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교사)의 전문성, 교원(교사)의 의무, 교원(교사)의 지위, 교원(교사)의 휴가업무처리, 교원(교사)과 실업계학교, 교원(교사)과 대학교, 바람직한 교원정책 결정 체제, 향후 교원(교사)의 개선 방안 분석

소개글

교원(교사)의 전문성, 교원(교사)의 의무, 교원(교사)의 지위, 교원(교사)의 휴가업무처리, 교원(교사)과 실업계학교, 교원(교사)과 대학교, 바람직한 교원정책 결정 체제, 향후 교원(교사)의 개선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원(교사)의 전문성
1. 전문직의 기본요건
2. 전문직으로서 교원의 특성
3. 리버만의 전문적 요건

Ⅲ. 교원(교사)의 의무
1. 성실 의무
2. 직무상의 의무
1) 법령 준수의무
2) 복종의무
3) 직무전념 의무
4) 친절․공정의무

Ⅳ. 교원(교사)의 지위

Ⅴ. 교원(교사)의 휴가업무처리
1. 휴가의 종류(근거 : 국가공무원복무규정)
2. 휴가의 절차
1) 휴가, 지참, 조퇴, 외출, 근무지 내 출장 시
2) 병가, 특별휴가 등 불가피한 경우
3. 휴가 실시 원칙
4. 휴가 종류별 실시 방법
1) 연가(근거 : 국가공무원복무규정 제15조)
2) 병가
3) 공가
4) 장기재직휴가
5) 재해구호휴가
6) 퇴직준비휴가
7) 특별휴가
5. 휴가 실시 등에 있어 유의할 점

Ⅵ. 교원(교사)과 실업계학교

Ⅶ. 교원(교사)과 대학교
1. 정원관리
2. 신규임용
3. 교수평가
4. 계약임용 및 연봉제

Ⅷ. 바람직한 교원정책 결정 체제
1. 유관 기관의 교원 정책 결정 과정 참여
2. 범국가적 교원정책위원회 설치
3. 7․20 교원증원정책 수정 방향

