기억하는 이러한 사람들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삶속에서도 삶에 대한 소중한 마음이 묻어나길 기원해 본다.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02.26
  • 저작시기2013.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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