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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불타는 세계’는 대학시절 읽은 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으로 남을 것 같다. 이만큼 오랜 시간을 들여서 이렇게 다양한 인물이 나오는(원래 복잡한 것을 싫어해 주인공 이름만 길어져도 헷갈린다며 책을 접었었기 때문이다) 책을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책을 좀 더 공정한 시각에서 읽었어야 하는데 나의 처지와 한국의 현실에 접목시켜 생각하면서 기울어졌던 부분도 있다. 지금 다시 이 책을 잡는다는 건 힘든 일이겠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한 번 더 읽고 싶은 책이다. 아직 시각이 좁아서 무지했던 나라도 많고 이해를 잘 못하고 넘어간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읽기는 힘들었지만 읽고 나서 뿌듯함도 큰 만큼 졸업하고 나서라도 교수님이 추천해주셨던 책들을 꼭 하나하나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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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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