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C]그린의 PRECEDE-PROCEDE 모형을 적용한 중년 여성에 대한 유방자가검진교육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보건교육C]그린의 PRECEDE-PROCEDE 모형을 적용한 중년 여성에 대한 유방자가검진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중년 여성에 대한 유방자가검진교육 - [그린의 PRECEDE-PROCEED모형] 적용
* [선정된 대상의 인구 사회적 특성]

[1단계] -사회적 진단(Social diagnosis)
1) 객관적인 지표
2) 주관적인 해석

[2단계] - 역학적 진단(Epidemiological diagnosis)

[3단계] - 행동적, 환경적 진단(Behavioral and environmental diagnosis)
1) 행위적 요인
2) 비 행위적 요인
3) 변경 가능한 요인
4) 변경 불가 요인
5) 행위목록

[4단계] - 교육적, 조직적 진단(Educational and ecological diagnosis)
1) 소인성요인(predisposing factors)
2) 강화요인 (reinforcing factors)
3) 촉진(가능)요인(enabling factors)

[5단계] - 행정적, 정책적 진단 (Administrative and policy diagnosis)

[6단계] - 수행
<1 시간 분량의 보건교육지도안>

[7단계] - 과정평가

[8단계] - 영향평가

[9단계] - 결과평가

Ⅲ.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영향평가
유방자가진단은 유방암검진의 기본이 되는 가장 첫 번째 단계이다.
목욕중 비누칠을 하면서 유방을 만지든, 사랑을 나누는 동안에 남성이 만지든 간에 유방암의 대부분 약 90%는 환자자신이 먼저 유방에 혹이 만져지는 것을 알게 되어 온다.
자신의 가슴을 한 번씩 만져보는 것은 일상 습관이 되어야 한다. 유방자가진단을 하는데 특별한 기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고,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배워서 할 수 있다.
자가진단을 정기적으로 하게 되면 자기유방의 촉감에 익숙해지게 되고 아주 작은 변화도 스스로 진단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유방자가진단에 대한 제반 사실들의 교육으로 중년여성 교육대상자들은 유방자가검진교육을 정기적으로 스스로 실시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게 되었고, 유방암 및 유선염, 섬유낭종성질환, 섬유선종 등의 유방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였으며, 이를 통한 조기발견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긍정적 행위요인을 형성하는 영향적 효과를 발휘 한 것으로 보인다.
[9단계] - 결과평가
2006년 현재 여성인구 10만 명당 발생된 여성 유방암환자들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10대에서 0.1명, 20대 4.8명, 30대 38.9명, 40대 111.6명, 50대 109.3명, 60대 75.1명, 70대 40.7명, 80대 13.6명으로서 40대>50대>60대>70대>30대 순의 발병빈도를 보였다. 이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기는 하지만, 2004년의 경우 30대 38.8명, 70대 29.8명으로 30대가 70대보다 많았으나 2006년의 경우 약간의 차이지만 역전되는 현상을 보였다.
또 폐경 전후를 기준으로 볼 때 폐경 전 여성이 전체의 절반 이상인 56.6퍼센트로 여전히 폐경 여성에 비해 더 많은 유방암이 발생되고 있다.
폐경 이후 나이가 많아지더라도 유방암 위험에 대해 안심할 수 없으며 꾸준한 자가 검진 및 정기 검사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성 암 환자 중 약 11.9%를 유방암이 차지하고 있으며 자궁경부암과 위암에 이어 세 번째로 흔한 암이 되었고 위암, 간암, 자궁암, 폐암에 이어 다섯 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암으로 서양에서와 마찬가지로 빈도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증가추세는 식사나, 서구방식의 생활화, 첫 월경이 어려지는 추세라든지 아이를 적게 낳고 수유를 피하며 피임약을 사용하는 등 생활패턴의 변화에 기인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우리나라 유방암의 특징인 것은 서구에서 유방암이 주로 50대에 발병하는 것과는 달리 40대에 빈도가 높아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 유방암이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서구의 유방암 관리 지침과는 다른 우리나라에 맞는 유방암 관리 지침서가 필요하다.
유방은 위, 폐, 자궁 등 다른 장기와는 달리 신체 바깥부위에 있으므로 관심과 정확한 지식만 있다면 자가검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유방자가진단교육 대상자들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한국여성들은 꾸준히 자가검진을 하지 않는 경향이며 한번씩 TV에서 교육프로가 나오면 자가검진을 따라 해보다 상당히 큰 멍울을 발견하고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평상시 자가검진이 되지 않는 이유는 시행방법에 대한 교육이 없었기 때문인데 기본지식이 없는 이런 현실에서는 마음먹고 자가검진을 시작하지만 지금 상태에 대한 판단이 어렵고 귀찮기도 해서 얼마 못 가서 대개 포기하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이번에 실시된 중년여성을 위한 유방자가진단교육은 교육대상자 들에게 유방자가검진을 좀 더 친숙하게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고, 그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이로 인한 유방암 및 유방질환을 조기에 발견, 치료는 여성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
Ⅲ. 결 론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유방의 크기가 작으면서도 치밀한 실질형태로 유방촬영술에서 고밀도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유방촬영술에서 고밀도인 경우 민감도가 감소하므로 초음파 검사를 함께 시행하는 것이 유방암의 민감도를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치밀 유방 모든 여성에서 초음파를 추가하면 비용적인 문제도 있고, 많은 위양성 병변을 발견하는 단점도 있다. 역으로 초음파 검사만을 시행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의 대부분이 0기암이고, 0기암의 대부분은 유방촬영술에서만 보일 수 있는 미세석회화(microcalcification)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무증상 여성의 검진 방법은 유방촬영술이 기본이며, 추가로 초음파를 시행할 수 있다.
2001년 유방암학회에서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 guideline을 다음과 같이 정하여 정부에 권고하였다.
30세 이후매월 유방자가검진
35세 이후2년 주기 의사에 의한 임상 진찰
40세 이후1~2년 주기의 의사에 의한 임상진찰 및 유방촬영술(필요한 경우 초음파 추가)
이는 현재 서구에서 시행되고 있는 유방암 스크리닝 검사 체계에,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 호발 연령, 유방형태, 발생 빈도 등의 특색을 고려하여 수정된 것으로 향후 결과에 따라 수정, 보완이 필요하다.
이러한 방침은 무증상 여성의 경우이며, 유방자가검진을 통해 증상이 있는 경우(만져지는 혹이 있는 경우, 유즙분비, 통증 등)에는 즉시 유방전문의와 상담을 요한다.
결론적으로 증상이 없는 여성의 정기적인 유방자가검진은 유방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이렇게 해서 발견된 조기 유방암은 완치에 가까운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여성 자신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
또한, 전 국민 유방암 스크리닝 검사가 시행될 경우 가장 중요한 사항은 유방촬영술의 화질관리로써 평균 유선량의 감소, 유방팬톰화질의 향상, 임상사진의 화질향상, 판독의의 자격구제가 선 결과제이다.
[참고 자료]
김영란, 자가 유방 관리법, 지식과창조, 2005
송방호, 송영도, 유방암의 발생과 예방, BMBOOKS, 2010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보건 교육사를 위한 보건 교육의 이론과 실제, 2005
전국대학보건관리학교육협의회, 생활과 건강증진, 계축문화사, 2007
MEDIC MEDICA, 간호사 학생간호사를 위한 기본간호학, 의학서원, 2009
  • 가격3,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1.03.21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798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