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푸드시스템 기업분석

소개글

씨제이푸드시스템 기업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기업선정이유

2. CJ푸드시스템이란??

3. 기업개요

3. 사업소개

Ⅱ. 본론

1. 매장별 라이프 싸이클

2. 시장지위

3. 경영정보

4. 주가정보

5. 재무제표

Ⅲ. 결론

1. 전망

2. 결론

본문내용

되는 3만1311t으로 급전직하했다. 껌도 같은 기간 5059t에서 3945t으로 수출량이 줄어들었다.
생수 등 음료제품도 2004년 2억550만달러에 달했던 수출 금액이 지난해까지 제자리걸음을 하는 동안 수입액은 같은 기간 3억4500달러에서 4억400억달러로 수직상승했다.
■신규사업 진출 노하우 부족에 고심
매일유업은 지난 2월 음식업점 진출 뜻을 밝혔고 농심은 가맹점 모집 및 운영업, 오리온은 건설 및 공사업, 동원F&B는 특정주류 도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또 삼립식품은 체육시설 운영·주유소 운영업을, CJ푸드시스템은 정수기 제조 판매 등을 공시했다.
그러나 이러한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찾기도 새로운 캐시카우에 대한 열정은 있으나 농심·매일유업 등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는 운영 경험이 전무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업체가 대부분이다.
■브랜드 고급화도 가격인상 비난에 직면
그동안 트랜스지방·색소 논쟁·탄산음료 유해성 논란 등이 쉼없이 터졌던 식음료 시장에서는 고급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열망이 높았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원료와 공정을 고급화하면서 제품 가격을 올렸으나 곧 가격 인상이라는 소비자들의 비난에 직면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제품 리뉴얼·신제품 출시 등은 브랜드 고급화와 수익성 제고라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며 “고급화가 피할 수 없는 당면과제지만 가격 인상을 통한 물가 상승을 부추긴다는 지적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CJ 이재현 회장 "1등 못하면 옷 벗을 각오하라"
"하반기 경영 성과 철저히 평가할 것"
이례적 쓴소리에 계열사 사장·임원들 `긴장`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이 최근 계열사 사장단 등 임원들에게 하반기 강력한 실적 드라이브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회장은 단순한 독려 차원을 뛰어넘어 신상필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져 계열사별로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3일 CJ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지난달 말 계열사 사장과 임원 등 간부들을 모아놓고 업무보고를 포함한 임원 회의를 주재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넘버원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 "각 계열사들이 사업에 책임을 지고 시장에서 1등을 못하면 옷 벗을 각오하라"는 등 평소와는 다른 강경한 어조로 임원들을 몰아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하반기 경영 성과에 대한 임원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동시에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이번 회의가 끝난 뒤 임원들 사이에서는 회장의 지침이 있었기 때문에 하반기 경영 성과에 대한 보다 무거운 책임이 뒤따를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내년 인사에까지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더해져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 회장이 이처럼 강도높은 발언을 서슴지 않으면서까지 분위기 쇄신에 나선 이유는 최근 CJ의 상황과 상당부분 연관돼 있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CJ의 계열사인 CJ푸드시스템(051500)은 얼마전 인천공항 컨세션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했다. 특히 사업권을 따낸 경쟁사들 모두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업체들이어서 국내 1등 식음료업체를 자처하던 CJ로서는 체면을 구긴 꼴이 됐다.
또 CJ케이블넷의 경우 3개 SO가 저가형 상품의 인기채널을 고가형 상품으로 변경하는 방법으로 가격을 올린 혐의로 공정위로부터 시정 명령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밀가루와 세제, 설탕 담합 사실이 드러나면서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불명예를 안는 등 최근 들어 그룹 계열사를 둘러싼 크고 작은 악재가 끊이질 않았다.
최근 이재현 회장이 지난달 CJ케이블넷과, CJ인터넷(037150) 등을 직접 방문해 계열사 대표이사들과 면담을 가진 것도 이러한 악재가 반영된 결과라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결국 어수선한 그룹 분위기를 바로 잡아 하반기 경영에 대한 고삐를 죄기 위해 그룹 오너가 직접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CJ그룹 계열사 임원들은 이번 주말 서울 충무로 인재원에서 전체 워크숍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원진들은 향후 경영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놓고 머리를 맞댈 전망이다.
2. 결론
이것을 조사하면서 하나의 실수가 기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CJ이는 분명 삼성 못지않은 대그룹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작년 6월 식중독 파문이후 CJ 음식관련 산업의 주식은 상승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그 일은 크게 작용한 것이고 CJ라는 그룹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서 기업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이 얼마나 기업에 크게 작용하는지 다시금 알게 되었다.
조사하면서도 이런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물론, 내가 브랜드를 잘 몰라서 인지도가 낮다고 생각을 했을 수도 있지만 나 이외의 사람들도 모두 이런 외식업체가 있는지도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여러 악재가 계속 쌓이고 게시판에는 온통 주가가 오르지 않아 수익이 없다는 글 들 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투자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것은 CJ라는 기업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다. 분명 현재는 매우 어렵고, 과여 이 기업이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들지만 CJ푸드 시스템은 멈추지 않고 계속 사업을 확장하고, 해외진출을 하고 있었다. 이런 점을 볼 때 절대 쉽게는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작은 희망을 기대해보고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여러 뉴스에서 이제 CJ가 흑자로 돌아섰다는 글과 아직도 적자라는 글이 팽팽하게 계속 올라오고 있다. 과거 뉴스에서는 계속 비관론적 이였던 글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점들을 본다면 분명 CJ 푸드시스템은 과거처럼 될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한다.
이 리포트를 쓰면서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등 표를 보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하나하나 다시 뜻을 찾아가면서 보아야 했고, 시간도 많이 투자되었다. 물론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표에 대한 정확한 예측도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 뿌듯하고 나를 조금은 공부시킬 수 있었던 리포트 이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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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j푸드시스템,   기업분석,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