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서] 싱가포르 4일간의 배낭여행 계획서, 종교문화와 음식문화 중심, 여행일정, 여행시 주의사항등

목차

1. 여행목적 1

2. 싱가포르 여행 시 주의사항 1

3. 여행일정 2
1) 간략한 일정표 3
2) 세부 일정 4
(1) 1일 4
(2) 2일 6
(3) 3일 13
(4) 4일 16

4. 여행계획서를 마치며 17

※ 인용 및 참고 문헌 18

본문내용

민속 의상 등 수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레스토랑 ‘테맨궁’에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전통 음식을 맛본 후 말레이 빌리지를 더 돌아볼 것이다.
말레이 웨딩 쇼: 말레이시아의 전통 결혼식은 화려하고 즐거운 하나의 축제로 유명하다. 전통음악과 흥겨운 행사진행은 말레이 민족의 풍부한 전통과 문화의 단면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준다.
캄퐁 샵: 쇼핑도 관광의 한 부분이다. 말레이 전통 의상과 목공예 제품, 전통 공예품,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틱 등도 이곳에서 구할 수 있다. 문시 압둘라 극장: 옛 싱가푸라의 재미있는 유머를 듣기위해 방문객들이 모여들고 재미있는 무대가 연출된다. - 개장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 관광소요 시간 : 1시간
※ 말레이 빌리지 입장료: 5S$
⑥ 싱가포르 창이공항
탑승수속을 하고 불필요한 물건은 정리한다.
간식거리로 야쿤카야 토스트(4$)를 먹은 뒤 탑승 전까지 면세점에서 쇼핑을 한다.
야쿤카야 토스트란? 1944년 야쿤이라는 중국계 싱가포르인에 의해 판매되기 시작했다는 카야 토스트는 바삭하게 구운 식빵에 카야 잼과 버터를 발라 먹는 싱가포르의 대중적인 아침식사이다. 카야 토스트를 먹을 때는 달걀 반숙에 빵을 찍어 먹고 연유를 넣은 진한 싱가포르 스타일의 커피와 함께 먹어야 제 맛이란다.
※ 3일 비용 계산(3人합산/원)
중식(83,000)+석식(37,000)+말레이 빌리지 입장료(12,000)+간식(9,000)
= 141,000원(누적 2550200원)
(4) 4일
시각
장소
일정
소요시간
이동수단
비용(1인)
06:10
인천 국제공항
한국도착
06:20
인천 국제공항
전주행 버스
3시간 30분
버스
38100원(12,700)
09:50
전주 고속버스 터미널
전주도착, 해산
2박 4일간의 짧지만 행복했던 싱가포르에서의 기억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한 채 해산한다.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에 여행일정대로 여행이 잘 진행되었는지 체크해보고 여행을 하면서 준비가 부족했던 부분을 파악하여 다음 번 여행은 좀 더 수월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한다.
※ 4일 비용 계산(3人합산/원)
교통비(38,100)
= 38,100원(총 누적 비용: 2588300원)
→ 1人당 863,000원
4. 여행계획서를 마치며
처음으로 여행계획서를 작성하면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말 그대로 계획서이기 때문에 수많은 기존 자료들을 활용하여 비교적 쉽게 작성할 수 있을 거라는 자만심이 있었다. 그러나 여행목적을 설정한 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싱가포르는 관광대국으로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던 곳이며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꼭 한 번 가보고 싶어 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싱가포르 여행에 관한 자료들도 무궁무진했다. 그렇지만 우리가 설정한 '종교음식문화'를 테마로 하여 여행을 했던 사람은 드물었고 여행사도 이런 주제로는 패키지를 꾸려두지 않은 실정이었다. 여행을 단순히 휴식휴양의 개념으로만 생각해서인지 혹은 유명한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것이 그 나라를 모두 이해하고 살펴보는 방법이라는 일반적 사고방식에 의해서인지 모르겠지만 특정 테마를 가지고 여행을 하는 여행객은 매우 드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찌됐든 우리는 목적에 충실히 부합하는 여행을 지향할 수 있는 루트를 지속적으로 고민해가며 2박 4일의 여행 일정을 짜 내려갔다. 한 번도 싱가포르에 가본 적이 없는 우리 조원들은 지도의 축척과 여행객들의 후기를 토대로 이동 거리 및 시간들을 가늠하여 여행계획에 반영해야 했는데 그 점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다. 일정 상 가장 합리적인(시간경제적으로) 호텔을 선정하고 맛집을 찾아 계획에 포함하는 과정 역시 쉽지 않았지만 여행계획서의 내용이 더욱 구체화되고 현실화되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했다.
여행계획서를 마무리 하는 이 시점, 한 번도 싱가포르에 가본적은 없지만 이미 싱가포르가 내 머릿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든다. 물론 실제로 싱가포르에 나가보면 우리의 예상과 계획들이 현실과 전적으로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 계획서만 가지고 간다면 수월히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
나에게 있어서 여행이란 사전 조사 없이 기분에 따라 무작정 떠나는 일종의 일상도피와 같은 의미를 지니는 것이었다. 지금까지는 국내여행만 했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여행을 마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우리와 전혀 다른 언어, 문화, 지리적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국외여행을 떠날 때 사전 조사 및 여행 계획서 작정은 필수적인 일인 것 같다. 특히 그 중에서도 자신만의 여행 목적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목적과 방향성을 지닌 여행이라야만 자신만의 색채를 지닌 독특한 여행을 체험할 수 있고, 여행이 끝난 후에도 의미 있는 무엇인가가 가슴 속 깊이 남기 때문이다.
올 여름 혹은 겨울, 정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 계획서를 달랑 들고 조원들(여의치 않다면 가족)과 함께 싱가포르 문화여행을 떠날 생각이다. 그 여행을 통해서 계획수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나아가 직접 체험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인지 온몸으로 느껴보고자 한다.
※ 참고 사이트
블로그, http://blog.naver.com/starofmobis/
블로그, http://blog.naver.com/yskwon386/
블로그, http://blog.naver.com/ppolli/
블로그, http://blog.naver.com/twodrums/
블로그, http://blog.naver.com/accaee/
블로그, http://blog.naver.com/1978mm/
블로그, http://www.cyworld.com/skeil82/
블로그, http://zerohs.pe.kr/
카페, http://www.c4tour.com/
카페, http://www.0404.go.kr/
카페, http://blog.naver.com/tournews21/
카페, http://cafe.naver.com/singaporelove/
카페, http://world.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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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계획서,   배낭여행 계획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