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의 개념과 유형, 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의 특징, 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의 교육 현황, 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 관련 정책, 외국의 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 정책 사례와 제언

소개글

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의 개념과 유형, 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의 특징, 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의 교육 현황, 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 관련 정책, 외국의 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 정책 사례와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의 개념

Ⅲ. 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의 유형
1. 소년소녀가장가정
2. 한부모 가족
1) 편모가정
2) 편부가정
3) 결식아동
4) 근로 아동, 청소년

Ⅳ. 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의 특징
1. 학습적인 측면
2. 사회․심리적 측면
3. 행동적인 측면

Ⅴ. 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의 교육 현황
1. 미취학 어린이
1) 미취학 아동의 사유
2) 초등학교 교육을 포기한 교육적 방임
3) 호적이 없어 취학하지 못하는 아동
2. 중학교도 마치지 못한 아동
3. 교육비 지출 현황
4. 의무교육조차 받지 못하는 원인

Ⅵ. 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 관련 정책
1. 요보호 아동․청소년 중심의 사후 대책
2. 빈곤 아동에 대한 기본생활 보장체계 미흡
3. 아동․청소년 건강의 체계적 관리 미흡
4. 저소득층에 대해 학비․보육비 지원중심에 머물고 있는 교육기회보장

Ⅶ. 외국의 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 정책 사례
1. 미국 Head Start(헤드 스타트)프로그램
2. 캐나다 Fair Start(페어 스타트)프로그램
3. 영국 Sure Start(슈어 스타트)프로그램

Ⅷ. 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 관련 제언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e Start(슈어 스타트)\'로 영국의 모든 3~4세 아이들은 무상교육을 받고 있다.
- 이 정책을 통해 소득 하위 계층 20% 지역에 살고 있는 14세 이하 아동과 그 부모에게 보육 인력, 시설 확대,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실직부모 구직활동 등을 지원한다.
- 빈곤 아동 수를 반으로 줄이고, 2020년에는 \'0\'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Ⅷ. 빈곤아동(빈곤아동문제) 관련 제언
대책마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부의 정확한 실태조사가 우선돼야 한다. 빈곤 아동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예산을 늘려야 한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을 늘려야 한다. 빈곤아동의 기초 학력을 보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도입을 해야 한다. 유형별 보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한 복지 서비스가 있어야 한다. 맞벌이의 가정인 경우, 취업모의 근무시간을 고려하여 방과 후 아동보육의 운영시간을 조절해야 하며, 학교 시작 전부터 방과 후까지, 방학 중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개발되어야 한다.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로 대학생 및 학부모를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 지역아동센터 예산이 보다 확대되고 시설 수도 늘어나야 한다. 지역아동센터공부방의 운영난 재정부족과 교사의 부족 시설의 불충분함을 개선되어야 한다. 아동들이 가장 편안해 하고 즐거워하고 선호하는 교육 혹은 복지공동체로서의 대안 가족의 형태로서의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의 기능이 활성화되는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시작되는 10대 범죄와 일탈행동으로부터 아동들을 보호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동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과 기본적인 편의시설과 도서실과 인터넷을 하고자 하는 농촌어린이들의 요구는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 한다. 삼성, 한컴, 피자헛 423정보통신, 비전랭귀지 등 기업에서의 자원봉사 손길을 통해 공부방 도움을 받는다. 빈곤가정에 지역 사회복지사를 파견해 가족기능을 강화하며 교육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빈곤아동들이 수치심을 느끼지 않도록 한다. 빈곤아동들이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복지관이나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빈곤아동과 일반아동의 격차를 줄이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사회복지관이 외면당하는 것은 가난한 아이들만 이용하는 곳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그러므로 서비스를 받는 아동이 수치심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일본의 경우 ‘아동관’이 동네마다 있어 지역의 취학아동들이 편안하게 이용하고 있다.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보호, 양육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일본의 아동관은 지자체로부터 시설과 인건비를 지원받고 있다. 아동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준다.
빈곤 아동들은 낮은 자존감과 경제적 불안정으로 기인해 학습 혹은 다른 영역의 활동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으며,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음에도 자신이 왜 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동기가 부족하다. 아동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자립할 수 있으며, 나아가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자극하고 동기부여를 해주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사회복지사 혹은 아동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아동에게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가난을 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가난은 자의적 선택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대물림이기 때문이다. 가난하게 자란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좌절하기 쉽고, 그들은 제2,제3의 빈곤층 가정을 형성하게 된다. 일시적인 경제적 지원만으로 빈곤의 악순환을 끊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런 이유로 빈곤은 이제 개인문제가 아닌 지역사회와 국가의 문제이기에 빈곤아동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이다.
빈곤아동이 가정에서 방치되면, 이는 지능의 저하와 학습곤란으로 이어지며, 빈곤아동일수록 우울, 산만, 불안 등의 정서장애가 많다. 빈곤아동 전체가 특수교육대상자는 아니지만 빈곤은 결정적 시기에 필요한 자극과 관심의 결여, 문화 결손 및 박탈을 초래 할 수 있다. 이는 학습부진, 정서 장애, 문화 가족성 정신지체를 초래 할 수 있다. 문화 가족성 정신지체의 경우는 사회 경제적 지위가 낮은 집단에 속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성공에 대한 낮은 기대감, 반복된 실패경험, 사회적 강화의 필요, 외부지향성, 과(過)의존성 등 무력감을 나타낸다.
아동이 어리고 빈곤기간이 길수록 장애발생 위험은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교육차원과 복지차원의 조기중재가 강조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선진국들은 이런 \'사회적 배제\'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빈곤에 대한 총체적 접근을 시도해 왔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각종 사회정책들을 인권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식이다. 이것은 권리보장의 관점에서 각종 사회보장정책들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것으로 선진국은 대부분 이런 흐름과 일치한다.
하지만 국내에선 아직까지 국가가 어디까지 국민을 보호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이 보호받아야 할 기본적 권리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이를 보장할 수 있는 법률의 제정이다. 또한 빈곤아동에 대한 지원은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등을 보장한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기초해야 하며, 운동이 성공하기 위해선 아동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위기에 처한 보호 대상이거나 수혜자가 아니라 권리의 주체자로서 대우해야 한다.
참고문헌
문선화구차순박미정김현옥(2005), 한국사회와 아동복지, 양서원
부스러기사랑나눔회(2004), 빈곤지역의 아동방임 현황과 과제
이혜원(1999), 결식아동 중식지원사업의 평가: 시설 유형별 부모의 만족도 비교, 한국아동복지학 제8호
이현주(2000), 빈곤과 차상위계층, 보건복지포럼 통권 제41호
허남순 외(2005), 빈곤아동과 삶의 질, 학지사
허남순(1997), 이혼가정의 자녀문제 및 대책, 21세기 한국가족의 변화와 사회복지대책, 제2회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학술대회,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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