Ⅸ. 향후 교원(교사)의 개선 방안
1. 공동연구 시간 확보
2. 교원들의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조장
3. 자료의 공유 및 일반화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에게 교대가 재학생과 동일한 잣대에 의해 F학점을 주면 그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는가? 이 모든 것을 그 학생들에게 감수하도록 할 것인가? 정식 편입생으로 입학하도록 해서 졸업 후 원하는 지역에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전국 초등교원 질의 향상을 위해서, 그리고 열악한 지역의 교육 기회 균등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정책일 것이다. 전국의 교대생들도 이번 투쟁 과정을 통해서 성장한 만큼 이를 반대하고 나서지는 않을 것이다.
Ⅸ. 향후 교원(교사)의 개선 방안
1. 공동연구 시간 확보
교사 개개인이 자기 연찬의 노력을 강화하여야 한다는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우리는 공동노력과 협동작업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점이 없지 않았고, 공동연구를 위한 시간확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다양한 연구과제에 대하여 협력위원, 자문위원, 운영위원들이 자료를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해당 연구교사의 잡무를 경감해 주고 연구 공간을 확보하는 등 단위학교별로 연구 분위기 조성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2. 교원들의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조장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에 우리 교육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교실의 정보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하드웨어 구축에만 몰두하고 있을 뿐, 실제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소홀히 해 온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교실 정보화에 있어서 교사들의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노력을 조정하기 위한 다방면의 보상이 필요하다고 본다.
3. 자료의 공유 및 일반화
우리 교육현장은 자료의 공유 및 일반화가 부족하다. 해마다 쏟아져 나오는 각종 연구실험시범학교의 연구 결과물들이 발표 후에는 거의 사장되어 버리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여 얻은 결과물을 많은 교사들이 자유롭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교육정보자료지원센터 설립 등 행정적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Ⅹ. 결론
사회의 복잡한 변화 속에서 한국교육은 외형적으로는 크게 성장해 왔지만 내적으로 그리고 질적으로는 사회의 변화에 부응하지 못해 왔다. 교육은 사회발전의 원동력으로써 사회변화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변화에 적응하는 힘을 길러주어야 하는 양면의 기능을 수행하여야 한다.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태어나며, 이것은 바로 교육의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교육은 개인의 인격형성과 사회발전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국가정책 중에서 교육정책만큼 중요하고 또 신중을 요하는 정책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21세기의 발전방향을 민주화자율화개방화와 국제화, 그리고 과학 기술시대를 맞이한 정보화사회를 지향하는 것에 두고 있다. 민주주의가 촉진 되 고 자율의 정신이 신장되기 위하여, 자유민주주의 원리와 정신이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보다 깊이 인식되고 표면화 될 수 있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사회를 구성하는 개인과 집단, 기관과 단체들이 보다 큰 자율과 성숙의 단계로 발전하여야 한다. 민주화는 법의 지배로 질서가 유지 되어야 하고, 자율에는 자기 통제와 자기 규율 등의 책임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러한 인간의 성숙 없이는 자율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므로 교육의 역할이 더 욱 중요하다. 민주화와 자율화에 대한 오도된 인식과 미성숙 상황에서는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혼란이 있게 되어 사회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사회는 다양성창의성상호의존하는 협동성 복수사회의 다원적 가치관과 개방된 마음을 요구해 왔고,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 더더욱 강하게 부각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교육은 아직도 획일적이고 주입적이며 경쟁 을 중시하는 편협 된 태도를 시정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타성화된 획일주의와 타율 중심의 교육은 개성을 신장하는 일에 역행하는 면이 있으며, 그것은 결과적으로 개인의 무한한 가능성 개발을 저해함은 물론, 미래 사회에서 가장 소중하게 요구되는 창조적인 능력이 배양될 수 있는 터전을 마련 해 주지 못했다. 개인의 독특한 학습경험을 허용하지 않는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은 몰개성적이며 비창조적인 인간을 양산해 내고 있다.
주입식 교육은 우리의 교육현실을 가장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대명사가 되어 왔다. 물론 교육에 있어서 지식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지식만을 강조한 나머지 도덕적으로 성숙한 사람을 키우는 데 는 소홀한 경향이 있었다. 과학기술시대와 정보화 사회의 도래는 우리에게 풍요와 희망만을 주는 것이 아 니라, 많은 시련과 도전을 수반하게 될 것이다. 과학 기술의 수준이 그 나라의 국력을 상징하게 되며, 다른 나라에 의존하는 것이 많을수록 국력이 쇠퇴하리 라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이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 또한 교육의 노력과 성과에 달려있다. 따라서 교육은 정보 지식 기술면에서 국제경쟁력을 높이는데 그 무엇보다도 앞선 사고를 해야 하며, 변화의 흐름을 주도해 나아감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한편 과학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전통 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잊게 하여 인간 소외를 심화시키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게 할 수도 있다. 전통이란 한 문화가 역사를 이루어 나오는 과정 속에서 터득된 삶, 철학의 축적이며 조상들의 숨결 이 다. 과거의 시행착오와 티끌의 축적 없이 현재와 미래가 존재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전통이 존중되지 않는 발전은 결국 현재를 있게 만든 과거 역사를 이해 하 지 못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그러므로 교육은 그 나라 전통 문화의 전승을 소홀히 하거나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바로 한국교육이 지녀야 할 한국적 주체성이다.
참고문헌
고전(2002), 한국교원과 교원정책, 서울 : 도서출판 하우
교육기술과학부(2008), 교원 자격 검증 실무편람 교육마당21
박영숙(2004), 교원 자격제도의 개편, 한국교육평론
전교조 예비교사 지원국,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직발전종합방안 총론적 검토
정진곤 외(2004), 교원양성체제 개편 종합방안 연구, 교육인적자원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1997), 우수교원 확보를 위한 교원 정책 종합 연구, 정책연구 제86집

키워드

교원,   교사,   교원정책,   학교,   교사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