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의 불가윤리] 석가의 생애 및 업적과 삼법인, 사성제 및 연기법칙과 자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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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석가의 불가윤리] 석가의 생애 및 업적과 삼법인, 사성제 및 연기법칙과 자비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석가의 불가윤리

1.석가의 생애 및 업적

2.삼법인

3.연기법칙과 자비심

4.사성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존재가 생기고 존재로 인하여, 생명이 생기고, 출생으로 인하여 늙음과 죽음의 괴로움이 생긴다.“
이것은 앞의 원인이 뒤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으로서 결국 인생의 고통의 원인을 밝힌 것이다.
반대로 무명이 멸하면, 행이 멸하고, 생노병사고가 멸한다는 논리도 성립이 된다.
연기법칙에서 자비심도 성립된다.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김으로써 저것이 생긴다는 논리에 의하면, 나와 남은 둘이 아니다.
여기서 남은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이나 미물까지를 말한다.
바로 자비의 덕목은 불교에 있어서으 실천적 기본원리이다.
자비는 세간의 사랑과는 그 차원을 달리한다.
원래 자와 비는 서로 다른 뜻을 지니는 말이다.
자란 산스크리트어의 친구라고 하는 낱말의 번역어이다.
벗, 친한 것을 뜻하는 metta 라고 하는 낱말의 파생어로서 ‘진실한 우정’ 또는 ‘순수한 친애의 마음’을 뜻하게 된다.
한편 비란 산스크리트어의 karuna (동정심, 안됐어하는 마음)의 번역어이다.
그래서 자를 사람들에게 이익과 안락을 가져다 주려고 바라는 것으로, 비를 사람들로부터 불이익과 괴로움을 제거하려고 바라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렇게 본다면 자비란 남의 고통을 내 고통처럼 여기는 마음이라고 볼 수 있다.
일체 중생들에게 미치는 보편적인 사랑을 대자대비라는 말로 쓰고 있다.
이러한 자비의 정신은 자기 이외의 다른 모든 것들을 불쌍히 여기는 데에서부터 비롯된다.
석가는 그를 비방하고 해치려고 했던 그의 사촌동생 데바닷타를 용서하고 성불까지 주고 있다.
석가는 깨달음을 이룬 뒤 중생속에 몸을 던져 열반에 들때가지 45년간 쉬지 않고 가르치며 자비심을 실천함으로써 부처의 인간애를 보여주었다.
4.사성제
12연기설은 인간에게 왜 생사의 괴로움이 발생하며, 또 멸할 수 있는가를 밝혀주는 가장 체계적으로 완비된 이론이라면, 이러한 괴로움의 집과 멸에 입각해서 베풀어진 본격적인 실천적 교설이 사성제이다.
사성제는 석가가 깨친 후 처음으로 가르친 것으로 인간에게 왜 괴로움이 생겼으며, 그것을 없앨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를 이간에게 가르쳐주는 가장 체계적인 불교의 실천이론이다
제는 진리라는 뜻으로 괴로움, 괴로움의 쌓임, 괴로움이 사라짐, 괴로움을 사라지게 하는 길의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가 바로 사성제이다.
무엇이 고성제인가?
인생은 모든 괴로움으로 차있다는 현실세계의 진리이다.
어떤 것이 고성제인가?
“비구들아 고통에 따르는 진리를 말하겠다. 인간이 태어난다는 것, 늙는 다는 것, 병드는 것, 죽는 것, 사랑하는 삶과 헤어지는 것, 미운사람과 만나는 것, 구항도 얻을 수 없는 것, 그리고 5온으로 이루어진 몸이 바로 고통이다.”
집성제란 인간의 여러 가지 고뇌는 결국 번뇌에 기인한다는 진리로 고통의 발생원인을 밝혀주고 있다.
“비구들아 고통의 발생원인은 새로운 삶을 거듭 유발하고, 환락과 탐욕을 수반하여 욕망을 갈구하는 것에 있다. 환락과 탐욕, 그리고 생존을 위하여 집착하는 것이 고통의 원인이다.”
멸성제란 고통을 멸한 열반, 즉 해탈의 이상경을 뜻한다.
이것은 집성제와 정확하게 반대되는 개념이다.
“비구들아 고통을 없애는 진리가 있다. 욕망을 완전히 없앰으로써 모든 집착으로부터 벗어나야 하는 것이다. 깨치지 못한 사람은 탐내고, 짜증내고, 어리석게 산다. 그 결과 고통만 남게 된다. 이 3독의 불꽃을 끈 상태를 열반이라 한다.”
“비구들아, 고통을 없애는 길에 관한 진리가 있다. 그것이 거룩한 여덟가지 길이다. 이 길을 따라 진리를 행하여 빛을 얻으면 이생을 마친 뒤에는 다시는 낳고 죽는 고통이 없게 된다.”
이것이 도성제다.
8정도는 올바른 인식, 올바른 생각, 올바른 말, 올바른 행동으로 살생, 도둑질, 음행을 하지 않는 것, 의식주 상의 여러 가지 사악한 방식을 떠나는 올바른 생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올바른 노력, 바르게 기억하는 것, 올바른 집주으로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 팔정도는 쾌락주의와 고행주의의 이변을 피한 중도의 완전한 수행법으로서 석가의 최초 설법에서 선설된 것이다.
*참고문헌
-폴 테일러, 김영진 역, 윤리학의 기본원리, (서울: 서광서, 1988)
-미카엘 란트만, 진교훈 역, 철학적 인간학 (사울: 경문사, 1988)
-찰스 린블럼, 주성수 역, 정치와 시장, (서울: 인간사항, 1989)
-제임스 V. 맥글린, 쥴즈 J. 토너, 안명옥, 임기석 옮김, 현대윤리사상 (서울: 박영사, 1985)
-진교훈, 철학적 인간학연구 (서울: 경문사,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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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03
  • 저작시기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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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5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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