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물리실험] 액체의 밀도측정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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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36
34.2
35.892
35.705
1.005
0.997
1.044
32.3
30.5
32.203
31.842
1.011
0.997
1.044
29.1
27.5
29.013
28.710
1.011
0.997
1.044
26.2
24.8
26.121
25.891
1.009
확인해 보면 위의 표와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비율이 거의 1로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실험 전에 가정하였던 높이와 밀도는 반비례 관계를 지닌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6. 오차 논의 및 검토
A - 공기펌프와 고무호수 접합부분에서 공기가 새는 것이 가장 큰 오차 원인이라 생각된다.
C - 그래도 빠른 시간동안 측정을 마쳐서 비교적 고른 결과가 나온 것 같다.
B - 우리가 그 날 처음 실험을 한 것이 아니라서 전 조의 액체가 관속에서 남아있었을 가능성이 있
다.
A - 그래도 처음 시작하고 거의 10분 동안 관속에 남아있던 액체를 제거 했으니 그것에 의한 영향
은 미비했으리라 생각한다. 온도가 잘못 측정되어서 발생한 오차는 없을까?
C - 온도의 오차를 방지하기 위해서 2분씩 온도계를 실험하기 전에 담가두었고, 실제 온도에 따른
물의 밀도 변화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온도에 따른 영향은 무시해도 좋을 것 같다.
B - 그렇다면 물이 ‘증류수’가 아니어서 발생하는 오차는 어느 정도일까?
A - 그것도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증류수를 통한 실험을 통해 두 실험값을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의 오차가 발생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액체의 점성이나 표면장력에 의해 발생한 오차는 없을까?
B - 액체의 점성이나 표면장력의 차이에 따라 기둥이 조금 더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당장 확인해 볼 방법은 없는 것 같다.
7. 결론
Hare 장치가 유리관을 두 개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 압력을 측정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단지 높이라는 측정하는 쉬운 단위를 이용하여 쉽게 액체의 밀도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밀도와 높이의 관계는 위에서 표와 차트로 확인해보았듯이 반비례 관계를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소주의 기록된 20.1도의 알코올도수는 실제 실험 측정결과 거의 비슷한 값을 가지므로 옳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Hare의 장치와 그에 따른 밀도를 구하는 방법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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